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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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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스크랩 싼티아고 12. 꼼보스텔라 성당 12시 미사 참석
시니 추천 0 조회 181 22.01.19 04:4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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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1.19 04:53

    첫댓글 꼼포스텔라의 의미는 별들의 광장이라는 뜻이랍니다.
    저리 완주는 못했어도 100킬로 이상 걸은 사람들에게만 주는
    인증서도 받았습니다.

    그후는렌트카를 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극서지방에서
    내륙 동쪽지방의 바르셀로나로 며칠 더 걸려서
    다녔지요.

  • 22.01.19 07:05

    꼼포스텔라 성당. 예수님의 열두제자중 한명인 성 야고보의 무덤이 있다는 곳입니다.

    별을 쫒아갔더니. 그곳에 있었다고 하네요.
    20 여년전 사진 입니다.

    성당 입구에 야고보의 동상이 있는데요. 하도 만져서 발이 맨질맨질 했습니다.

  • 작성자 22.01.20 04:38

    야고보상이었습니다.

    그간 베드로였나 헷갈렸습니다.

  • 22.01.20 05:28

    @시니
    아~ 베드로의 무덤은 성 베드로 대성당 (산 피에트로 대성당. 또는 바티칸 대성당) 이라고 합니다.

    사진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성당 지하묘지에 있습니다.

  • 22.01.19 07:27

    100키로 완주하시고
    꼼뽀스텔라 성당에서
    미사드릴때
    다들 울것 같아요..
    그 감격이란 고행해 본 사람만이 알것 같으네요.

    대단한 순례자의 길을.체험하신 방장님께
    박수 짝짝짝짝~~~~^^

  • 작성자 22.01.20 04:23

    백몇십킬로 였어요.
    100킬로 이상 걸어야 증명서 주구요.

    좋은 경험했습니다.

  • 22.01.19 08:18


    은희님~
    이름도 참 이뿝니다
    순례길 그 끝에
    드리는 미사는
    감격 그 자체일것 같습니다

    하루 등산길도
    정상에서 환희인걸요

  • 작성자 22.01.20 04:24

    네, 감격이었지요.
    내 이력서에 한줄 장식할만한요.

  • 22.01.19 08:36

    별들의 광장
    예쁜말 이네요
    앉아서 눈요기
    대리 만족 하면서
    잘 보고 잇습니다

  • 작성자 22.01.20 04:25

    조금 냄새는 맡을 수있지요.
    감사합니다.

  • 22.01.19 09:11

    꼼뽀스텔라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다니
    감동 이에요
    대리만족 으로 퉁 ㅎㅎ

    100km 인증서가 제대로 빛을 발하고
    시니님의 기행문은 책으로 내셔도 베스트셀러 일듯요
    우찌 저렇게 섬세하게 글을 쓰셨는지 대략 난감 이에요

  • 작성자 22.01.20 04:27

    워낙 글도 사진도 잘 찍는 사람많습니다.
    이런 인사만으로감사합니다.

    기회되면 한번 가볼만합니다.

    역사적 장소 시내관광도 좋지만
    이런 농촌 벌판 여행도
    진실한 삶을 보고 좋답니다.
    변화무쌍의 뉴스안보고
    밥안하고
    전화없고
    할일한해도 되는
    이런 격리도 좋지요.

  • 22.01.19 09:54

    대장님 인상이
    참 좋습니다...

    추억은 참 좋은거
    같아요...💝💝😀😀

  • 작성자 22.01.20 04:27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 22.01.19 10:10

    그리 힘들게 걸으시고도..
    얼골표정들이 무쟈니 상콤하고 환하십니다~

    편히 앉아 순례길. 풍물들을 보니
    새삼 감사하네요♡♡

  • 작성자 22.01.20 04:29

    스트레스가 없는 하루하루죠.
    다리만 좀 뻐근요.
    과거에 쌓인 스케일 제거기간요.

  • 22.01.19 10:22


    100키로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신 성취감이 대단할 것 같아요.
    그래서도
    모든 분들의 표정도 밝고
    가슴도 뜨거우셨을 거 같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카드립니다.

  • 작성자 22.01.20 04:29

    참 좋았던 추억입니다.

  • 22.01.19 11:25

    시니님 기행문을 읽으니
    더욱 가고푼 산티아고.

    뜨거운 열정 !
    씩씩한 행보!
    부럽습니다 ^~^

  • 작성자 22.01.20 04:29

    추천합니다.
    다녀오면
    여직 다닌 여행과는 전혀 다른 장르입니다.

  • 22.01.19 11:45

    방장님 표정이 너무 환하시고 아름다우세요

  • 작성자 22.01.20 04:30

    감사합니다.

  • 22.01.19 14:06

    포스가 멋져요
    성당도요

    멋진 삶
    살아오심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변함 없으실 듯 합니다^^*

  • 작성자 22.01.20 04:30

    변화없기를 바래봅니다.

  • 22.01.19 18:36

    사진과 글을 읽어면서~~~

    여행이 자유로워 진다면, 꼭~가고 싶은 맘이 불끈~불끈~ㅎㅎㅎ,

    참, 좋아요~~~용기가 생겨요~^^*

  • 작성자 22.01.20 04:31

    추천하고파요.
    여행하면
    조상들이 쌓아놓은 건물 성당을 주고 보는데
    여기는 광야 들판 이 주이니 딴판이죠.
    신선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20 04:32

    성당이
    기독교의 젤 먼저 나온 곳이니
    역사가 깊고 볼것이 많답니다.
    그래서 구교.

    신교의 교회는 역사가 짧아서
    그리 멋진 성당이 적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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