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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공원묘지의 부모님산소에 다녀오는 길에 기장 바닷가에 들렀다. 마른멸치랑 멸치젓갈,황태포를 사고 식당에 들러 멸치회도 먹었다. 서와니가 많이 안먹는 바람에 내가 억지로 다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불렀는데... 밤에 야간산행가서 소화를 다 시켰다.
전망좋은 식당의 2층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대변항의 풍경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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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리지부부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본부
첫댓글 2년전 고향 방문에 여기를 들려서 형님 가족과 우리가족이 이런자리를 마련하고 송정 해수욕장을 거쳐 오는길에 옛 추억에 더듬어 봤었는데 이 사진 보니 새삼 그때가 떠 오르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돌아가신 친정 아버님이 좋아 하셨는데... 대변항 안으로 들어가면 소변 초등학교를 봤는것 같은데..???? 멸치회! 먹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