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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간식 라면...
어쩌면 한끼의 주식이 될 수도 있지요.
라면의 스프는 마법의 조미료 이고요.
찌개를 끓이다가 맛이 어정쩡하면
라면 스프 하나면 바로 해결 된다네요.
이 라면...
역사를 보면 삼양라면이 선두였다고 합니다.
뒤를 이어 농심이 나왔고요.
그 언젠가 농심의 우지파동으로
삼양과 농심의 시장 점유율이 뒤 바뀌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오고 있지요.
그 우지파동이... 삼양에게는 큰 충격이었지요.
세월은 돌고 또 도는 법
그 우지파동이 진실이 아니었다는 말도 있고요.
뭣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라면은 삼양만 먹습니다...ㅎㅎㅎ
혹시 우지 파동의 진실을 아시는 분....?
첫댓글 우지파동은 모르지만 ~
삼양라면이 귀했을 때 엄니께서 국수에 라면을 섞어 끓여주셨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요....라면보단 국수가 더 많아서...
그래도 그 라면 몇 가락 있으면 만족이었답니다...
참 옛날...그 땐 그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