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마난물까 - 어떤일들은 자신이 지식을 깨달음으로 말미암아서 그것을 강하게 주장하는 것도 있어 보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믿음에 대해 옳은 것일수 있지만 그 깨달음이 자신에게 너무 신선한것이기에 오히려 남에게 그러한 주장을 강요하게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안에님이 그 깨달아 알은것을 인해서 너무 자기주장이 강하셔서 자신이 만들어놓은 선에서 다른사람의 생각을 판단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해서 그로인해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를 묻는것은 조금 지나친감이 있어 보이기도합니다... 우리는 최후 주님앞에 서는날까에 가서야 우리의 일들을 심판받고 그가 참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를 분별받게 될것입니다... 08.05.31 19:51
쉴마난물까 - 홍샘목사님께서 잘 쓰신것에 대해 믿음안에 님의 강한 자신의 주장에 의해 판단을 받으셨지만 그로인해 그리스도인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것은 조금 지나친감이 있어보입니다... 부디 홍샘목사님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와 이해를 하신다면 좋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확실히 믿음안에님이 잘못 판단하셨고 그 주장도 옳치 못합니다. 그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죠... 이제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돌아가 용서하신다면 좋은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08.05.31 19:56
답글
믿음안에 새 ... 위 본문***그러므로 예루살렘 성전과 같은 의미의 성전이 아닌 구별된 장소의 개념으로 성전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는 하나님께 예배만 하는 곳이라 하여 성전이라고 불렀습니다. 이와 같은 개념 때문에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예배 처소를 함부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혼과 휴머니즘, 유전과 믿지 않는 이방의 개념 까지 동원 의지하여-신령과 진정에 대하여 뭍는 신앙정립이 덜된것을 본다는 선생이 아이에게 다시 건물성전으로 영을 가두는 이가 누구뇨?- 06:59
믿음안에 새 ... 쉴마난 물가님! 혼으로 의지하여 온갖 잡다한 세상의 지식과 학문과 지어낸 말들과 종교로 교회 유전들과 의문으로는 결코 주의 나라에 들지 못할 것이겠습니다. 말세를 당하여 도리어 이 모든 것을 참과 진리의 말씀과 성령가운데서 스스로 씻어 정결하여 가지 아니하는 자는 결코 주의 나라를 볼 수도 없을 것이겠습니다.(단12장) 샬롬 07:01
눅6:12~19묵상
율법에 기록된 안식일과 안식년(면제년) 그리고 희년을 실현시키러 임하신
예수님은 유대교지도자들이 맡았던 율법제도에 의한 청지기(급료받는 인간
성직) 사무를 빼앗아 친히 하늘로 오는 영적 직분으로 택하여 세우신 사도들
에게 그 나라의 청지기 사무를 맡기려고 갈릴리의 한 산에서 밤이 맞도록 기도
하신 후에 열둘을 택하여 세우셨습니다(눅 6:12-19).
눅 6:12-16- 이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
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본문의 이때에, 란 예수께서 지금까지 갈릴리에서 전도하시는 동안, 특히 눅
5:1-6:11, 절까지의 사건들이 있은 후인데 유대교지도자들이 분기가 가득하
여 예수를 처치할 것을 서로 의논하니 예수께서는 가버나움지방을 떠나셨으
니(마 12:15) 이때는 예수께서 갈릴리 지방을 떠나신 직후입니다.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 본문의 산(토 오로스)은 관사가 있어서
예수가 늘 오셨던 친숙한 산임을 암시하고 있으며 제자들과 자주 모이던 갈
릴리의 한 산이며 주님은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그 산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마 26:32, 28:7, 10, 16-17).
예수께서는 사도로 보내실 제자들을 선택하여 사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
을 수행하해야 할 그 사역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간절한 기도를 밤
이 맞도록 하셨는데 주님의 이런 기도는 사람들에게 자기가 하시딤이라는 사
실을 과시(誇示)하기 위해서 금식하거나 시장 길의 사거리에서 경건한 모습
을 보이던 바리새인들의 형식적인 기도와 대조됩니다(막 12:40).
열둘을 택하여 - 열둘이란 성경의 숫자는 그 사역의 열매로서 구속사의 완성
을 의미하는데 구약시대의 열두 지파와 신약시대의 열두 사도를 합하면 24
반열로 상징되는 24장로가 되고 12를 곱하면 144라는 숫자가 되며 144에
1000배수로 곱하면 어린 양에 계신 시온 산에 올라간 십사만 사천이 됩니다.
열둘이라는 숫자는 구약에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유대민족의 형성 과정상의 12지파가 암시하듯이 새 예루살렘 성의 열두 진주
문이 되고 신약의 열두 사도는 신약의 영적인 하나님나라의 백성들을 대표하
는 12사도들로서 새 예루살렘 성의 기초 석들이 됩니다.
구약시대에 기본수는 유일하신 하나님-1과 타락한 인간들인 육체들-6 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것은 1+6=7, 로서 완성을 위한 완전
수가 되지만, 1×6=6 으로 보여주듯이 혈통적인 유대인들은 여전히 육체일
뿐임을 계시하여 의문의 율법말씀을 받은 것으로는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영
광에 이르는 하나님에 경륜의 완성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타락하여 육체가 되어버
린 인간에게 임하실 때 죄인들의 죄성으로 인하여 그 하나님을 맞아 영접할
수가 없으며 만약 죄인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난다면 즉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는 율법말씀으로 제사장제도를 두어서 제사장의 중재로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시켜서 연합하도록 중재하기 위한 대속제물을 드려서
하나님께서 죄인이 된 인간들에게 임하시려했지만 그것은 육체에 상관된 종
교의식을 행하는 것이니 주의 성령과 사람의 영이 연합하는 실제를 이룰 수
가 없었으니 구약시대의 율법행위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영적 연합의 실제
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육체에게 임하여 항상 임재하실 수 있는 새롭고도 산 방
법이 필요했는데 그것은 하나님 자신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세상에 오
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고 예언된 모든 말씀들을 실현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의롭고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인간 세상에 찾아
오실 때 말씀을 맡았던 제사장나라인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유대인의 모습으
로 임하셨고 자칭 거룩한 자임을 자부하던 하시디안들이 원수로 여기던 세
리와 창기와 모든 혈통적인 이방죄인들에게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동일하
게 미친다는 것을 선파하시니 이단자로 배척을 받았던 것입니다.
육신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그 하나님은 그들이 받아서 가르치던 말씀에
오리라고 예언된 메시아를 기다렸지만 자신들만 특별한 선민이라는 자부심
에 사로잡혔던 하시디안들에게 마침내 죽임을 당하였으며 장사를 거쳐서 부
활 승천하여 죄 있는 육체가 된 인간들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사흘 길을
앞서 가셨다가 그 영이 되어 사도들에게 임하신 후에 사도들을 온 세상에 보
내어 성령의 증거로 복음을 전파하게 하셨습니다.
신약성경의 기본 수는 3과 4인데 숫자 3은 신께서 사람과 같이 되어 인간세
상에 육신의 모양으로 임하여 구속을 이루시고 장사되신 후에 부활과 승천
의 과정을 거쳐 그 영으로 제자들에게 다시 임하심으로 유일하신 참 하나님
은 모든 죄인들의 영에 연합할 수 있도록 과정을 거쳐 또 다른 보혜사 곧 진
리의 영이 되신 것입니다.
기본 수 4는 죄인이 된 인간들이라면 온 땅 사방에 있는 그 누구라도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복음을 증거하는 사도들의 증거를 듣고 영에 빛을 받아
진리가 깨달아져서 마음에 믿어지는 자들은 그 누구라도 성령이신 하나님과
믿는 자의 영안에서 영적으로 연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찾아오신 하나님의 수 3과 천지사방의 모든 죄인들의 수 4를 더하면
7이라는 과정의 완전수가 되지만 3과 4를 곱하면 12라는 완성의 완전수가
되므로 하나님의 목적이 모든 생물의 대표인 사람을 통해서 완성되는 것입
니다.
교회시대에는 7이라는 수를 완전수로 사용하지만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서 실현되는 천년왕국 이후에는 12라는 완전수를 사용하여 144 혹은 십사만
사천이라는 완성된 충만한 수를 이끌어냅니다.
계시록에서 대표 수는 육백 육십육이라는 수와 십사만 사천이라는 수인데
육백 육십육은 마귀와 연합된 짐승-인간들의 총수(總數)를 대표한다면 일만
이천을 제승한 십사만 사천이라는 수는 하나님과 완전하게 연합된 사람들의
충만한 수를 대표합니다.
이제 유대인들의 선민사상에 따라 혈통적인 이방인들을 멀리하고 원수로 대
하여 미워하면서 자신들만 하나님의 빼어낸 백성임을 자랑하던 유대인들의
율법시대는 끝났으며 율법을 완전케 하여 유대인이나 이방인을 가리지 않고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은혜가 동일하게 임하는 새
시대가 온 것입니다.
주님께서 열 두 사도들을 택하신 이유는 구약시대에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짝
지어주신 네 아내를 통해서 12지파를 생산하여 이스라엘 왕국을 형성하게 된
것과 같이 아들의 나라를 형성하려면 천지사방의 모든 민족들에게 나아가 복
음을 전파하여 교회(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로 모신 무리=그리스도의
에클레시아)를 세울 사도들을 세워야 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택하셨다는 사실은
(요 15:16) 사람이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도 역시 아버지께서 정하
신대로 되는 것이며 주님은 아버지의 뜻을 따라 자신에게 맡기신 그 사역의
일을 맡길 사도들을 택하셔야 하므로 밤이 맞도록 기도하신 후에 주님께서
12사도를 택정하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도(아포스톨로스)는 아포스텔로(보내다)에서 나온 말로서 문자적으로는
특별한 사명을 위하여 위임을 받아 보내심을 받은 사절(특사)을 의미하는 단
어이며 예수는 자신을 따르던 많은 무리들 가운데 열둘을 택하여 그 사역-아
버지의 영원하신 목적을 세상에 실현하기 위한 일을 수행할 목적으로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사자들이라는 의미로 사도라 칭하셨으니 사도는 언제나 복수
입니다.
눅 6:14-16- 에는 사도들의 이름들이 낱낱이 기록되었습니다(마10:2-4, 막
3:16-19, 행 1:13).
베드로는 비록 맨 처음으로 예수께 부름 받은 제자는 아니라 할지라도(요 1:
42) 열 두 사도의 이름 중에서 항상 맨 앞에 나오는데 이는 장유의 차서에서
베드로가 열 둘 중의 장자 곧 주님의 생명력의 시작인 수제자(首弟子)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의 본명은 시몬(시므온)으로서 야곱의 둘째 아들 이름과 같은데 시므온은
들으심, 이라는 뜻의 히브리식 이름이며(창29:33) 베드로는 예수께서 그를
머리제자로 삼으신 후에 붙여주신 새 이름으로서 헬라어로 반석이라는 뜻이
니 그의 믿음은 반석과 같이 견고하고 흔들림이 없게 된 제자들에 대한 표상
입니다.
또한 요 1:42,-에서는 게바, 라고 호칭하였는데 게바는 아람어로서 역시 베
드로라는 이름과 같이 반석이라는 뜻입니다.
그 형제 안드레 - 갈릴리 바닷가의 벳새다 출신의 어부로서(막 1:16-18, 요
1:44) 침례자 요한의 제자가 되었다가(요 1:40-44)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즉시 그를 따르게 되었는데 그 이름의 뜻은 헬라어로 남자다운 이라는 뜻입
니다(마 4:19-20).
야고보와 요한 - 이들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이상과 계시를 가장 많이 본 세
제자들 중의 두 사도이며 세베대의 두 아들들인데 주님은 이들에게 보아너
게, 곧 우뢰의 아들들이라는 새 이름을 더하여 우레 소리 곧 하늘에서 나오
는 천둥벽력(霹靂)치는 소리를 대변하는 제자들임을 보여줍니다(막 3:17).
야고보(야곱)는 발꿈치를 잡는 자, 라는 뜻이고 요한은 여호와는 자비로우시
다, 라는 뜻입니다.
빌립 - 안드레와 시몬의 고향과 같은 벳새다 출신으로서 예수를 처음 만난
후 그 친구 나다나엘(바돌로매)을 예수님께 인도했던 제자로서 말을 사랑하
는 자라는 뜻입니다(요 1:45,46).
바돌로매(나다나엘) - 히브리식으로는 바르-탈매, 로서 이는 돌로매의 아들
이라는 뜻이며 바돌로매는 요 1:46-의 나다나엘(하나님께서 주심이라는 뜻)
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고 하늘이 열리고 주님 위에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
락내리락하는 이상을 보았습니다.
마태 - 그는 레위(눅 5:27-29, 막 2:13-14)라는 이름을 가진 세리였는데 예
수께 부르심을 받고 난 후에 헬리식 이름인 마태(하나님의 선물)라는 새 이
름을 얻게 되었습니다(마9:9-10).
도마(쌍둥이) - 그는 쌍둥이라는 뜻의 히브리식 이름을 가진 제자였으나 뒤
에 디두모(쌍둥이)라는 동일한 의미의 헬라식의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눅
6:14-16, 마 10:2-4, 막 3:16-19).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구별하여 작은 야고보라고
도 불리어지는데(막 3:18) 전설에 의하면 그가 페르시아에서 선교하다가 십
자가의 처형을 받아 순교(殉敎)당했다고 전해집니다.
셀롯이라 하는 시몬 - 마태와 마가는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구별하기 위하여
가나안 사람 시몬이라고 불렀는데 누가는 그를 셀롯(열심당)이라 하는 시몬
이라고 했습니다.
마태와 마가가 호칭한 가나안 사람이란 가나안 지방 출신의 시몬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 내는 사람이란 뜻의 히브리어 카나, 에서 유래한 형용사입
니다.
따라서 누가가 이 구절에서 말하고 있는 셀롯이라는 헬라 명칭은 열심당원
(Zealot)을 뜻하는데 시몬이 열심당원들과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주므로 유
대민족주의에 열심이 특심한 유대인들 중의 한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
다.
이 열심당은 유대의 반로마적 애국집단으로서 유대의 독립을 위해 폭력적인
반정부 활동을 감행했으며 이들은 마치 일제(日帝)시대의 독립운동(獨立運
動)가들과 같은 사상을 가진 유대인들입니다.
야고보의 아들 유다(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 마태와 마가는 다대오의 아들
유다라고 호칭했으며 KJV는 야고보의 형제 유다라고 번역했습니다.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 가룟은 그가 태어난 마을인 그리욧의 헬라
어 형태인데 가룟이란 지명은 그의 아버지 시몬에게도 붙여져서(요 6:71,
13:2, 26) 대대로 유대의 그리욧에 살던 사람임을 알 수 있고 기럇과 똑같은
말로서 기럇여아림에 있는 마을인데 에돔 가까이 남동쪽 해변에 위치한 유다
지역에 있으니 가룟 사람 유다는 유일하게 유대지역 출신입니다(수 15:25).
눅 5:17-19- 예수께서 저희와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허다
한 무리와 또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얻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
과 및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얻은지라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
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 나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예수께서 저희와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 저희는 이미 택하신 열 두
사도들뿐 아니라 그 외의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까지 포함하며 밤이 맞도록
기도를 하시고 제자들을 택하신 예수께서 택한 제자들과 함께 세상으로 나
가서 죄악에 빠진 영혼들을 구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셔야 했는데 이때에
산상수훈이 선포되었습니다.
그 제자의 허다한 무리와 또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얻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및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
마태는 무리와 제자들(마 5:1)을 언급하고 있는 반면에 누가는 이 구절에서
제자의 허다한 무리와 다른 여러 곳에서 온 많은 백성들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갈릴리의 한 산 높은 곳에 올라가셔서 기도하신 후 열두 사도들을 택
하셨으며 산 중턱의 평지에 멈추어서 가르치실 때 그 주위에 는 몇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음을 보여주는데 예수께서 택하신 열 두 사도들과 그들 보다
좀 많은 제자들, 그리고 각색 병 고침을 받으려고 모인 일반 군중들이었습니
다.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얻은지라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
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 나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 예수의 치유 능력이 알려지게 되자 무
리들은 예수를 만지기만이라도 하려고 모여들었는데 예수를 만짐으로 병을
고치는 기사는 눅 8:43-46-에서도 나타나는데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고
병 고침을 받았다는 뜻은 예수님의 삶이 병자들에게 내가 남은 인생을 어떻
게 살아야 할지를 깨닫게 해주었다는 뜻입니다.
영적인 의미는 사도행전에서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만지는 자들에게
서 병이 떠난 기사와 같은 것으로 전도자로서 즉 하나님의 사자로서의 인생
삶의 본을 보인 것을 의미하고 계시록에서 생명 강가에 심어진 생명나무 잎
사귀들의 용도와 같습니다(행 19:12, 계22:2).
첫댓글샬롬. 요한복음 4장은 만유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옛부터 선지자로 들어 '말세에 내 영을 나의 자녀들에게 부어주리라' 하신 그 말씀의 실체시요. 그 영의 실체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안에서 얻는 '영생에 이르는 열매 될 사람들'이 드릴 영으로 산 자녀가 드릴 산 예배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가성 여인에게 주님 자신께서 생수자신이 됨을 말씀하셔서 선지자로 말세의 자녀에게 주시마 예언하시던 하나님의 영이 성령으로 말하는 주의 영 그리스도 자신의 증거이심을 말씀하시고 보이시므로 자신안에서 성령으로 거듭난 영혼이 하나되어 하나님 아버지께 드려지는 삶을 동행하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라 지칭하심은 두곳에 있어 예배하던 건물중심 인간제사장중심 날을 정하여 모이는 중심이 아닌 각인의 거듭난 영혼인 심령성전에 참 하늘성전과 어린양 제물이 되시며 능력과 영광으로 부활하여 만왕의 왕으로 보좌의 우편에 앉으신 사신성전그리스도와 교통하여 예배하고 영광돌리며 행하는 산 예배를 말씀하십니다.
옛 선지자로 말씀하시던 말세의 자녀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실것을 말씀하신 그분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고 증거를 각인이 듣고 믿은 모든 사마리아 인들이 그 여인에게 각자 '참으로 세상의 구주 그리스도를 만나 알게 되었음'을 말하고 구원의 큰 기쁨을 나눈 것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겠습니다.
말세를 사는 우리도 이 천국복음을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로 거듭난 산 영으로 주와 동행하여 행하므로 영의 양식 진리를 먹고 살아 영원토록 계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영생하는 생명수 먹고 사는(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먹고 사는) 참 자녀 우리가 되기를 기록하여 주신 말씀에 근거하여 성령안에서 열심하여야 하겠습니다. 샬롬
님의 잘못하신것을 모르시겠습니까? 님은 님 스스로 규정해서 사람들을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님은 언어적으로 문장적으로 완벽한 구사를 하지 못하면 모든이들을 판단하실 사람으로 보입니다... 성전이라고 하였으면 거기에 따르는 각가지의 해석이 따로 있습니다. 어떤이는 님말씀처럼 교회를 건물적의미로 성전이라고 했을 수도 있지만 모두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치 않은 사람들에 대한 님의 판단은 도대체 무었입니까? 님이 어찌 사람의 마음을 알아서 님 스스로 판단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머가 이렇게 길어요.... 그것이 바로 님의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님은 교회를 성전이라고 하는 이들을 스스로 판단하여 그들이 건물적의미에서 성전이라고 칭한다고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성전이라고 했을 때에는 꼭 건물적의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이는 주님과 교제하기 장소이기에 성전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고 어떤이는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기에 성전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님의 그 무분별한 판단이 잘못생각하는 이들 뿐 아니라 바르게 생각하고 성전이라고 칭한 이들까지 판단하는 잘못을 범한것이라는 말입니다 (밑에서 적은글 옮겼습니다.)
그렇다고 자기 혼자 멋대로 북치고 장구치고 예배드리라고 하신 일 없습니다. 있다면 성경말씀을 인용하셔도 됩니다... 혹시 수가성 여인의 예를 드실것이면 그리아니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예배를 때가 이르신다고 하신말씀이 혼자서 드리라고 하신 말씀이 아니며 또한 두세사람이 내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대한 말씀을 자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함께하신다고 하셨지 예배를 말씀하신것이 아니니 말입니다.
아래 논쟁의 글을 잠시 읽어 보았습니다. 믿음안에님이 일방적으로 매도를 당한것 처럼 보이더군요. 또한 신령과 진정이라는 문제도 님의 의견이 옳습니다. 그리고 교회건물과 교회에 대한 이야기는 님의 주장이 맞습니다. 신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회는 성도들의 모임 그 자체가 교회라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교회 건물은 단지 모임을 가지기 위한 장소에 불과합니다.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즈음에 교회건물의 건축에 대한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는 것이지요. 위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수비학까지 끌어들일 필요는 없는 것 같군요.
믿음안에님이 실수를 하신 것이 있더군요. 잘못을 이야기 할 때에 개인적인 비판을 앞세우면 대부분 심각하게 공격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잘못된 것을 주장하면 편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이고 직접적인 공격은 항상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믿음안에님과 같은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예향에도 많습니다만 아무리 바른 이야기라 할지라도 개인적인 비난이 들어가면 옆에서 옳다고 이야기를 하기가 힘들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점은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저도 누리나래님 생각과 같습니다. 덧붙이는것은 믿음안에 님이 자신이 선생인양 남을 가르치려하고 자신의 신앙만이 옳은것처럼 자랑하는듯한 모습에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차라리 조금 알고 아는만큼 행하는 실천신앙이 더 낫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함에 대하여 쓰는 글이라면 새부대에 새술을 담고 글을 쓰고 있었어야죠. 행함에 비해 말이 너무 화려했습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그에 대한 사과라도 하는게 최소한 예의가 아니겠는지요. 이건 그리스도인을 떠나서 기본인데 정말 제가 부끄럽습니다. 상대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판단했다는 것은 크게 잘못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사과하는 모습이 아름답구요 앞으론 비판을 하려거든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하도록 노력해 보시길 권합니다.
샬롬. 닉! 빛받아 나온 나님! 혹 닉! 홍샘님의 부인? 아님 신학원동역 협동(여)목사이시나요? 님께서 제 행함을 판단하시나 혹 육신으로 멀리있는 저를 투시라도 하시며 알아 판단하시나요? 이제 모두가 보고 알고 분별할 수 있도록 열었으니 각인으로 심령가운데 정하여 믿음으로 행하시기를 우리가 잠잠하여 있는 것이 옳겠습니다. 샬롬
믿음안에님의 글을 읽어보노라면,..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남을 질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아무리 성경말씀을 가지고 들이대어도,.그것을 공감할만한 정서내지는 검토가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이방에서 토론할 성질의 것도 아닌것을 가지고,..계속 물고 늘어지면,.다른사람이 보기에도 안 좋습니다!!!..차라리 토론할 제목을 가지고 지성방에서 글을 나누셨으면 합니다!!~
샬롬. 어떤 분은 신학의 초보들도 다 아는 것이라는데 신학까지 하시고도 신령과 진정을 말하는 것을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라 매도하느뇨? 님도 혹 그 신학원출신이나요? 예향 상담방이 님들의 신학생모집이나, 칠 우리로 들자를 구하는 영업장이뇨? 그리하면 제 자신이 여러분의 영업방해를 한 셈이군요. 참으로 하늘로부터 오는 진리의 큰 맥을 따라 지엽적인 것들을 말씀과 성령안에서 잘 분별하여 그것이 진리됨을 분별하여야 하거늘 이 무식자(중졸수준)도 알겠거늘.....샬롬
믿음안에님 좋게 이야기를 하다가 정말 못되게굴면 혼을 내는 것은 좋지만 지금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군요. 영업장이나 영업방해라는 표현은 끝없는 싸움으로 이끌어 가는 것 입니다. 이런 표현들은 자제하시고 정말 중요한 것은 토론을 해야할 문제 자체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이야기를 해야 할 본질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감정을 자제하시고 심한 표현에 대해서는 홍샘님도 하신 것 같은데 서로 사과를 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착한 권면을 감사합니다. 지적하신데로 입니다. 그 지적하여 말하는 것이 진리에 부합한가를 두고 피차 옳음(진리=그리스도)앞에서 엎디어야 할것이겠습니다. 그리하나 계속하여 제가 알지 못하고 함부로 판단하는 자로 여러분께서 함께 몰아가는 것이고 진리로 계시는 이의 애통과 염려를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 인간 개인으로는 아무런 사심이 없으며 주님께서 제 안에서 그 영혼을 사랑으로 염려하시므로 도리어 더욱 아플 뿐입니다.
민형사상의 책임을 제게 말씀하셨으나 이미 흘렸고 다만 주께서 진리로 돌이키시고 그 심령을 쓸어 안아 위로해 주실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 영혼을 사랑하게 하심이니 다만 부족한 저도 울고만 있을 따름입니다. 화평케하시려는 님의 사랑의 권면을 다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샬롬
종교로 교회의 지도자로 나선분께서는 그리스도의 정신이라면서 사랑 평화 일치를 들어 그것으로도 자기 양들을 치는 몽둥이로 사용하지요. 사신 주를 외면하고 죽고 정신이 중요한것처럼요. 하지만 성경은 참(진리)으로 사랑을 말씀하시지요. 예수 우리 주 사신 그리스도께서는 가족형제간에도 이 진리와 비진리의 싸움을 주시러 오셨음을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론쟁이 아프고 힘드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는 날에 우리를 예비하는 좋은 약이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믿음안에 새... 님 님의 글은 잘못된었어요... 홍샘목사님의 글 쓰신의도와 님께서 판단하신 의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글 가운데는 아무리 보아도 잘못된 내용이 없는데 도대체 무엇을 판단한 것입니까? 그것은 욥의 세친구가 자신들의 지식으로 옳은 말로 욥을 비방하였으나 하나님은 지식으로 판단하시지 않으시고 각사람의 중심으로 판단하셨으니 그 결국 하나님께서 욥의 세친구에게 죄를 청하신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식이 옳으니 사과 못하겠다라고 하시니 ... 무얼 믿고 그러시는지 알지 못하겠군요.
샬롬. 손에 쥐어드려도 알 수 없는 것은 님은 각자 자신들이 아는 사람 지식안에서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저는 처음부터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의 예배가 무엇인가를 전하여 왔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한 자는 결코 그것을 알 수 없으니 '사람이 어미 뱃속으로 들었다가 다시 나와야합니까?'을 거듭 묻고 골몰하거나 계속하여 다른데로 변명하고 이김질할 답을 찾을 수 밖에는 없겠지요.
위로부터 오는 양식은 정결하고 깨끗한 양심으로 말하며 오직 참을 말하도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으로 살고 구하고 말하지 아니한 자는 아직 땅에 속한 자요 하나님의 말씀먹고 사는 즉 진리로 사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감춰있는 생명그것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을 테니요. 우리 함께 말씀과 성령을 기록하여주신 말씀을 좇아 간절히 구하고 사신 주를 만나고 참과 이치(신령과 진정=영)로 삶가운데서 참으로 계신이의 참 안에서 예배하십시다. 샬롬
***하늘아래 있는 모든 지식으로는 아무리 말하여도 하나님을 알 수 없으니 주께서 (영으로)거듭나야를 말씀하셨을 것이겠습니다. 영의 일을 말하나 거듭나지 아니한 자는 이 또한 한없이 육신의 일 도모로 듣고 이야기하니요. 다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긍휼이 여겨주실것을 구합니다. 아멘*
첫댓글 샬롬. 요한복음 4장은 만유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옛부터 선지자로 들어 '말세에 내 영을 나의 자녀들에게 부어주리라' 하신 그 말씀의 실체시요. 그 영의 실체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안에서 얻는 '영생에 이르는 열매 될 사람들'이 드릴 영으로 산 자녀가 드릴 산 예배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의 회개 외침과 그리스도오심을 길여는 것과 제자들 부르심운데 우리 주님의 성전숙정 니고데모에게 성령으로 거듭나야 영생을 얻게 될것말씀 그리고 사역에 들어가셔서 사마리아전도를 기록하였습니다.
수가성 여인에게 주님 자신께서 생수자신이 됨을 말씀하셔서 선지자로 말세의 자녀에게 주시마 예언하시던 하나님의 영이 성령으로 말하는 주의 영 그리스도 자신의 증거이심을 말씀하시고 보이시므로 자신안에서 성령으로 거듭난 영혼이 하나되어 하나님 아버지께 드려지는 삶을 동행하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라 지칭하심은 두곳에 있어 예배하던 건물중심 인간제사장중심 날을 정하여 모이는 중심이 아닌 각인의 거듭난 영혼인 심령성전에 참 하늘성전과 어린양 제물이 되시며 능력과 영광으로 부활하여 만왕의 왕으로 보좌의 우편에 앉으신 사신성전그리스도와 교통하여 예배하고 영광돌리며 행하는 산 예배를 말씀하십니다.
옛 선지자로 말씀하시던 말세의 자녀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실것을 말씀하신 그분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고 증거를 각인이 듣고 믿은 모든 사마리아 인들이 그 여인에게 각자 '참으로 세상의 구주 그리스도를 만나 알게 되었음'을 말하고 구원의 큰 기쁨을 나눈 것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겠습니다.
말세를 사는 우리도 이 천국복음을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로 거듭난 산 영으로 주와 동행하여 행하므로 영의 양식 진리를 먹고 살아 영원토록 계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영생하는 생명수 먹고 사는(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먹고 사는) 참 자녀 우리가 되기를 기록하여 주신 말씀에 근거하여 성령안에서 열심하여야 하겠습니다. 샬롬
*무릇 기쁜 소식을 전하여 가르치는 자는 "만 영혼에게 사신 주 그리스도 예수안의 깊음(진리=참과 이치=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는 길)으로 다만 중매"하는 것으로 하여야 할것이겠습니다*
님의 잘못하신것을 모르시겠습니까? 님은 님 스스로 규정해서 사람들을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님은 언어적으로 문장적으로 완벽한 구사를 하지 못하면 모든이들을 판단하실 사람으로 보입니다... 성전이라고 하였으면 거기에 따르는 각가지의 해석이 따로 있습니다. 어떤이는 님말씀처럼 교회를 건물적의미로 성전이라고 했을 수도 있지만 모두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치 않은 사람들에 대한 님의 판단은 도대체 무었입니까? 님이 어찌 사람의 마음을 알아서 님 스스로 판단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샬롬. 님의 눈에 보이게 지면으로 글을 말씀으로 참과 거짓을 비교하여 드려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까? 그것이 그래도 제 사사로운 판단인가요. 아니면 진리에 견주인 분별일까요?
머가 이렇게 길어요.... 그것이 바로 님의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님은 교회를 성전이라고 하는 이들을 스스로 판단하여 그들이 건물적의미에서 성전이라고 칭한다고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성전이라고 했을 때에는 꼭 건물적의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이는 주님과 교제하기 장소이기에 성전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고 어떤이는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기에 성전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님의 그 무분별한 판단이 잘못생각하는 이들 뿐 아니라 바르게 생각하고 성전이라고 칭한 이들까지 판단하는 잘못을 범한것이라는 말입니다 (밑에서 적은글 옮겼습니다.)
그리스도 성전 심령성전을 하나님께서 왜? 또한 이 성령을 하나로 받은 사도와 제자들이 만만의 증인들이 영광돌릴까요? 그것은 사람의 중심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동행하는 구원의 온전함에 이르는 이 비밀스런 살게하는 생명강물맛을 알기때문이겠지요? 샬롬
그렇다고 자기 혼자 멋대로 북치고 장구치고 예배드리라고 하신 일 없습니다. 있다면 성경말씀을 인용하셔도 됩니다... 혹시 수가성 여인의 예를 드실것이면 그리아니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예배를 때가 이르신다고 하신말씀이 혼자서 드리라고 하신 말씀이 아니며 또한 두세사람이 내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대한 말씀을 자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함께하신다고 하셨지 예배를 말씀하신것이 아니니 말입니다.
제가 끼어들기 좀 뭐하지만...믿음안에 새 은혜 님은 다른 사람을 설득할 의향이라면 일단 남이 알아듣기 쉬운 말로 설명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가독성이 안좋은 문장은 글의 진위판단에 앞서 읽는 사람에게 거부감을 주게 됩니다.
만나(이것이 무엇이냐?-원뜻)의 맛을 아시려면 껍질을 벗기고 볶아보기도 하고 삶아보기도 하고 생으로도 그리고 여러가지로 골몰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온것을 신기해하여야(묵상) 할것이겠습니다. 샬롬
아래 논쟁의 글을 잠시 읽어 보았습니다. 믿음안에님이 일방적으로 매도를 당한것 처럼 보이더군요. 또한 신령과 진정이라는 문제도 님의 의견이 옳습니다. 그리고 교회건물과 교회에 대한 이야기는 님의 주장이 맞습니다. 신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회는 성도들의 모임 그 자체가 교회라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교회 건물은 단지 모임을 가지기 위한 장소에 불과합니다.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즈음에 교회건물의 건축에 대한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는 것이지요. 위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수비학까지 끌어들일 필요는 없는 것 같군요.
샬롬. 진리를 공유하시는 분께서 계심을 감사합니다. 아래 묵상글은 다만 사심없이 아침에 묵상한 말씀을 또한 함께 나누고 싶었을 따름이었답니다. 샬롬
믿음안에님이 실수를 하신 것이 있더군요. 잘못을 이야기 할 때에 개인적인 비판을 앞세우면 대부분 심각하게 공격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잘못된 것을 주장하면 편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이고 직접적인 공격은 항상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믿음안에님과 같은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예향에도 많습니다만 아무리 바른 이야기라 할지라도 개인적인 비난이 들어가면 옆에서 옳다고 이야기를 하기가 힘들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점은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샬롬. 염려 감사드립니다. 그 부분은 처음은 알아들을 귀를 의지하였고, 글의 마지막줄에 상담교사를 자처한 어떤 사심들을 보였기때문에 이 또한 각오하였답니다. 평강을 소원합니다.
저도 누리나래님 생각과 같습니다. 덧붙이는것은 믿음안에 님이 자신이 선생인양 남을 가르치려하고 자신의 신앙만이 옳은것처럼 자랑하는듯한 모습에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차라리 조금 알고 아는만큼 행하는 실천신앙이 더 낫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함에 대하여 쓰는 글이라면 새부대에 새술을 담고 글을 쓰고 있었어야죠. 행함에 비해 말이 너무 화려했습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그에 대한 사과라도 하는게 최소한 예의가 아니겠는지요. 이건 그리스도인을 떠나서 기본인데 정말 제가 부끄럽습니다. 상대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판단했다는 것은 크게 잘못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사과하는 모습이 아름답구요 앞으론 비판을 하려거든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하도록 노력해 보시길 권합니다.
샬롬. 닉! 빛받아 나온 나님! 혹 닉! 홍샘님의 부인? 아님 신학원동역 협동(여)목사이시나요? 님께서 제 행함을 판단하시나 혹 육신으로 멀리있는 저를 투시라도 하시며 알아 판단하시나요? 이제 모두가 보고 알고 분별할 수 있도록 열었으니 각인으로 심령가운데 정하여 믿음으로 행하시기를 우리가 잠잠하여 있는 것이 옳겠습니다. 샬롬
제가 오해를 하도록 하였나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위의 "비판을 하려거든"은 홍샘님의 글을 포함한 모두의 글을 지칭했습니다. 님은 생각없이 혼자서 글을 막 올리지만 이곳을 주님께서 지금도 주시하고 계십니다...
님의 판단으로는 제가 생각없이(영혼이 없거나 무뇌자로)올리는 글입니까? 주께서 각인의 심령을 도우시니 피차 잠잠할 것을 권하였습니다. 샬롬
믿음안에님!!..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홍샘님에게 정중하게 사과 하시고,..`혼자만의 신앙`에서 벗어 나십시오!!~님처럼 마구잡이식으로 토설하기에,.많은 기독인들이 힘들어하고 있음을,.이번 기회에 꼭 깨우쳤으면 합니다!!~
권면 감사드립니다. 그리하나 진리를 인하여는 할 수 없으니 진리를 부인하는 그것이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 됨임을 알지 못하십니까? 우리 주는 진리시니......샬롬
믿음안에님의 글을 읽어보노라면,..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남을 질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아무리 성경말씀을 가지고 들이대어도,.그것을 공감할만한 정서내지는 검토가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이방에서 토론할 성질의 것도 아닌것을 가지고,..계속 물고 늘어지면,.다른사람이 보기에도 안 좋습니다!!!..차라리 토론할 제목을 가지고 지성방에서 글을 나누셨으면 합니다!!~
샬롬. 어떤 분은 신학의 초보들도 다 아는 것이라는데 신학까지 하시고도 신령과 진정을 말하는 것을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라 매도하느뇨? 님도 혹 그 신학원출신이나요? 예향 상담방이 님들의 신학생모집이나, 칠 우리로 들자를 구하는 영업장이뇨? 그리하면 제 자신이 여러분의 영업방해를 한 셈이군요. 참으로 하늘로부터 오는 진리의 큰 맥을 따라 지엽적인 것들을 말씀과 성령안에서 잘 분별하여 그것이 진리됨을 분별하여야 하거늘 이 무식자(중졸수준)도 알겠거늘.....샬롬
믿음안에님 좋게 이야기를 하다가 정말 못되게굴면 혼을 내는 것은 좋지만 지금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군요. 영업장이나 영업방해라는 표현은 끝없는 싸움으로 이끌어 가는 것 입니다. 이런 표현들은 자제하시고 정말 중요한 것은 토론을 해야할 문제 자체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이야기를 해야 할 본질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감정을 자제하시고 심한 표현에 대해서는 홍샘님도 하신 것 같은데 서로 사과를 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착한 권면을 감사합니다. 지적하신데로 입니다. 그 지적하여 말하는 것이 진리에 부합한가를 두고 피차 옳음(진리=그리스도)앞에서 엎디어야 할것이겠습니다. 그리하나 계속하여 제가 알지 못하고 함부로 판단하는 자로 여러분께서 함께 몰아가는 것이고 진리로 계시는 이의 애통과 염려를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 인간 개인으로는 아무런 사심이 없으며 주님께서 제 안에서 그 영혼을 사랑으로 염려하시므로 도리어 더욱 아플 뿐입니다.
민형사상의 책임을 제게 말씀하셨으나 이미 흘렸고 다만 주께서 진리로 돌이키시고 그 심령을 쓸어 안아 위로해 주실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 영혼을 사랑하게 하심이니 다만 부족한 저도 울고만 있을 따름입니다. 화평케하시려는 님의 사랑의 권면을 다만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샬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종교로 교회의 지도자로 나선분께서는 그리스도의 정신이라면서 사랑 평화 일치를 들어 그것으로도 자기 양들을 치는 몽둥이로 사용하지요. 사신 주를 외면하고 죽고 정신이 중요한것처럼요. 하지만 성경은 참(진리)으로 사랑을 말씀하시지요. 예수 우리 주 사신 그리스도께서는 가족형제간에도 이 진리와 비진리의 싸움을 주시러 오셨음을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론쟁이 아프고 힘드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는 날에 우리를 예비하는 좋은 약이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A를 a로 가르치고 B(b)를 빠트림으로 오늘날의 병든 한국교회의 모습의 자화상 아닌지요.주님은 병든 교회를 향해서도 울고 계십니다. 영혼을 사랑함으로 어찌 진리를 말하지 않을수 있겟습니까...다만 모든것에 우리가 지혜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옆에서 보는 제가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믿음안에 새... 님 님의 글은 잘못된었어요... 홍샘목사님의 글 쓰신의도와 님께서 판단하신 의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글 가운데는 아무리 보아도 잘못된 내용이 없는데 도대체 무엇을 판단한 것입니까? 그것은 욥의 세친구가 자신들의 지식으로 옳은 말로 욥을 비방하였으나 하나님은 지식으로 판단하시지 않으시고 각사람의 중심으로 판단하셨으니 그 결국 하나님께서 욥의 세친구에게 죄를 청하신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식이 옳으니 사과 못하겠다라고 하시니 ... 무얼 믿고 그러시는지 알지 못하겠군요.
지식이 옳으면 아무나 판단할수 있다라는 말입니까?
샬롬. 손에 쥐어드려도 알 수 없는 것은 님은 각자 자신들이 아는 사람 지식안에서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저는 처음부터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의 예배가 무엇인가를 전하여 왔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한 자는 결코 그것을 알 수 없으니 '사람이 어미 뱃속으로 들었다가 다시 나와야합니까?'을 거듭 묻고 골몰하거나 계속하여 다른데로 변명하고 이김질할 답을 찾을 수 밖에는 없겠지요.
위로부터 오는 양식은 정결하고 깨끗한 양심으로 말하며 오직 참을 말하도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으로 살고 구하고 말하지 아니한 자는 아직 땅에 속한 자요 하나님의 말씀먹고 사는 즉 진리로 사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감춰있는 생명그것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을 테니요. 우리 함께 말씀과 성령을 기록하여주신 말씀을 좇아 간절히 구하고 사신 주를 만나고 참과 이치(신령과 진정=영)로 삶가운데서 참으로 계신이의 참 안에서 예배하십시다. 샬롬
***하늘아래 있는 모든 지식으로는 아무리 말하여도 하나님을 알 수 없으니 주께서 (영으로)거듭나야를 말씀하셨을 것이겠습니다. 영의 일을 말하나 거듭나지 아니한 자는 이 또한 한없이 육신의 일 도모로 듣고 이야기하니요. 다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긍휼이 여겨주실것을 구합니다. 아멘*
물까님 글을 신학적으로 정리해서 올렸다고 그럽니다. 트집도 별트집이 다 있어요. 좀 부족한 답변이었으면 도와서 모두에게 덕을 세울일이지 눈꼴사납게 저러네요. 놔두세요 그냥. 입으로만 잘난사람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빛받아 나온 나 님...님도 그리 고아 보이지 않습니다. 댓글 달린 글을 지우는건 상대에 대한 실례입니다. 님의 기본 메너부터 지키시고 남을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네 비단구두님... 저도 생각하다가 편치않게 글을 지웠습니다만 제가 글을 잘못 달았는지 의도한바가 아닌 엉뚱한 답변이 달리길래 다시 구구절절 설명 올리려니 시간이 없었습니다. 밖에 있으면서도 덜컥 지운 그점이 걸리더군요. 죄송합니다.
그래요... 빛받아 나온나님 말씀처럼 그 결국 주님께 의뢰 하는 것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샬롬. 쉴마난물까님! 의지하시려는 그 주님이 참을 말씀하시는 주(主)이시며 그분을 듣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