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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으로 집중하세요 이만큼 호기가 없어요....때론 좀 악하게 나서야 합니다 ,,,만약에 새누리당이라면 어케 했을까요??우리도 그 반만큼이라도 합시다 이제 모든집중은 포항사건으로 몰고갑시다...재수씨와 조카를 성폭행 하려구했따면 정말 유영철이랑 같은급...
4.11 총선을 사흘 앞두고 경북지역에 출마한 한 새누리당 후보가 사망한 친동생의 부인을 성추행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반면 해당 후보 측은 "전혀 근거없는 흑색선전"이라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히는 등, 선거가 난타전으로 진행되는 형국이다.
스스로를 새누리당 A 후보의 제수라고 밝힌 최모(51) 씨는 8일 해당 지역에 출마한 무소속 B후보 선거대책위원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A 후보가 10년 전 자신을 성추행하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 자리에서 최 씨는 "아주버님인 A 후보가 2002년 5월 아들의 장학금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며 여의도의 한 오피스텔로 불러 알몸으로 성추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당시 강력한 저항으로 강간미수에 그쳤지만, 이로 인한 정신적 피해로 대인기피증이 생겼고,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큰아들이 충격으로 가출했는가 하면, 친정 아버지가 자살을 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고 폭로했다.
그는 "지난 6일 TV토론회를 보던 중 파렴치한 성추행자가 국회의원이 되려는 것을 알게 돼 그동안 참아온 울분을 토로하는 길은 유권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것 뿐이라고 생각했다"며 기자회견의 배경을 밝혔다.
기 자회견을 주최한 무소속 B 후보 캠프 관계자는 "총선을 3일 앞두고 '상대비방, 흑색선전' 등 긴박한 선거상황에서 많은 고민도 있었지만 우리 캠프는 지역민들에게 이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진실을 규명하기로 했다"며 "패륜범죄자인 새누리당 A 후보는 후보직 사퇴와 가족들에게 사과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들은 "A 후보가 조카에게 자신의 성추행 시도를 시인했다"며 녹취 속기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B 후보 측에서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A 후보는 조카에게 "큰아빠가 술을 먹고 결정적으로 실수를 했어. 실수한 것은 인정하는데", "니가, 마, 큰아빠 뺨때귀를 때려도 나는 이 문제에 대해 가지고는 내가...할 말이 없어"라고 말한 내용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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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0408173432
첫댓글 공격을 떠나서 이건 진짜 인간 이하의 미친놈이네요
쟤네는 어찌 알아서 고르고 골라도 결국 저런 버러지들이 모이는지 참
이걸로 가면좋겠습니다ㅡ
드러운 인간. 이런 인간들만 모이는 박그네당이 과연 제대로 된 정당이라 볼 수 있습니까?... 돈과 이권 부패로 얽히고 섥히지 않고서는 이럴수는 없겠지요.
우리도 똑같이해야죠 새누리몽땅 싸잡아서 저런 폐륜당 이라고 공격할찬스죠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일단 잡아때고는 있는것 같던데 녹음까지 해놨으니 빼도 박도 못함 지금 뒤로 몰래 합의보려고 난리일듯
어휴 할말이. 없네.ㅠㅠ
술만쳐묵으면개가되나보지?
이건 뭐...상대편에서 터진것도 아니고 당사자인 친인척이 나서버리니...지역구 발칵 뒤집어지겠네요
쓰레기 새끼들이 우리 순결한 용민이 한테! 엇다대고!!!!
포항어딘가요..제가 포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