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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60대방 불루션 게시판 관리자 입니다 내게는 두려운 해외 자유여행
영롱 추천 0 조회 1,512 23.11.22 19:4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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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2 19:45

    첫댓글 많이 놀라셨겠내요 그래도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임니다

  • 작성자 23.11.22 19:52

    뼈를 안 다쳐서 그래도 다행이었고 호텔 의무실에서 2번 치료해 주고 귀국해서 병원 치료받고
    횡단보도 파란불 신호에서 건너는데 달려와 치고 아마도 가방을 채가려다 실패하고 달아난 것 같아요
    다낭 번화가 거리에서 정말 아찔합니다 딸도 놀라서 울고 소리 지르고 그래도 주변 상가 상인들이 달려와
    도와줘서 고맙더군요~한국 여행객들도 도와주고 ㅠ.ㅠ.

  • 23.11.22 20:38

    그만하길 다행이라
    생각해야죠.
    오토바이 뺑소니가 겁나요.

    남편이 베트남 해외근무
    오래해서 제가 수시로
    다녔는데.
    중요한건 어깨 백에 넣지말고 빼앗거든
    주라고 하더라구요.
    안 뺏길려다 넘어져 다친다고.
    어휴~~
    이제 퇴직해서 한국 있지만 저는 별 안가고 싶은 나라에요.ㅎ

  • 작성자 23.11.23 00:50

    딸도 저도 다시 가고 싶지 않은 나라에요~ 하도 놀래서...

  • 23.11.22 22:18

    가슴이 철렁한 사건이였네요
    트라우마로 남지않도록 노력하셔요

    다음엔 가이드가 있는곳에서 편하게 여행하세요


    자유여행 다녀오는분들 존경스러워요 ㅎㅎ

    남에 나라말을 못하니 ㅋㅋㅋㅋ

  • 작성자 23.11.23 00:31

    네 귀국해서도 오토바이만 보면 두근거려요~ 요리 배울 때 셰프가 베트남어 하면 옆에 보조 진행자 여자분이 영어로 딸에게 하고 딸이 내게 또 우리말로 번역했어요~ 택시 부를 때 음식 주문할 때 마사지 숍에서도 다 영어로 ㅋ 자유여행 혼자 가시는 분 존경해요~

  • 23.11.22 23:13

    저도 서유럽 파리개선문앞 샹젤리제거리에서 걷고 사진찍다가 소매치기당할뻔했던생각나네여
    다른여행객 소매치기당한사람 있었어여 정말 조심해야되여

  • 작성자 23.11.23 00:39

    저도 파리 여행 패키지로 갔을 때 가이드가
    소매치기 많으니 여권도 잘 챙기고 가방도 조심하라고 당부 하도 많이 해서 정말 신경 썼는데
    이번 베트남 자유여행에서는 전혀 걱정 안 했어요 아니 못했어요~
    사고 나서야 딸도 나도 날치기가 많다는 것 뒤늦게 알았습니다

  • 23.11.23 07:57

    큰일 날뻔 했네요ㆍ 더구나 외국에서~~
    아들ㆍ딸 앞세우고 태국ㆍ홍콩 ㆍ 다녔던 옛기억이~이젠 자유여행은 꿈도 못꿉니다ㆍ국제 미아 될까봐 ㅋ

  • 작성자 23.11.23 12:50

    네 공감합니다 호이안에서 관광하고 택시 콜해서 호텔로 가야하는데 연결이 안 되어 더럭 겁나고 그냥 무서웠어요 ~ 그냥 택시 빈차 있어도 안 태우더군요 그 기사님이 영어를 못하셔서 ㅎ승차 거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23 13:01

    이번 자유 여행으로 최고급 호텔서 좋은 잠자리 좋은 마시지도 받고 페키지로 절대 못가는 유명 맛집도 가고 정말 시간과 돈 허비하는 의례적 정해진 물건 판매장 안 들러 좋았어요 그러나 전반적으로 사고를 당하다 보니 이제 페키지 여행으로만 다녀야 겠어요~그리고 자유 여행은 홈쇼핑 여행보다 5배 정도 지출이 더 있었네요

  • 23.11.23 13:11

    그렇군요 국내외 다 패키지 여행만 다녀봐서 몰랐는데 무섭네요

  • 작성자 23.11.23 21:16

    여행 다녀온 딸이 오늘 제게 묻네요? 엄마 그래도 여행 좋았지? 그럼 좋았지 답은 쉽게 했지만 절대적으로 자유여행은 거듭 두려움입니다~적어도 제게 있어서는요...

  • 23.11.25 17:43

    전 아들하고 자유여행 다녔는데 넘 좋았어요
    그땐 아들하고 가기싫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아들과의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지출은 넘 고급으로 하셨기에 큰거같은데요 ㅎ
    전 페키지보다 자유를 선호해요
    자유로움 ^^

  • 작성자 23.11.25 19:24

    현진님 맞아요 모처럼 엄마와 떠난 자유 여행이었기에 딸이 마음 먹고 고급진 호텔과 음식점
    마사지샵 선택해서
    예약하고 진행 한 거 같아요~
    어쩌면 효도관광이었다고나 할까요? ㅋ
    자유여행 좋은데 생각지 못한 사고와 영어가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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