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은 그렇다치고 만약 러시아 나 중국에게 핵공격 당하연 미국이 핵보복 가능한가요?ㅎㅎ

[이니그마]

북은 그렇다치고 만약 러시아 나 중국에게 핵공격 당하연 미국이 핵보복 가능한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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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자, '한국핵무장 여론'에 "질문 바꾸면 답변 달라질 것"...한국, 핵무장 가능할까?

美당국자, '한국핵무장 여론'에 "질문 바꾸면 답변 달라질 것"...한국, 핵무장 가능할까?

위 게시글에 아래와 같은 이런 질문이 달렸습니다.

남한이 핵무장해야 한다는 논리도 따지고 보면 북한이 남침할지도 모른다라는 불안감 때문이죠? 그래서 핵무장 해야 한다는 여론조사에서 66%가 찬성하는 것일 겁니다. 그러나 북한이 남침한다라거나 러시아가 유럽을 공격한다. 혹은 중국이 대만이나 동남아를 공격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들은 모두 미국과 집단서방 그리고 친미국가들만의 묵시적 동조적 프로파간다(선전, 선동) 일 뿐입니다.

인류 역사적으로 가만히 있는데 남의 나라를 침략한 역사적 전례 자체가 없습니다. 병자호란이라든가 혹은 몽골군이 쳐들어 올 때도 모두 어떤 건덕지가 있었고, 이것이 합의되지 않자 처 들어오는 식이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침략이 있긴  있었군요. 임진왜란..

암튼 러시아나 중국은 중세 이래로 남의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좀 달랐습니다. 영국은 중세 이후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군사력을 이용해서 남의 나라를 침략했고, 미국은 건국 시작부터 남의 나라를 침략하고 수탈하는 것을 주업으로 삼았던 나라입니다.

자기들이 수시로 군사력과 거짓말을 동원해서 남의 나라를 침략해온 장본인들이기에 자기들의 힘이 약해지면 중국이나 러시아가 침략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중국이나 러시아는 건드리지 않으면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습니다. 푸틴이나 시진핑 그리고 김정은은 침략하지 않겠다고 여러번 천명했습니다. 침략한 적도 없고요. 그러나 웬지 모를 불안감이 있을 겁니다. 그것은 오랫동안 주류언론  프로파간다에 세뇌된 영향일 뿐입니다. 

TV를 내다 버리거나 아니면 장식용으로만 써야 할 겁니다. 세뇌되지 않기 위해서는 TV를 통해서 정보를 얻지 말고 인터넷 검색기능을 통해서 검색하고, 진위여부를 판단하며, 결정을 해야 할 겁니다. 

미국과 유럽 그리고 한국의 언론에서 보도하는 내용은 100% 거짓말, 프로파간다라고 보면 맞습니다. 며칠 전에 류경완씨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미국과 집단서방의 2024년 세계적 3대 거짓말.."

미국과 집단서방의 2024년 세계적 3대 거짓말..

1. 해리스가 이기고 있다.

2. 우크라이나가 이기고 있다.

3. 북한군, 러시아 파병..

해리스가 선거기간 내내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를 이겨 본 적이 없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우세해 본 적이 없습니다. 북한군, 러시아파병.. 근거 자체가 없어요. 언제.. 어디서.. 누구를 찍은 것인지도 알 수 없는 흐릿한 듣보잡 동영상 하나 틀어주며 "이것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다. 믿어라.. 믿는 자에게 복이 올지니.." 이게 믿어집디까?

결론...공격받지 않는다면 북한, 중국, 러시아는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 오랜 전쟁으로 재미 본 미국의 네오콘들은 지금 먼저 공격할 빌미를 찾고 싶어서 광견병 걸린 미친개처럼 날뛰고 있는 겁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위에 나열한 거짓말도 자동적으로 술술 나오게 된 겁니다. 그리고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은 우크라이나와 한국의 공동 작품이죠? 한국도 서방처럼 미쳐가고 있는 중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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