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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라멘집'으로 알려진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아오리라멘 가맹점주들이 버닝썬 사태로 매출이 급락하자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이 같은 소송을 제기한 원고들은 버닝썬 전직 직원과 버닝썬 대표 이문호 씨의 어머니. 한때는 버닝썬과 관계 깊던 이들이 버닝썬 사태로 문제가 생겼다며 승리에게 책임을 묻고자 한 것.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7부는 17일 아오리라멘 전 점주 2명이 본사인 '아오리에프앤비'를 상대로 각각 1억 6천여만 원을 물어내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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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맹계약 체결 당시 승리를 홍보 판촉 수단으로 활용했다는 사정만으로 명성 유지 의무를 부담한다는 묵시적 신뢰가 부여됐다고 보기 어렵다"고도 설명했다.
또한 재판부는 "상법에 따르면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경우가 아니면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며 "버닝썬 사태는 이 사건 라멘 품질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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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지난 2016년 서울 강남에 아오리라멘 1호점을 오픈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자신은 ’바지사장’이 아니라 직접 운영한다며 아오리라멘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국내 44개, 해외 9개 등 총 5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던 승리는 지난 1월 입대를 이유로 아오리에프앤비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했다.
그러나 그가 사내이사로 있던 클럽 버닝썬이 경찰 유착, 마약 유통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이면서, 그는 성매매와 성매매알선, 변호사비 업무상횡령, 버닝썬 자금 특경법상 업무상 횡령, 증거인멸교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식품위생법 위반 등 총 7개의 혐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승리 라멘집'으로 알려진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아오리라멘 가맹점주들이 버닝썬 사태로 매출이 급락하자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이 같은 소송을 제기한 원고들은 버닝썬 전직 직원과 버닝썬n.news.naver.com
첫댓글 참나 ㅋㅋㅋㅋㅋ
응 그럴줄 알았어~ㅋㅋ
ㅋㅋㅋ응~
와우
버닝썬 직원들이랑 버닝썬 대표 가족 ㅋ ㅋ ㅋ
가족기업 아니었음?
ㅇㅇ그래보였는데 헣...
우리회사 앞에 아오리 웅앵 있는데 아직도 안닫음 월세 조오오오오오오오오아나나나나나 비싼 곳인데
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진짜 안타까웟는데 와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ㅎ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
머냐..^^
ㅎㅎ...
드러
헐 미친...ㅋㅋㅋㅋㅋㅋㅋ 점주들은 무슨 죄냐 이랬는데 같은 공범이었넼ㅋㅋㅋㅋㅋㅋ
알고 안갔지
ㅋㅋ
ㅋㅋ
와 도랏나 진짜
헤에?
아오리라멘 점주중에 엠디들 디제이 버닝일하는 사람 겁나 많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