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서산 등 충청남도 땅에 투자하는 이유

[김방기]

☎ 010-2246-9741

#충청남도

#땅투자

대한민국 국토의 고질적인 병은

지나친 수도권으로의 집중화현상에 따른

국토불균형현상의 심화이다

풍선효과의 화마가 무지막지하다

이는 지역이기주의가 낳은 파편이자 화형!

#수도권

차제에

서해안시대의 충청남도의 자산가치를 저울질해야 할 것

경기도의 지역 라이벌이 서울이자

충남이기 때문

물론 충북의 라이벌이기도 하다

그러나 경기도를 목표로 치열하게

경주하는 게 낫다

서해안시대,

서산 당진 등 충청남도의 역동적인 역할에 기대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예컨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차이 통해 관철 가능

수도권의 특징 -

재개발 및 재건축1번지

(지역 완성도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해 개발이 작동중!

그러나 개발공간과 개발면적이 부족!!

개발 난립!!!

비수도권의 특징(완성도 낮은 지역) -

어쩔 수 없이 개발의 1번지로 정착중

(지속적인 국토불균형의 영향 때문)

단 아파트 건설보단

관광공간을 십분활용하는 쪽으로

움직여야 할 것(주거인구 유입이

쉽지 않은 지경이기 때문)

예) 당진 서산 태안 보령 일대 바다를

십분활용

#당진시

#서산시

충청남도에 투자하는 3가지 이유

(1) 공업도시의 분포도↗

예) 서산 당진 아산 등 바다를 보유한 도시

(2) 관광도시의 이미지가 강함

보령 태안 일대의 높은 바다의 가치

(3) 지역품격과 개성이 강함

여유공간이 풍족하다

느림의 철학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바다와 접한 지자체의 가치가 점차적으로

높아짐

충남의 7개 지자체의 바다의 품격이 높음

지역성격이 탁월!

(성격이 좋음)

수도권 성격은 공격적이지만

충남의 성격은 차분함

수도권은 '여유'가 없다

경제적 자유는 높으나

정서적 자유는 형편 없음!

#보령시

#충청도

지난 2011년까지만 해도 7시9군으로 군이 더 많았던

충남은 지금은 경기도와 더불어 시가 군보다 더 많은 곳이

되었다

2021년 1월 당진군의 시 승격과

그해 7월 연기군의 세종시 신설로 충남에서 분리되어

지금은 시가 더 많아진 것이다

#세종시

대도시가 많은 수도권 대비

충남의 경우

대자연의 공간 활용도가 높은 지경

해수욕장 인구가 전국 3위다

부산, 강원도가 각각 1,2위

1990년~2000년대

철강, 화학 등 대규모 산업단지 등이

서산 당진의 북부 황해 연안에 집중 조성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2012년 당진이 시 승격이 된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서산 당진이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천안 아산과 마찬가지로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 때문이다

준수도권인 셈

#맹지

지역균형발전 분위기에 힘입어

2000년대 이후 등장한 도청 소재지는

도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전남의 경우 무안일대

경북의 경우 안동, 예천일대에

도청신도시가 건설됐다

충남 최대 도시인 천안시는 충남의 도청소재지가

되지 못했다

균형발전이라는 명분이 강하지 않았다면

경부선과 장항선의 분기점이며

경부고속도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의 분기점인

천안시가 충청남도의 도청 소재지가 됐을 것

전술했듯

충남은 경기도와 더불어 시가 군보다 더 많은

전국 유이한 곳

더불어 경기도와 더불어 인구가 증가하는 곳이기도 하다

2010년 - 2,075,514명

2012.7.1 - 연기군 전역, 공주시 장기면 전역, 의당면

반포면 일부, 충북 청원군 부용면 대부분→

세종특별시 분리 승격

2020년 - 2,121,029명

2023.4 - 2,125,333명

#천안시

#아산시

충남에서 천안, 아산 인구증가 폭이 가장 크며

그 뒤로 서산 당진의 인구가

조금씩 증가세

수도권과 인접한 북부권 외에는

인구가 정체 또는 감소세

충남의 1인당 GDP는 울산 다음으로 크다

수도권과 인접하면서도

영호남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기 때문

수도권 집중과 수도권 규제의 반사이익과 풍선효과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제조업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이유 중 하나다

(22%)

기계, 화학에 집중된 울산과는 다르다

대기업의 대규모 화학단지, 제철소

자동차공장을 두루 갖춘 지경이기 때문

식품제조업 비중도 높은 편이다

#김포시

#시흥시

#대지

수도권 전력을 충남 내 발전소에서 소화하며

수도권과 지속적으로 연동중

수도권 규제 변화의 움직임에 몹시 예민하다

수도권 완화에도 가장 예민한 반응을 보임

경제적 가치의 격차가

극심한 곳이 충남이다

수도권과 서해에 인접한 북부 4개 시군의

총GRDP가 75%에 이름!

여순광 비중이 56% 차지하는 전남보다도 더 높음

관내에서도 지역간 불균형이 심화된 지경!

천안 아산 당진 서산은 세종이나 내포신도시(예산 홍성일대)와

같이 30~40대 경제생산의 핵심인 젊은 인구가 많다

높은 소득에 의해 장래에도 인구보지가 가능한

곳으로 분류됨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선

#서해선복선전철

천안시

관내 고속도로 - 경부선, 서해안선, 논산천안선

서산영덕선, 당진청주선, 통영대전선

서천공주선, 호남선지선(논산 연무읍~대전 대덕구 신내동)

관내 철도 - 경부선(441.7km), 경부고속선(398.2km)

호남선, 호남고속선, 장항선

#장항선

당진청주고속도로(71.8km) 개통과정

2018.1.14 옥산~오창 개통

2023.12 서아산~천안 개통예정

2027 인주~서아산 개통예정

아산시

익산평택고속도로(137km)

2024년 부여나들목~안중나들목(개통예정)

2034년 익산분기점~부여나들목(개통예정)

#경기도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대전, 경기와 더불어

민간공항이 없는 곳이 충남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가까운 곳에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군산공항이 있다는 점

천안 아산 등 수도권 전철 1호선이 닿는 지역은

지하철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과 접근 가능

당진 예산 홍성도 서해선이 개통되면

철도 통해 김포국제공항으로 접근 가능

충남 동북부지역은

충북선 등을 통해 청주국제공항으로 이동이 수월

충남 서남부지역은

군산공항과 인접

충청남도에서는

서산비행장(공군 서산기지)을 민간공항화를 추진중

#새만금

#군산시

충남의 지역역할 - 대한민국 국토의 남북간의 지역연결고리 역할을

수행중

바다 통해 연동 가능(서해안시대의 모터!)

바다와 아예 인접하지 않은 충북의 지리적 특성상

충북도민들이 충남의 활용가치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충남 북부 천안 및 아산의 경우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등 경기남부지역과

같은 도시권 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장 등의 사례를 추론하여

충북 청주 진천 음성 괴산 등 보단

수도권과의 교류가 활발

충남에서는 충청권 메가시티와는 별개로

아산만 주변지역(아산 당진 서산 예산 등)을 한데묶는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추진중(도지사 1호 공약)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 대상 -

충남 서북부인 천안 아산 당진/

경기 남부의 평택 안성 화성을 포함한 아산만 주변지역

이들 지역의 인구규모는 약330만 명

기업수는 23만 개

대학교는 34개

GRDP 규모는 204조 원에 이름

모두가 성장동력을 기대하는 이유다

사업내역 - 아산만 서클형(원형) 순환철도신설(평택~

아산~천안)

천안 종축장(목장)부지 등 대규모 최첨단 국가산단 조성

당진, 평택국제항 물류 환경 개선

#평택시

#안성시

#화성시

수도권의 공업도시의 존재가치≠충청도의 공업도시

(∵규제의 차이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거해 개발진행

과밀억제권역 주변으로는 대학교와 산업단지 조성이

쉽지 않음)

예) 안산시의 공업단지와 당진시의 공업단지의 존재감이 판이

공업도시라는 이미지는 같으나,

규제의 처지와 면적의 차이가 심함

안산면적(156㎢)

당진면적(705㎢)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황해경제자유구역의 개념적 차이가 심함

철강1번지와 반월단지의 의미의 차이가 심함

인구밀도의 차이가 크다

#안산시

서해안시대의 공업단지의 역할 -

인천, 안산 등 수도권과 서산, 당진 등 충남이

톱니바퀴처럼 경제동력이 돌아가야함

수도권의 과밀화를 어느 수위 조절,

조정을 해야 하니까

동해안의 공업단지는 어떤가

경부고속도로의 영향력으로 울산 부산 등의

지역 성장동력은 상당하나,

서해처럼(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의 연동, 합동)

연속적이지 않음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대표적 관광도시지

공업도시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기 때문

경상도와 강원도는 지역 이미지와 유전자가

상이

체질을 바꿀 수는 없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같은

관광의 이미지를 극대화 하는 지경

광역시를 조성하지 않음

대도시가 없는 대자연의 가치가 지역의 동력!

이를 보지하게 위해 특별자치도로

지정,

법적으로 제정한 것

내년엔 전북에도 자치도가 생길 예정임

#서해선복선전철

결국

수도권의 특징과 충남의 특징은

다르나,

같은 방향으로 가는 건 있다

서해안시대를 함께 걷는 것

항해중

서해안고속도로와 서해선 복선전철이

서해안시대의 현재 및 미래가치인 까닭이리라

☎ 010-2246-9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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