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기흥-수원)연장구간은 내가알기로 2003년부터 했는데 아직 터널굴진하고 있으니.....6년째 굴착공사만...정거장 시설공사하고 부대시설공사, 시운전까지하면 지금부터 안놀고 한다고 해도 2012~13년은 되야 계통날짜 잡을텐데...무슨 지하철공사를 10년 넘게하냐? 철도청은 예산타령만 하고 ....! 물론 민원이도 문제지만 사실 개발전에 판교처럼 미리 지으면 많이 민원이감소할텐데...신분당선도 빨리 발주해야지 아님 광교지구 들어서면 또 민원땜에 지연, 공사비 증가, 예산부족 악순환 됩니다.광교지구 벌써 아파트 올라간다....3년내 입주할텐데...
첫댓글 근데 옛날부터 2010년 소리한걸로 알고있는데 2년연장은 무슨 말인지....(올해 완공이이었다는 소린데.....뭥미?)........일단 시민의숲(매헌)역은 이전하는 것으로 합의봤고, 그 후 추가역 요구는(성남시's) 잘 모르겠네요;;;;;;;;
서울시 합의전에 성남시는 6개월만에 포기했죠. 그런데 성남시 때문에 22개월이나 밀렸다는 주장은???
진짜 신분당선의 역할을 뭘로 보고 성남시는 저러는 거죠...
네이트에 들어가서 우연히 기사 봤는데..2011년 9월에 개통하는 것으로 잠정 합의봤다고 합니다. 서울시와 성남시의 끈질긴 역사 신설 요구땜에 그거 갖고 조율하다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남시는 판교역과 청계역 사이에 옛골역을 신설해줄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방금 뉴스보고 왔는데 애꿏은 판교 주민들만 골탕먹은 셈이 되버렸죠.... -_-
정자동, 구미동, 금곡동 아줌마들의 님비,핌비 공사방해도 일조를 했죠.
분당선(기흥-수원)연장구간은 내가알기로 2003년부터 했는데 아직 터널굴진하고 있으니.....6년째 굴착공사만...정거장 시설공사하고 부대시설공사, 시운전까지하면 지금부터 안놀고 한다고 해도 2012~13년은 되야 계통날짜 잡을텐데...무슨 지하철공사를 10년 넘게하냐? 철도청은 예산타령만 하고 ....! 물론 민원이도 문제지만 사실 개발전에 판교처럼 미리 지으면 많이 민원이감소할텐데...신분당선도 빨리 발주해야지 아님 광교지구 들어서면 또 민원땜에 지연, 공사비 증가, 예산부족 악순환 됩니다.광교지구 벌써 아파트 올라간다....3년내 입주할텐데...
분당(정자)-강남 구간을 16분대에 돌파한다는 초기 슬로건으로 내건 그 목적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성남시는 왜그렇게 편협하게 욕심만 부리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잖아도 분당선 역들 중에 왜 정자역이냐는 반발도 꽤 심했던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