Re:Re:Re:헬스클럽...ㅡ.ㅡ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 의하면 체육시설의 이용에 관한 법률 제19조 및 동법시행령 제18조의 규정에 의한 "회원제 체육시설업"을 제외하고, 개시일 이후 에 계약을 해지할 경우 해지일까지의 이용일수에 해당하는 금액+총이용금액의 10%를 공제후 나머지는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말로 의사표현을 하면 문제제기 시점에 다툼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서면통보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내용증명 작성법 및 보내는 절차는 자료실을 참조하세요. --------------------- [원본 메세지] --------------------- 혹시 "인치바이인치" 인가요? --------------------- [원본 메세지] --------------------- 먼저 내용 증명 보내시구여. 꼭 내용 증명은 보내셔야 합니다. 내용증명은 나중에 법정에서 계약 해제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주는 수단이 되구여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업체에서 그런일 없다구 우겨도 내용 증명은 누가 받았다는 것까지 나오거든여.내용증명 양식은 카페에보시면 찾을 수 이을 겁니다. 내용 증명보냈는데 불구하고 업체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으면 법원에 가셔서 소액재판신청하세여 방밥은 법원직원이 자세히 가르쳐 줍니다. 소액재판의수수료는 4만원정도 드는데여. 이 금액 역시 승소하면 업체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업체에서 이상한 소리하면 그냥 끈거나 녹음하실수 있으시면 녹음하세여. 저두 여친의 학원비환불 땜시 소액재판까지 가서 이겼습니다. 아마 환불액+재판비용(4만원)+연이자25% 이러헤 받을 수 있을시 거예여. 이긴다면 말이죠. 소액재판은 소비자에게 유리하니다. 업체 규정이 어떠하든 법에 환불해주어야 된다는 규정이 있을 떼에는 업체 규정은 무시되고 님이 이깁니다. 님이 뜻하ㅡㄴ 대로 이루실수 있길..... --------------------- [원본 메세지] --------------------- 전 여성전용 헬스클럽에 다녔었습니다.. 여성전용이라 운동하는것 이외에도 슬리밍을 위해 특수관리는 하는 .. 그런 곳이었죠 .. 처음 한달은 그냥 현금으로 주고 했죠.. 한 달이 다 되어가고 몇일 안남았을때쯤 그 원장과 면담을 했어요 제가 다른 코스도 생각해 보구 있다구 하니까 원장이 한달에 25만원짜리 코스를 추천해 주더라구요.. 세달을 등록하면 58만원에 해준다구요.. 게다가 같은 동네구 하니깐 5만원하는 젤까지 선물루 준다구... 물론 그 선물때문에 등록을 한건 아니구요.. 그래서 전 몇일 생각해 보다가 카드3개월 할부로 신청하게 되었죠.. 처음 등록한 날이 방학이고 그리고 개강이후 이렇게 바빠질줄은 몰랐었 어 저녁시간엔 괜찮을꺼 같다구 생각이 되어 등록을 했어여 근데 시간이 너무 없구 안나서 등록후 19일째 되는날 찾아가서 카드 결제의 취소를 요구 하였습니다.. 근데 처음 등록할 때 보여주지도 않았 던 약관을 보여주면서 환불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대신 미뤄는 주겠 다구요..근데 언제 다시 다닐줄 알고 미루겠어여? 그래서 그냥 취소를 원했죠 .. 계속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 했구 그 원장은 다른 체인점과 상의후 연락을 주기루 했죠.. 제가 나설때 최소한 모레까지는 연락달랬죠.. 그래서 오늘 오후쯤 궁금하기도 해서 전화하니 원장은 없구 실장이 받더라구요 그래서 얘기 했더니 또 안되구 미룰수는 있다구 하는거여.. 그래서 전 주위사람들에게 들은 바와 또 법조문을 확인한터라 법적으로 보면 환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구 그랬죠 그러니깐 하는말이 당돌하다구 하더군요.. 언성이 높아져서요.. 그래서 원장님이 없으니깐 제가 들어오시면 전화달라구 했죠.. 그렇게 저녁 7시까지 기다렸죠.. 그때까지도 분해서 참을수가 없었어여 나이 어리다구 앝보는거 같은거예여.. 7시 조금 넘어서 다시 전화해봤죠 몇번 전화를 안받는 거예여.. 통화가 되구 전화 받으니깐 원장 대뜸 중요한 전화 받구 있었는데 전화가 하도 와서 받아보니깐 나더라구 중요한 전화 받구있는데 이러 면서 짜증을 내데요.. 그래서 제가 그쪽 중요한 전화인지 어떻게 아냐구 내가 도청하고 있는것두 아닌데..그렇게 말하니깐 그 원장이 오늘 아침 에 실장한테 제가 말한 머 법이 어떻구 경찰이 어떻구 이런 얘기 했다고 실장이 화가 많이 났데요..그래서 나이어려서 아직 모르는거라구 그랬다 데요.. 200만원이 들든 한번 해보자구 했다는걸 나이어린애니까 참으랬데요..그러면서 분위기 왜 이렇게 만들어놓냐구 나한테 머라데요 제가 저두 성인이구 설사 성인이 아니더라두 소비자로서의 귄리가 있는데 그걸 찾으려는것 뿐이라구.. 내가 넘 당돌하게 들렸다면 미안 하다구 하니깐 말로 되냐구 나한테 막 화를 내요.. 그러다 그 원장 좀 격해지니깐 말을 까데요 누구야 니 그러면 안된다는 식으로.. 니가 얼마나 배웠냐 너 대학다니 는애 맞냐 더 다녀야 되지 않느야 경우를 모른다면서 .. 황당해서 말이 안나왔죠.. 내가 위약금까지 다 물면서 환불을 하겠다는데 자기들 손에 돈이 들어오니깐 사람이 이렇게 되데요.. 전 속상한 마음을 참을 수가 없어서 원장이 이번주까지 해준다했으면 기다릴줄 알아라믄서 하도 그래서 이번주까지 연락달라구 하구 끊어버 렸어여.. 넘 속상해서 눈물이 다 나오더라구요.. 정말 이대로 잘 안해주면 변호사사서 민사를 걸어볼까해요.. 돈이 그렇게 큰 돈은 아니지만 정말 정신적으로 넘 힘드네요.. 정말 이까지 가게 된다면 정신적인 보상까지 받아야겠어여 지금 전 약간의 신경쇠약증세와 불면증까지 ...,ㅡ.ㅡ;; 그 원장이나 실장이 그렇게 인신공격적으로 나오지만 않았더라두 이정도까지는 생각을 안했을텐데.. 이럴 때 어떻게하죠? 재판들어가도 제가 완전히 승소할 수 있는거여? 재판에 들어가지 않고 이 선에서 끝난다구 하면 어떻게 보상을 받을까요 넘 속상해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