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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초등학교54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예천에서 사는 삶
김상한 추천 0 조회 107 05.05.16 13: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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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15 22:46

    첫댓글 고향에서의 생활은 좋지 생활의 탬포가 하나 늦은것도 이제 우리 나이에 걸맞고 마음도 푸근한것이 좋지

  • 05.05.16 08:15

    서울에 와보니 각자의 삶이 고비용 구조로 이루어져서 그저 각자 자신의 자신을 꾸려가기 바빠서 깊은 인간관계를 가질 여유를 못내는 것 같네요. 아이들도 요즘은 안동에서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게 해주어서 고맙다고 해요. 시골에 살아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알지요...

  • 05.05.16 08:19

    상한아 약올리냐? 부러워 죽갔구먼.

  • 05.05.18 19:46

    아직도 친정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는 된장을 먹고 있는데 나중에 시골 가서 살게 되면 한낮의 햇볕을 가득이 담아 잘 숙성된 그런 된장을 나도 한 번 만들고 싶네요.

  • 05.05.20 09:04

    석달만에 고국에 와서 고향 뉴스를 접하니 더욱 실감나는 얘기...집에 물어 봤더니 우면산 밑에 유명하다는 할머니 된장 주문해서 먹든지, 부족하면 여기 저기서 얻어 먹는다네요. 애들도 워낙 좋아하여 끼니마다 된장찌게 없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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