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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잡담 안녕하세요! 소담입니다 ㅋ
소담 추천 0 조회 385 09.04.18 16:0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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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8 16:11

    첫댓글 정말 고생이 많으시군요 ㄷㄷ

  • 작성자 09.04.21 19:36

    다들 해오신 일인걸요 ㅋㅋㅋ

  • 09.04.18 16:41

    안습 그 자체군요....제가 나온 경찰서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빼돌리는게 많아도 식당밥은 나름 괜찮았...었나-_-)

  • 작성자 09.04.21 19:36

    아... 경찰이시면 제가 궁금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 벽제군병원 가보니 가슴에 민정경찰 마크붙어잇고 옆에 태권 마크 두개 있던데 어디소속인지 아세요?

  • 09.04.18 16:52

    건강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건강하시길... 군대는 무사히 다녀오는게 최고입니다.^^

  • 작성자 09.04.21 19:33

    그렇죠ㅋㅋ 건강이 최곱니다ㅋ

  • 09.04.18 17:30

    많이 다치는 부대에 가셨군요. 제가 수도통합병원서 잠깐 있었는데 포병대 분들이 제일 많았다는 ㅡㅡ;, 군대에서 수술하지맙시다 마루타 지대로. ㅡㅡ; 고생하는 군인들 파이팅, 가장 열악한 곳에 계시는군요. 훌륭하십니다.그려.ㅠ

  • 작성자 09.04.21 19:33

    아아.. 허리하고 무릎땜에 많이들 가시죠 ㅠㅠ 저도 벌써부터 무릎이 아려온다는; 막내라 군장정리랑 침낭정리 다하잖습니깧 하루에도 20번은 기어다니는듯해요 젝힐ㅋ

  • 09.04.18 17:56

    RAP,ICM,DPICM은 처음 듣네요. 9사단이 어디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본 포병대대 건물들은 다 깔끔하던데. 마치 학교같더군요. 어쨌거나 시설때문에 고생하시네요. 활주로 내무반은 점호나 청소, 내무생활의 여러면에서 짜증나는 구석이 많죠. 제 친구도 포병연대 출신인데, 걔는 155미리 견인포입니다. 말만 들어보면 완전 파라다이스.; 참, 그리고 식당에서 짜게 만드는건 군인들의 나트륨섭취량이 일반인보다 높기 때문이라더군요. 사회인들보다 땀을 많이 흘리고 식사외 나트륨섭취(간식등)가 적기때문에 소금을 짜다 싶을정도로 넣는답니다. 군 생활 재밌게 하세요.

  • 작성자 09.04.21 19:32

    9사단 자체가 보병특화사단이라 모든지원이 보병으로 몰립니다. 30연대 같은경우는 고등학교 건물만큼 크기가 크죠. 51 / 52 / 966 / 30 9사단의 네개 포대는 전부 비슷비슷하답니다.

  • 09.04.18 18:02

    변하은님도 좋은 주말되세요... 수고하시구요^^*

  • 09.04.18 18:07

    기다림의 선생 소담님 오랫만이십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1만이건 10만이건 전부 다 기다릴 뿐이라네....

  • 작성자 09.04.21 19:31

    핫 모드는 어쩔수없엇습니..ㄷ

  • 09.04.18 20:14

    구막사 ㅋ굳ㅋ 구막사 동감하는 1인 ㄲㄲㄲ

  • 작성자 09.04.21 19:37

    하악, 동감하면 지는거닷 ㅠ

  • 09.04.18 21:17

    헉 소담총통각하 뉴뉴 고생하십니다

  • 작성자 09.04.21 19:30

    마그님 ㅠ 겜가치하고시퍼효 ㅠㅠ

  • 09.04.18 22:08

    힘내세요!!!!!북한과 대치중이시라니.'ㅅ';;

  • 작성자 09.04.21 19:30

    감사합니당ㅠ 저희를 겨누고있는 북한쪽도 포병대대이랍니다 ㅠ 전쟁나면 A4용지 한장 너비로 한발씩 떨군다네요 ㅎㄷㄷ 범위가 50M 짜린데 그게 겹치면 답이없죠

  • 09.04.19 00:31

    아직도 구 막사 쓰나요? ㅋㅋ... 제대한지 15년이나 되었는데 추억의 구 막사가 현존하는군요~ ㅋㅋ 제대/전입에 따라서 간격은 줄기도 하고 늘기도 하고~ ㅋㅋ 여름에 다닥다닥 붙어있음 미치죠~ 모기향하며~ 옛날 생각나서 웃어봅니다.

  • 작성자 09.04.21 19:29

    모기향을 써도 말을 안듣는다는 삼디다스 모기인지라 물리면 군의관한테 가야한다네요 ㅎ

  • 09.04.19 00:35

    101여단 전차중대서 근무했었는데. 어딘지 알겟군효 ㅎㅎ. 그나마 강원도 보다는 수도권이 낳읍죠. 외박 나오면 아직도 유수지역이 서울 경기까지인지. 서울 경기 까지면 눈 딱감고 고향으로 고고. 근데 아직 구막사라니. 지가 군생활하던 10수년전에 이미 신막사 12인실..받았는데. ㅠㅠ. 안습입니다. 자주포면 아직 조종수가 전차병과인지도 궁굼합니다.

  • 작성자 09.04.21 19:28

    제가 알기론 30포병대대 3포대(챨리) 막사는 34년된걸로 알고있습니다;;

  • 09.04.19 00:41

    언잰가 그 부대 앞에서 전차 훈련도중 전차가 퍼져서 5시간이나 버려진채. 구난전차 기달리던 기억이..

  • 09.04.19 00:50

    에구 소담님 힘내셔요. 정말 올만이네요. 군대 가신줄 몰랐다는 ㅋ; 전 해군이라서; 폭풍치는데 죄다 뻗어서리; 짬물로 요동치는 주방에서 혼자서 열심히;; 설거지 하던 기억나네요. 하여튼 힘내세용!!!

  • 작성자 09.04.21 19:42

    저도 하얀제복을 입고싶었다는.... 부모님이 바다는 절대 나가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하셔서 결국 포땅의 길을 걷게 되었지말입니다..

  • 09.04.19 02:14

    아... 전설의 소담모드 제작자께서....눈물좀 닦고... 맹호 기갑여단 제대한지 10년됐는데 제가있던 부대는 보통사람 노태우각하(--;)께서 여단장인가 역임해서인지 10년전이었음에도 막사는 신막사였다는... 그래도 명색이 대한민국에 2개밖에 없는 기계화부대였는지 먹는건 정말 잘나왔다는... 군대가기전에 목욕탕 온탕들어갔다 나오면 빈혈걸려 못들어가고 이병때 팔굽혀펴기 2개못하던 체력이었는데 제대할때 8kg 쪄서 나왔다는... 누구말처럼 한번은 가볼만 하지만 두번가라면 못갈곳이 군대라고 하니 좀만 참으세요... 제대한지 오래되갈수록 군생활의 추억이 좋았던 기억만 남더군요... 안좋은기억은 사라지고...

  • 09.04.19 15:57

    그정도 체력이어도 군대에서 버틸 수 있나요...?

  • 09.04.20 00:47

    저도 2개도 못했지만 무사히 살아나왔어요...

  • 작성자 09.04.21 19:37

    감사합니다 소담모드는 일단 눈물좀닦고 :( 좋은 모습을 자꾸보여드려서 A급으로 인정받아야겟죠 ㅋ

  • 09.04.19 13:45

    쉬운 곳이 어딨겠냐마는 점점 좋아지고 있답니다. 옛날에 군대 안 간걸로 위로 하시며 무사히 마치시고 나오세요.

  • 작성자 09.04.21 19:39

    맞습니다. 삼공챨리가 꼴통부대로 유명했답니다. 긁혀서 부대이동한 사람도 9명이나 되고, 자살한 이등병도 6명이나 됩니다ㅠ 3달전엔 그대로 어느정도 교체가 되서 안정되가고는 있지만 부조리는 아직도 여전합니다. 이등병의 천국인 옆 브라보부대를 볼때마다 말없이 담배를 물게되죠ㄷㄷ

  • 09.04.19 21:32

    아직도 저런막사가 있다니 고생스럽겠네요..자는게 먹는게 편해야 그나마 할만한데..

  • 작성자 09.04.21 19:26

    자는게 젤 고생스럽네요.. 슬슬 초여름도 다가오는지라 벌써부터 지네랑 파리, 모기가 기어나온답니다 ㅠ 잘때 침낭안에 들어오면 미친다는 선임분말에 벌써부터 침낭이 싫어집니다;;

  • 09.04.20 15:48

    RAP 이 그리 명중률이 개판이라던데 정말 그런가요? 에... 힘내시길 ;ㅅ;/

  • 작성자 09.04.21 19:25

    RAP(개량고폭탄) 이 서든으로 치자면 M16 기본총정도 되는 HE(고폭탄) 뻘되는 탄입니다만, RAP 자체가 크게 비약적으로 살상력이나 파괴력 범위가 늘어난건 아니고 단지 추진제가 아래 달려있어서 좀더 멀리 날아가는 이점밖에는 없답니다 ㅋ

  • 09.04.22 01:21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긴 한데 다시 가기는 싫다는 =_= 강원도는 발도 안붙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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