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배우 안은진, 서신애, 임소영, 박한별, 나르샤....소식

[우주방랑객]

'슬의생' 안은진 "마지막회 다 같이 시청, 정경호·곽선영 키스 깜짝 놀라"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은진이 마지막 회를 배우들과 함께 본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강남구 스포츠투데이 사옥에서 안은진을 만나 최근 종영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은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추민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안은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이 모여 마지막 회를 다 같이 시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즌1 마지막이니까 다 같이 볼까 했는데 하루 전날 이태원 발 코로나19가 터져서 다 같이 음식점 가서 밥 먹는 건 위험할 수 있겠다 싶었다"며 "그래서 (조) 정석 선배 사무실에 모여서 마지막 회를 봤다,

서신애, 파크플러스엔터와 전속계약 “연기 2막 펼칠 것”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 배우 서신애가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3일 파크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신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역부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서신애가 성인 배우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서신애 배우는 감정이 다채로우며, 자연스러운 멋이 나는 배우라며 물 흐르듯 천천히 연기 2막을 보여줄수 있도록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텔라 출신 임소영, 모드니컴퍼니 전속계약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걸그룹 스텔라 출신 배우 임소영이 모드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017년 스텔라에 합류, ‘세피로트의 나무’로 데뷔한 임소영은, 스텔라의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유인석 성매매 알선 인정→박한별 측 “활동 계획 아직 없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등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박한별 남편이자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 씨가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박한별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박한별 남편’ 유인석 전 대표의 변호인은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6부(김래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실질적인 가담 정도나 양형에 참작할 사유 등을 정리해 의견서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유리홀딩스 자금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인정하면서도 법리적으로 검토할 부분이 있다며 구체적인 의견 진술을 다음 재판에 밝히겠다고 전했다.

나르샤, 육감적 볼륨 몸매에 시선 집중

[온라인 일간스포츠 ]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가 볼륨감을 자랑했다.나르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르샤는 핑크색 슈트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나르샤의 풍만한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