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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운동갔다 식겁..
사파이어 추천 0 조회 45 17.09.13 20:1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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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3 20:21

    첫댓글 세상에
    심장은 괜찮으세요?
    잰 왜 풀밭놔두고 방황한데요

  • 작성자 17.09.13 20:24

    뭔지 보여요? 난 멋모르고 밟기 직전에 봤어요ㅜㅜ 울모녀 잘놀래서 심장 멎는줄 아랐다요..

  • 17.09.13 20:25

    @사파이어 깜깜한 밤이면
    당연 안보이죠 ㅠ
    길기도 길어요

  • 작성자 17.09.13 20:28

    @천리향 진짜 길두만.. 독사인지 라이트 비추는데 도망도 안가더라는..

  • 17.09.13 20:26

    에구..
    놀랬겠어요
    쟤도 놀러 나왔나보네요

  • 작성자 17.09.13 20:30

    밖에서 놀다가 심장마비 시킬려고 작정했나봐오.. 주변에 물흐르지 풀많지.. 저런아이들 버글거린거 같아요..

  • 17.09.13 20:34

    @사파이어 지역맘 카페에서
    저희동네 강변에도
    출몰하던데 아직 전 본적이 없어요
    저희도 같은 조건이예요

  • 작성자 17.09.13 20:37

    @천리향 재들이 눈에 안띄여서 그렇지 딱맞는 조건인데 엄청 빠글거릴걸요ㅜ

  • 17.09.13 20:49

    독사 같지 않아요.
    누룩뱀?
    아니면 밀뱀 닮았어요.

  • 작성자 17.09.13 20:52

    식물박사에다 뱀이름도 박사시네요~ 전 그냥 도망 안가면 독사라고 들어서.. ㅎㅎ 누룩뱀, 밀뱀 둘다 첨들어요. 검색해봐야지^^

  • 17.09.13 20:54

    @사파이어 누룩뱀

  • 17.09.13 20:55

    @사파이어 밀뱀
    무늬가 잘 않보이지만
    밀뱀 같아요.
    내가 자연을 좋아 하잖요...ㅋㅋ

  • 작성자 17.09.13 20:56

    @월탄 방금 검색하고 왔어요.. 왜했을까..윽..괜히 봤어요ㅜㅜ

  • 17.09.16 14:49

    @월탄

  • 17.09.13 20:54

    와~~
    진짜 무서웠겠어요
    어쩜 저리도 길다란지 ㅠ

  • 17.09.13 20:56

    얘들은 독 없어요.

  • 작성자 17.09.13 20:57

    진짜로 발없는 애랑 발많은 애들 정말 시르네요ㅜ

  • 17.09.13 21:02

    @월탄 아구야
    댓 보다 심멋. 깜놀
    뭔 저런 사진을 ㅠ

  • 17.09.13 21:03

    @사파이어 나도
    길고 꿈틀대는애들

  • 작성자 17.09.13 21:04

    @마카롱 ㅎㅎ너무 생생해서 무섭져..

  • 17.09.13 21:09

    @마카롱 공부하셔
    진짜 겁나는 맹독성 뱀은 짧고 검은무늬 머리 세모 독사
    꼬리에서 따르르 소리내는
    까치독사
    흰색등등 많아요.
    쟤들이 제일 착해요.
    많이 길고 길이에 비해 가늘어요.
    화사(꽃뱀) 독을 만들지 못하나
    남에 독을 모아서 사용하므로
    독성을 잘 몰라 해독에 어려움이 많음.
    저의 상식 나열입니다.
    야외 잘 가시는 분
    조심하셔요.
    곧 월동에 들어 가므로
    독성이 최고도에 있는 계절입니다.

  • 17.09.13 21:14

    @월탄 우와 ~정말 언냐눈 대단하셔예 !

  • 17.09.13 21:14

    @명랑주부 왜요?

  • 17.09.13 21:15

    @마카롱 나두 나두 뱀 지렁이 거머리 이런고 넘 시루 ㅠㅜ

  • 17.09.13 21:26

    @월탄 못하시는게 모러시는게 없어셔서 ㅠㅜ
    월탄 박사님^^ 이라고 인정 합니데이 ㅎㅎ

  • 17.09.13 21:28

    @명랑주부 나도 얘들 엄청실코 징거러워
    밭고랑에 폐프랭카드 깔고 밟고 댕기요.
    무서워서 하지만 그건그거고...ㅎㅎ

  • 작성자 17.09.13 21:30

    @월탄 뱀박사님 인정입니다~

  • 17.09.13 21:36

    @사파이어 반푼수...
    울동생 지난해 집뒤 친정산에서
    밤을 주우려고 손을 넣을 찰라
    따르르르르 방울소리
    얼런 손을 거두고 물러서서
    집에 왔다는 나도 같이 같이.
    장화 필수 긴집개 모자 토시
    각반 필수입니당.
    풀섶에 차림입니다.
    독뱀은 자신이 독에 자신을
    가지므로 피하지 않아요.
    또아리 틀고 공격자세

  • 작성자 17.09.13 21:35

    @월탄 밭일하실때 조심하세요.. 하우스 할때 촌에서 뒷꿈치 물려 실려갔다는 사람 많이 봤어요ㅜ

  • 17.09.13 21:38

    @사파이어 맞어 그래서 풀멜 때 긴 작대기로
    툭툭치고 긴 낫으로 치고 뽑지요.
    시골에선 생활 속에 접하니.
    밤에 마당에 잘 않내려 가요.

  • 작성자 17.09.13 21:39

    @월탄 어른들이 풀에 들어갈때 꼭 그리하라고 해서 얼마나 풀섶을 내리치고 다니는지.. 독사일지 모르니 조심또조심..

  • 17.09.16 14:52

    @월탄 이제 풀밭에 못가겠어예 암 생각없이 모러니까 뎅긴는데 무셔버라흑 흑

  • 17.09.13 21:09

    엄마야 난 이런 애들 넘 시루예 오늘밤 꿈에 나타나몬 우짜누 흑 흑

  • 17.09.13 21:10

    그래도 나쁜 사람 보담
    순한디요.
    찾아 오진 않아요...ㅋㅋ

  • 작성자 17.09.13 21:30

    눈마주치면 오금이 저려요ㅜ

  • 17.09.13 21:39

    @사파이어 온 몸에 떨이 꺼꾸로 서요.

  • 17.09.14 00:02

    로또 사셔야죠

  • 17.09.14 00:03

    @천리향 아님 태몽ㅎㅎㅎ

  • 작성자 17.09.14 07:23

    @천리향 뱀꿈이 태몽인건 알았는데 길몽이었나요~ 아무리 그래도 꿈에라도 싫트아~

  • 17.09.16 12:22

    @월탄 마자예 안건들면 피해가지예 ㅎㅎ

  • 작성자 17.09.16 14:26

    @명랑주부 무서워서 지랑 내랑 서로가 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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