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윤미진,박창근의 노래편지에 가을담기 함께하는 방법

[에스테반]

2003년 10월 노동문화마당 세상만사
“윤미진, 박창근의 노래편지에 가을담기”

-일시 : 2003년 10월 25일(토)～26일(일), 1박 2일
-장소 : 홍성 사조마을 수련원(041-632-9911)
-함께하는 사람들 : 윤미진, 박창근, 박필우, 선경희
-참가비 : 25,000원
-문의 : 02)2637-6563～4/담당 : 에스테반(016-856-4530), 김영택(016-316-3502)
-인터넷 사이트 : http://lcnet.org/saesang
-즐거운 여행을 위해 참가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서둘러 주세요.
-출발은 각자가 편한 방법으로 합니다. 도착은 홍성 사조마을 수련원에 오후 5시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힘써 주세요.

<일정 및 프로그램>

■ 25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합니다.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던 친구와 동지에게, 그리고 가까이 있지만 평소에 못다한
소중한 우리의 이야기들을 편지에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띄워봅니다.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저녁 7시부터 윤미진, 박창근의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윤미진, 박창근의 노래이야기 콘서트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감동을 담아봅니다.

콘서트가 끝나고 9시부터는 가슴에 품은 이야기, 편지에 담은 우리들의 사연을 나누어 봅니다.
-따뜻한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를 모닥불로 지펴내며 참가자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밤 12시부터는 꿈속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물론 깊어진 가을밤에 취하고 싶은 사람은 남겠지요.

■ 26일
아침 9시에 일어나 해장을 합니다.

10시부터는 충남 지역의 문화일꾼 동지들과 함께 지역의 풍물을 찾아 길을 나섭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사람들과 풍경들... 그 속에서 서로를 위로하는 힘이 되어 봅니다.

12시(정오)에는 내년 가을여행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해야 합니다.

<참가신청 방법>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을 하실 때는
이름과 소속, 연락처(cell), 이메일 등을 알려주세요.
몇 명이 가는지
몇 시까지 도착할 수 있는지
어떤 교통수단을 통해 가는지를 알려주세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홍성 사조마을 오시는 길



☆홍성 사조마을 오시는 교통방법

1. 기차편 (서울역 출발)
출발시각 도착시각
06:40 ----- 09:02
07:40 ----- 09:51
09:40 ----- 11:49
10:40 ----- 12:56
11:40 ----- 13:47
12:40 ----- 14:55
13:55 ----- 16:14
14:40 ----- 17:00
15:40 ----- 17:52

요금은 토요일, 무궁화호 기준으로 어른 8200원 어린이 4100원 입니다.
이 기차가 천안을 거쳐오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도
시간대를 감안하셔서 천안에서 기차를 타실 수 있을 겁니다.

2. 시외버스를 타고 오는 방법
동서울 터미날에서 홍성행을 끊으시면 (아마도 보령행이 홍성을 들려갈 겁니다.)시간은 1시간 50분 걸립니다.
요금은 9200원이라는데, 그게 보령까지인지, 홍성까지인지 안 나오네요.
그런데 자주 있지 않고 11:40 14:00 16:40 18:00 이렇게 밖에 없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홍성으로 오는 시외버스도 시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홍성에 도착하면
터미날과 역이 바로 붙어있는데, 그 앞에서 용봉산 사조마을 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늦게까지는 안다니기때문에 8시전에는 홍성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3. 차편을 이용하시는 방법
1) 서해안 고속도로 - 혜미 인터체인지에서 나와서 덕산(온천)쪽으로 계속 들어오다가(15분정도)
덕산온천 동네를 거쳐나오면서 바로 홍성쪽으로 우회전 하면 바로 용봉산 사조마을(사조 리조트) 이정표가 보입니다.
(7 Km 라고 써있음) 그 길 따라 쭉(10분)오다가 오른쪽으로 꺽어지면서 휘는 길 보임... 길 끝입니다.
(서울에서 소요시간 넉넉잡아 총 2시간 30분정도)

2) 경부고속도로는 천안에서 빠져나와 온양, 산방면으로 계속오다가 홍성, 덕산으로 오면 역시 사조마을 이정표가 보입니다.
그리고 들어오는 길은 같겠지요. (역시 서울에서 2시간 30분 가량 소요)

[에스테반]

노.아.세 식구들중 진행을 함께 해 주실분을 급히 모십니다..에스테반에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6-856-4530)

[submarine]

아.. 작년에는 정말 재미있고 좋았는데.. 가고 싶지만.. 사정이 허락하지 않는군요ㅜㅜ

[che7]

저는 갑니다. 저는 갑니다 노래여 날아가라를 듣기위해서요!!

[에스테반]

그렇습니다.노래여 날아가라 준비되어 있습니다!경북에서 오실분들은 요 위의 che7형님과 함께 오실수 있습지요..차비가 공짜라는거 아닙니까..쿠쿠..^^

[에스테반]

앗..che7 형님의 연락처는 011-805-9778 입니당...선착순 1명 이라네요~ 햇살이 규회형이랑 같이오면 좋을텐데..차편이 마땅치 않으면...

[햇살96]

차비가 공짜라 이거지요? ㅋㅋ 밥도 사주실라나 ^^*

[♪깍세♬]

아쉽다 전 작업이 밀려 못갈듯 하네염 ㅋㅋ.가시는분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