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갔는데 모자를 쓰고있는 어떤 남자가 처마밑같은 곳에 서있는거에여
자세히 봤더니 배우 이민호였어여
서로 인사를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사람들이 이민호를 알아보고
둘러싸는거에여
난 주변으로 밀려나고...
그렇게 있다가 어느 교실같은곳으로갔는데
이민호 옆에앉고싶었는데 사람들이 많이있어서 맨 앞자리에 앉았는데
누군가가 제사지낼때 쓰는 황태포를 주는거에여
그걸 이민호 줘야겠다면서
그래서 내가 주겠다고 하고 그 황태를 세로로 반잘라서 이민호한테 갔는데
매니저가 와서 데려간거에여
밖에 나가보니 차에 탈려고하는 이민호한테 이거 먹으라고 주니까
그걸 받고 내손을 잡고 매니저몰래 도망쳤어여
그렇게 우산을 쓰고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하다가 제가 손으로 이민호얼굴을 만졌는데
손을 안씻어서 지저분했거든요
그걸 가지고 그냥 살짝 지저분하다고 얘기는 하는거에여
그리고 어디를 갔는데
거기있다가 밖으로 나갈려고 하는데
샤프심을 두고왔다길래
또 들어가면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걱정하길래 제가 가져온다고 하고 깼어여
시아버지 돌아가셔서 삼우제를 지내고 집에와서 그담 새벽에 꾼거에여
앞으로 시어머니를 모셔야하는상황이거든요
회사가 어려워서 급여도 잘안나오는 상황이고
첫댓글 시어머님 모실꿈맞습니다
다른건 특이할만한 게없어요
연필심 이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