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이 가정을 흔들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정면으로 도전 … 반드시 막아야” 나쁜 사상과 인권 교육으로부터 청소년과 가정을 지키기 위한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지난 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폭염에도 전국에서 15만 명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됐다. 나쁜 사상과 인권 교육으로부터 청소년과 가정을 지키기 위한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지난 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폭염에도 전국에서 15만 명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특별기도회로 시작해 2부 개회식, 3부 국민대회, 4부 퍼레이드, 5부 문화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 통합국민대회는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목사의 사회로, 대회장 오정호 예장 합동 부총회장이 설교했다. 오 목사는 “6.25 남침 한국전쟁 때, 많은 이들이 공산주의로부터 우리나라를 지켜내고 자유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뜨거운 피를 쏟아 붓고 전선을 사수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었다. 피의 대가로 누리게 된 것이다”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소중히 사용하고 있는가? 사탄이 가정을 흔들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 교회를 방해하고 다음 세대를 진흙탕에 보내는 사상이 넘쳐나고 있다. 하나님의 진리로 살아야 하는 세대가 거짓 교사와 사탄에 휘둘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정호 목사는 "교회를 방해하고 다음 세대를 진흙탕에 보내는 사상이 넘쳐나고 있다. 하나님의 진리로 살아야 하는 세대가 거짓 교사와 사탄에 휘둘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를 진정한 애국자이자 거룩한 방파제로 하나님께 올려드리길 바란다. 한국교회가 강력한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를 진정한 애국자이자 거룩한 방파제로 하나님께 올려드리길 바란다. 한국교회가 강력한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개회식은 사무총장 홍호수 사단법인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이사장의 사회로 김의식 예장 통합 부총회장이 대회사를 선포했다. 김의식 목사는 대회사에서 “동성애자들은 선천성을 주장하지만, 그 의학적 근거가 없다. 오히려 그들의 어린 시절 이성의 부모나 친구 등에게 상처를 받거나 성추행·성폭력을 당한 일이 있었다”며 “우리는 결코 그들을 혐오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그들이 주님 품에 돌아와 지난날의 상처를 치유받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복되게 살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에이즈와 원숭이두창 등으로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저출산으로 위기 가운데 있다. 그런데 동성애까지 하면 나라의 장래가 어떻게 되겠는가”라며 “자녀의 학교, 직장, 군대에서 동성애가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자녀를 바르게 지도해야 할 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를 만들고 진보정당은 차별금지법이라는 역차별 악법을 만들어,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혼을 합법화하려 한다. 이를 남의 일처럼 외면하거나 방관하면 자녀들이 무너지고 말 것이다. 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동성애자들의 축제를 기필코 막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전국에서 모인 성도들이 거룩한 가정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 3부 국민대회는 주요셉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공공대표의 사회로 공동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동반연 운영위원장)가 모두발언했다. 길 교수는 “학생인권조례는 교육 영역의 차별금지법”이라며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을 방자히 행하게 하고, 잘못된 세계관과 윤리관을 심는다. 특히 교사가 학생을 지도하지 못하게 한다. 교사들의 교권이 침해당하고 있다. 전교조 조사 결과 80%가 교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국교총 설문조사에서는 95%가 교권 침해가 심각하다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차별금지법을 막는 이유인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조항이 들어가 있다. 남녀 화장실 구분을 하지 못하게 하는 문제를 낳는다. 우리나라 학생인권조례가 통과된 모든 곳에 성적지향, 차별금지가 있다. 때문에 동성애 옹호를 해도 막을 수가 없다”며 “또 각 학교마다 자유롭게 학칙에 의해 운영해야 하는데, 학생인권조례 자치권이 있어 문제가 생긴다. 이는 폐지만이 해답”이라고 말했다. 전문위원장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S 대표)는 “퀴어 행사는 성혁명 운동을 위한 핵심 전략이다. 다른 이에게 해를 미치지 않는 보통의 축제가 아니다”며 “이는 동성애 음행을 선전하고 확산시키고, 반대할 자유조차 빼앗는 독재법 제정을 목표로 하며, 사랑하는 자녀에게 동성애·성전환을 강요해 육체·영혼·정신을 파괴하는 무서운 행진”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전문위원 이태희 국제변호사가 동성애 퀴어축제, 박은희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가 성혁명 교육과정 개정, 지영준 변호사가 국가인권기본계획, 소윤정 아세아신학대학원 교수가 대구 이슬람사원 건축, 임채영 사단법인 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연합 이사장이 언론 공정보도의 사명 회복에 대해 모두 발언했다. 또한 부산 대표로 박경만 사무총장(건강한시민만들기시민연합 사무총장), 울산 대표로 지광선 목사(자유민주총연맹 울산지부 대표), 영천 대표로 윤은혜 집사(카도쉬아카데미 경북지부), 대구 대표로 전상욱 사무국장(대구CE인권위원회), 대전 대표로 박명용 사무총장(대전성시화운동본부), 청주 대표로 박상준 목사(대전세종충청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천안 대표로 한익상 목사(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대표), 수원 대표로 신상철 목사(오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서울 대표로 하숙란 권사(바른문화연대 대표)가 전국을 대표하여 발언했다. 4부 퍼레이드는 서울시의회 앞 대한문에서 출발해 충정로, 서대문역을 거처 다시 대한문으로 행진했다. 15만 명의 참가자들은 뜨거운 햇빛을 맞으면서도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입니다’, ‘다수국민 역차별, 소수자 특권 귀족화, 동성애 독재 평등법 반대한다’, ‘거룩한 방파제’ 등 다양한 구호 피켓을 들고 행진했다. 마지막 5부 순서에는 홀리코리아워십, 세계로금란교회 연합찬양단, 로즈워십, 후지타 유키, 테너 이승우, 정대영, 그안에진리교회 청년부, 에클 등이 출연해 거룩한 문화 축제를 펼쳤다. http://www.fg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662 나쁜 사상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거룩한 방파제’ 15만 명 참가 해 행진 - 풀가스펠뉴스 나쁜 사상과 인권 교육으로부터 청소년과 가정을 지키기 위한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지난 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폭염에도 전국에서 15만 명이 모여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특별기... www.fgnews.kr #풀가스펠뉴스 #거룩한방파제 #오정호목사 #퀴어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