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비~많은분들이 침흘리시던..그 데비가..데~워졌어요.햇님에..

다솔~~~~~~~솔향기가 날듯한 다솔도...ㅠ.ㅠ뜨거운 햇살아래.삶아졌어요.

이게 무슨식물인지 아시겠어요??벌레잡이 제비꽃이예요.몰골이~2박3일휴가뒤에 너무 심하게 일그러져

이놈도 아시겠어요?흑미인 잎꽂이해서 싹이났던놈인데..아주 지대로 삶아졌어요.

ㅎㅎㅎㅎㅎ웃음뿐이 안나오네요.ㅎ레윈시아예요.회생불능이겠죠~

노지에서도 강한 팔손이마져.배신을때리고 가버리네요.아마도 흙이말라서 더 그런것같아요.

보로니아..ㅎㅎㅎ정말 웃음밖에 나오지 않네요.여러분들도 우습죠??
저는 황당하고 어이없어 웃음만 계속나와요.

천량금...땡볕도 아니구만..

수국...역시..가을에 익은벼마냥.고개를 푹~~~~~~~~

블룬 펠지어 쟈스민..이놈도 5~6가지가 시들어 말랐더라구요.

팔손이 잘라버린 잎이예요.ㅠ.ㅠ

근데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 제 디카도 맛이 갔나봐요??사진이 흑백으로만찍히더라구요.
왜그런건지 아시는분???

데비금...잎꽂이해둿던것도 제대로 삶았어요.

탱글탱글하던 청옥마져도~

시마니아??일꺼예요.아주 고목수준으로 키워서 나름뿌듯했는데..
휴가 갔다왓더니.ㅎㅎㅎㅎ역시 웃음만..저 화분이 모자랄정도였는데.

안스리움/..정말 안스럽죠.죽지못하고 살아있는놈 중 하나인데..있던잎마져..

무늬스파트필름잎역시~여기 저기 지져분하게..잎이 탔어요.

하트호야..흑~~~~~아까운잎하나...삶았어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놈..복랑..


꽃이 찐하게 넘이쁘게 피어줘서 위안받고있어요.

복랑잎끝역시 발라줬던 립스틱이 여전히..딱이지않고 남아있네요.

만보~이놈만보면 닐리리 맘보가 생각날까요?

하트호야무지종..잎꽂이하나에서 벌써 2장째잎이 나왔어요.

취황관..나머지 꽃대중 하나는 말라버리고 3개는 날씨가 더워 머지않아 필것같아요.

걱정젤 많이 햇던 구미무...잎몇개만 누렇게 되고.아주 건강해서 또 위로받고있어요.
2박3일 친정으로 휴가갔다왓더니..내심 화초가 걱정이 되었는데.

혼자서도 이렇게 이쁜꽃과 향을 내고있는놈들도 있더라구요.
휴가내내 걱정이되더니...가기전날 저녁에 물을듬뿍주고 갔는데...
정말 많이 덥긴더웠나봐요..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살펴보고있는중이예요.살아날지??
정말 웃음만 나와서 허탈하네요.
여러분들은 이사진보고 웃지만..저는 가슴이 아파요.ㅠ.ㅠ
속이 쓰린게 아니고 자꾸 웃음이 나는데요





ㅎㅎㅎ....저두 3일 만에 집에 왔는데 야생화 몇개 보냈습니다..이때까지 정리하고 휴~~ 넘 힘드네요....이럴땐 한심스럽답니다
야생화가 정말 힘든것같아요.잠깐 신경을 못쓰면 어찌알고 빠




이하고 가버리는지요

베란다 창문을 닫고 가셨나요? 전 휴가 전날 관엽들 다 물주고 베란다 문 다 열어놓고 갔답니다. 다육이들은 다 베란다 밖 화분대에서 땡볕에 두고 다녀왔는데 다행이 괜찮더라구요. 친정에 가있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는데, 그래도 다녀와서 괜찮은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었답니다. 그래도 님 화초도 금새 이쁜 모습을 되찾을 거에요.
우리들 휴가는 어쩌면 화초들 하늘로 보내는 날이 되버리네요 ..휴가가기가 무서워서..
저두 매일 저녁에 화초들 물 주는게 일입니다... 하루라도 빼먹으면 시들어 죽어버릴거 같아요!~~~
어머나~~~~ 나도 2박3일 휴가 갔다오니 몇놈이 타 버렸는데 님은 나보다 더 하시네요. 베란다 난간에 두고 갔다오니 프리티 새순은 흔적도 없고 오로라 새순도 흔적이 없고 바위솔도 없어지고 조금 큰놈들은 타버렸더라구요. 계속 두어야 하나 들여야 하나? 걱정입니다.
2박3일만에 저리 되나요... 전 다육이는 없공... 관엽들 보통 3~4일에 한번 물주는뎅 떙볕에 두거든요... 안스륨도... 멀쩡하던뎅... 절케 되나요???
ㅎㅎㅎ 마음아프실텐데 웃음이 나오네요. 휴가갔다와서 방문했더니 님의 데비가 ....보자마자 주책없이 웃음이....주택이라 금방회복될거예요. 힘 내세요
겨울에 추우 때문에 여름엔 따가운 볕 땜시 화초들이 넘 고생이네요.. 아까워서...
불쌍한것들.......햇빛에 넘 오래 둔것 같은데영....슬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