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대사관, ‘프렌치 옵틱 페어’ 개최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은 오는 15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남산 II)에서 ‘프렌치 옵틱 페어’(French Optical Fair)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프랑스의 고급 안경 브랜드 9개사가 참가해 국내 안경 수입 유통사와 상담회를 갖는 형식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프랑스 안경 제조사는 코강(COGAN), 라퐁(LAFONT), 엠아이5뤼네뜨(Mi5 Lunette), 뮤비전(MU VISION), 오코 아이웨어(OKO EYEWEAR), 옥시비스(OXIBIS), 패러지트(PARASITE), 크리에이션 퐁세(CREATION PONCET), 비닐팩토리(VINYL FACTORY) 등 9개사이다.
행사 또는 참가기업 문의는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이보나 부상무관(전화 02-556-8273, 이메일 bona.lee@ubifrance.fr)에게 하면 된다.
•‘프렌치 옵틱 페어’ 참가기업
코강(COGAN)은 1994년 설립된 고급 안경 전문 브랜드로 이미 25개국에 진출해 있는 인터네셔널 브랜드이며 정교함, 차별화, 즐거움 이라는 3가지 가치를 추구하고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주소 : 2 route de Lyon, 39360 Molinges
Tel : +33 (0)3 84 42 45 78
Fax : +33 (0)3 84 42 49 19
www.yvescogan.com
Contact : Mr. Anthony BING
Email : lunettes.cogan@wanadoo.fr
라퐁(LAFONT)은 1979년 설립된 가족경영기업 OPHL사의 고급 안경 브랜드로 매 시즌 새로운 컬러와 소재를 가장 많이 선보이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제품은 90% 이상 프랑스에서 생산되며 모든 연령대를 커버하는 컬렉션을 갖추고 있다.
주소 : 29 rue Hoche, 92130, Issy-Les-Moulineaux, FRANCE
Tel : +33 (0)1 41 46 16 80
www.lafont..com
Contact : Mr. Raphael RAMBEAU
Email : info@lafont.com
엠아이5뤼네뜨(Mi5 Lunette)의 벨란시 (Bélancie)는 25년간 안경업계에 종사한 Laurent MINGUILLON이 2013년 런칭한 브랜드로 다양한 국적과 각기 다른 얼굴형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겠다는 비전으로 탄생했다. 대만과 홍콩, 일본 등에 수출되고 있다.
주소: 115, traverse des Jourdans, 13400 Aubagne, France
Tel : + 33 6 84 07 57 50
www.belancie.com
Contact : Mr. Laurent MINGUILLON
Email : mi5.lunettes@gmail.com
뮤비전(MU VISION)은 2012년에 설립됐다. 안경의 전면은 나무로, 다리부분은 메탈로 디자인된 에코 컨셉의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이 매우 가볍다는 특징이 있으며, 전량 프랑스에서 생산(Made in France)되고 있다.주소: 62, Rue du faubourg des postes, 59000 Nord-Pas-de-Calais,FranceTel : + 33 6 23 38 35 03www.mu-visions.comContact : Mr. Christophe GUERINEmail : cg@mu-visions.com▲ 오코 아이웨어(OKO EYEWEAR) © 주간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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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 아이웨어(OKO EYEWEAR)는 1999년에 탄생한 브랜드다. 내구성, 안정성, 열정, 재미, 기술, 전통, 컬러 조합 등을 두루 갖춘 오코는 현재 프랑스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한 브랜드다.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갖고 해를 거듭할수록 획기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주소: 96 rue Victor Hugo, 94200 Ivry-sur-Seine, France
Tel : +33 1 45 15 27 27
Fax : +33 1 45 15 27 25
www.lescreateursdelunettes.fr/qrcode
Contact : Mr. Antoine Quinzin
Email : aquinzin@oko-eyewear.com
옥시비스(OXIBIS)는 1992년 프랑스 안경산업의 본고장인 쥐라(Jura)에서 설립된 프랑스 3대 안경테 업체다. 옥시비스는 Oxibis, Exalto, Dilem 세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디자인, 다이나믹한 컬러감의 디자이너 브랜드라는 점이 특징이다.
주소 : 8 rue de la Carronnée, 39400 Morbier, France
Tel : +33 3 84 33 43 39
Fax : +33 3 84 33 45 30
www.dilem.fr;www.oxibis.com;www.exalto.fr
Contact : Mr. Laurent Richard
Email : lrichard@oxibis.com
▲ 패러지트(PARASITE) Noego라인 © 주간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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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지트(PARASITE)는 2002년에 런칭, 디자인과 혁신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35개국에 진출했다. 프랑스에서 제작된 고급라인 패러지트와 오리지널하고 컨템퍼러리한 디자인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Noego라인이 있다.
주소 : 1 ALL DES LILAS, 01150 Rhône-Alpes,France
Tel : +33 4 74 46 28 90
Fax : +33 4 74 46 52 57
www.parasite-design.com
Contact : Mr. Hugo MARTIN
Email :hugomartin@parasite-eyewear.com
리에이션 퐁세(CREATION PONCET)는 지난 1990년 Fabrice PONCET가 설립했으며 프랑스 안경산업의 본고장 Oyonnax와 쥐라지방의 대표적인 안경 업체다. 국제적으로 프랑스 장인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자사 브랜드 Anacolé는 핸드메이드 아세테이트 브랜드로 스와로브스키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주소 : 81 RUE CASTELLION, 01 100 Rhône-Alpes, France
Tel : +33 4 74 77 18 98
Fax : +33 6 89 96 70 82
www.creations-poncet.com
Contact : Mr. Fabrice PONCET
Email :strass@fabrice-poncet.info
▲ 비닐팩토리(VINYL FACTORY) © 주간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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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팩토리(VINYL FACTORY)는 음악, 예술, 팝아트에 열정있는 세 친구들이 앤디워홀, 레코드판, 뉴욕에서 영감을 받아 런칭한 브랜드다. 다이나믹한 분위기의 모던함과 60~70년대 복고풍의 조합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테크닉과 디테일을 모두 살렸고 가격 경쟁력도 좋은 편이다.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모델명도 보위(Bowie), 크랩튼(Clapton), 말레이(Marley)다.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에 수출된다.주소: 21 rue Médéric, 92250, La Garenne-Colombes, FranceTel : +33 1 56 83 03 85Fax : +33 1 56 83 01 54www.vinylfactory.frContact : Mr. Cédric RizzoEmail : export@angeleyes-eyewear.com• ‘프랑스 국제광학전시회’(Silmo 2014)
같은 날 하얏트호텔(남산룸 V)에서는 프랑스국제전시협회 한국사무소(Promoslaons Korea)와 프랑스 국제광학전시회 조직위원회가 ‘프랑스 국제광학전시회’(Silmo 2014, http://en.silmoparis.com)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제롬 코랭(Jerome Colin) 실모협회장과 에릭 르누아르(Eric Lenoir) 조직위원장이 참여해 ‘실모 2014’를 소개하고 안경 광학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다.‘실모 2014’는 오는 9월 26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뜨전시장에서 열린다. 주요 출품품목은 안경테, 렌즈, 관련 기계 및 설비, 서비스 등이다. 지난해 행사에는 950개사(신규 132개사, 총 전시면적 8만㎡)가 1350개의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3만5103명의 참관객(해외 56%)이 방문했다. 우리나라에서는 KOTRA-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전화 053-358-0991)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 등이 한국관을 운영했으며, 개별 참가업체를 포함 모두 51개기업(900㎡)이 참가했다. 개별참가 또는 전시회 관련 문의는 프로모살롱 코리아(전화 02-564-9833, 이메일 korea @promosalons.c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