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다가 출근때매 껐는데 제보한 내용은 다 들음 엽기토끼 사건은 다 알지 이전에 두명 신정역에서 죽고,
엽기토끼 일은 미수인데 그게 역에서 나오니까 어떤남자가 따라오라해서 싫다 소리지르니까 제 여친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아~ 이러면서 다 지나감 근데 갑자기 커터칼 옆구리에 드르륵드르륵 하면서 따라오라해서 따라갔더니 그안에 남자한명 더있던거… 바닥에 노끈 ㅈㄴ많고.. 그 바지벗고 화장실가는순간인가 존나 밖으로 뛰려다가 2층 신발장 뒤에 숨었는데 엽기토끼 스티커 붙어져있던거 ㅠ
아무튼 이번 제보자는 ;; 더충격임 고딩땐데 친구랑 만나기로 했음 지하철 안에서 (심지어 사람들이 없던것도 아님) 맨 구석자이에 이어폰꽂고 친구랑 문자하고있는데 옆에서 자꾸 말거는 느낌인거야 이어폰 한쪽 빼고 네? 이랬더니 갑자기 눈을 자기 손 보라는듯이 지 눈을 이 제보자 눈 마주치고 다시 자기손쪽 보고 이렇게 몇번 했대 그래서 아니 왜저러나 싶어서 손쪽을 보니까 옷소매 속으로 (그때 겨울인가 봄이였대 동복입고있었대) 커터칼을 드르륵드르륵 이러면서 입모양으로 따라와 이러더래 존나작게 그래서 이분이 넘 당황해서 일단다시 이어폰 끼고 곧 신정역인데 친구한테 그쪽에서 보자고 어떤남자가 커터칼들고 협박한다고 문자보냄 친구가 뭔소리냐햇는데 제발그렇게알라고 보내고 곧 내리는 남자무리들이 잇어서 그쪽으로 존나뜀 근데 뒤를 돌아봄
첫댓글 버젓이 또 사람 죽이고 다니나 보네 미친살인자새끼가
씨발 하 조나무서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