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도 밥이 삭아서 나는 냄새로 밥때문에 너무 고민을 많이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다
써봤는데요,쌀도 바꿔보고 ,가스밥솥으로 또는 압력솥으로도 해봤답니다.심지어
온장고 온도조절기도 A/S를 받아 교체까지 했는데도 님처럼 저녁때쯤 되면 밥이 삭아서 사용할수
없었답니다.그리하여 저는 물을 바꿔봤어요,좀 번거롭고 귀찮긴 했지만 정수기물을 받아 그물로 씻고
담구어놨다가 정수기물로 밥을 하니 밥이 삭는 현상은 없어지고 냄새또한 나질 않더라구요
그래도 밤새도록 온장고속에 밥을 보관하지는 않는답니다,
역시 물이 최고,,그리고 밤새 온장고속에 밥을 보관하지 않는게 원칙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좀 귀찮긴 하지만 8시간이상 밥을 보관하지 않고요, 2번이상 밥을 합니다.
그래도 밥이 저녁에 남는다면 그 밥은 그냥 꺼내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음날 필요할때 랩을 씌워
렌지에 1분 30초 정도 데워서 나간답니다.최대한 밥을 맟춰서 하시고 남는밥이 그래도 생기거든
누룽지를 만드시거나 식혜를 만들어 서비스로 드리는건 어떨까요.
저희는 누룽지를 만들어 후식으로 드리고요,식혜도 만들어 후식으로 드리니 반응이 좋더라구요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밥을 버리는 일은 많이 줄었답니다.
제가 업소용 식혜만드는 방법 올려드릴께 참고하시면 합니다.
참고로 저희 식당은 지하수를 쓰고요 작년겨울에 수질검사까지 완료한 집이였지만 그래도
물이 원인이였습니다.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