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나지 않은 자들에게 던져지는 지옥의 경고
이 이야기는 자신이 십자가를 통해 아직 거듭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이 거듭난 것처럼 안일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오늘날 교인들에게 던져지는 심판의 경고입니다
거듭난 자는 이전의 삶과 구별이 되고 분리가 일어난 삶을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자신이 맺고 있었던 모든 육적 관계가 하나님을 통해 새롭게 재편성 된 영적 관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새롭게 변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그렇게 모든 것이 하나님에 의해 새롭게 모든 것이 거듭나지 못한 상태에 있으면서도 그저 입으로만 십자가를 외치고 은혜를 외치면서 삶은 아무런 변한 것이 없는 외식하는 자들에게 던지는 하나님의 경고인 것입니다
복음은 머리로 이해하며 공감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복음에 의해 반드시 자신의 삶이 아프고 고통스럽게 폭로당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이제껏 살았던 그 삶이 부인당하고 새로운 삶이 은혜로 주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듭난 자들은 반드시 모든 것에 대한 관계와 삶이 새롭게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이 여러분의 삶을 적나라하게 폭로시키는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죄인됨을 적나라하게 폭로시키는 것이 우리를 거듭나게 만들어 영원한 새로운 생명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인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이해되고 공감되는 글이나 설교를 좇지 마시고 자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비참하게 폭로시키는 나를 부인시키고 죽이는 십자가 복음만을 좇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지옥이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곳은 더 이상의 긍휼도 용서도 동정도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악인들에 관해 네 눈이 아껴보지 않을 것이고 내가 긍휼히 여기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지옥은 완전한 미움과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밖에 없는 곳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모두 그 지옥의 구덩이 바로 위에 매달려 있는 죄인들입니다
언제 그 가느다란 줄이 끊어져 그 끔찍한 지옥에 내던져질지 모르는 상태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시편 73장에서 경고하셨습니다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가 아니면 죄인들을 그 어느 순간에도 지옥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죄인들은 어느 순간에도 지옥에 던져져도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은 이미 지옥에 가기로 정죄의 선고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요한복음 3:18에서 믿지 않는 자는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기록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죄를 회개치 않는 사람들이 지옥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이제 그들은 지옥의 고통으로 표현된 하나님의 분노와 진노의 대상들이 됩니다
그들이 아직 지옥에 떨어지지 않은 것은 그들을 손에 쥐고 계신 하나님께서 그 지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비참한 악인들에 하는 것처럼 분노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회개치 않는 그들에게 훨씬 더 큰 분노를 느끼고 계십니다
그들만 그 사실을 모르고 평안하게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모릅니다
자신들을 위해 무저갱이 준비되어 있고 지옥의 불이 이미 예비되어 있으며 용광로가 타올라 뜨겨워져 있어 자신들을 언제든지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들을 마귀는 언제든 삼킬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손을 거두시면 순식간에 회개하지 않는 그 불쌍하고 가련한 죄인들의 영혼을 향해 순식간에 그 뜨거운 불길은 덮쳐 올 것입니다
지옥이 입을 벌리고 그들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죄인들은 순식간에 삼킴을 받아 멸망당할 것입니다
죄는 영혼의 파멸이요 비참함입니다
그 본질상 파괴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어하지 않으시고 내버려 두신다면 영혼을 완전히 비참하게 만들기 위해 다른 어떠한 방법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의 부패는 흉포함에 있어서 한이 없으며 제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인들의 마음은 죄의 소굴입니다
그래서 죄가 제어당하지 못하면 그 죄는 금방 영혼을 활활 타는 풀무불 속이나 유활불 속에 금방이라도 빠트려 버릴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지금 이러한 상태에 놓여져 있습니다
언제든 지옥에 떨어질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이 나를 놓는 순간 순식간에 그런 일들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 그런 증상들이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것이 죄인들에게는 한 순간도 안전한 보장이 되지 못합니다
지금 자신이 죽음과 상관없이 건강하고 눈에 보이는 위험이 도사리지 않는다 할지라도 죄를 회개하고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결코 그러한 세상의 것들이 안전의 방책일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세대에 걸쳐서 끊임없이 죽음을 체험하게 합니다
그것은 그 어느 누구도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들을 갑자기 이 세상에서 떠나게 하는 전혀 예기치 못했던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방편들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회개하지 않은 죄인들은 모두 그 상태에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썩은 덮개로 지옥의 구덩이 위를 살짝 걸쳐 놓은 바로 그 위를 걷고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언제 떨어질지 어느 순간에 악 소리와 함께 지옥의 불구덩이로 떨어지지 모르는 상태에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사33:12~14
12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잘라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너희 먼 데에 있는 자들아 내가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에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여러분
인간의 지혜는 죽음에서 나를 지켜주는 보장책이 되지 못합니다
인간이 가진 그 어떤 힘도 지옥에 떨어지는 나를 건져줄 수 있는 안전한 방편이 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내가 지혜롭거나 지혜롭지 않거나 힘이 많거나 힘이 없거나 죽는 문제에 있어서는 어떤 차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지혜와 힘을 가졌던 솔로몬이 전도서 2:16에서 지혜자의 죽음이 우매자의 죽음과 똑같다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모든 죄인들이 계속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악한 상태에 머물러 있으면서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 드리는 수고와 그 어떤 방편도 그들을 한 순간도 지옥에서 안전하게 지켜주지 못합니다
지옥에 대해 들은 모든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자신만은 지옥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자신이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 열심을 부리며 하는 종교 행위와 방법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들도 압니다
그들은 구원받은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으며 이제껏 죽었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에 갔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사람들보다는 자기들이 더 지옥에 가지 않는 방법과 행위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만은 설마 그 비참하고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장소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들은 자신의 계획 속에서 비참하게 자신을 기만하고 있으며 자기 자신의 힘과 지혜를 믿고 있다는 것을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것을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
지금 당장 여러분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십시오
지금 여러분이 신앙생활 하면서 여러분 자신이 지옥의 비참함과 고통 속에 던져질 것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를 말입니다
아마 하나님을 잘 믿고 종교행위를 열심히 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도 자신이 지옥에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안전하고 평안하다고 생각할 때 죽음이 도적처럼 찿아오듯이 지옥의 구덩이 위에 매달려 있던 줄이 언제 순식간에 끊어져 파멸이 찿아온다는 것을 그들은 모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거듭나지 않은 자들 그 누구에게도 지옥에 가지 않도록 지켜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심으로 책임을 지실 일을 한 순간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이나 보존을 약속하신 적이 없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자들은 은혜의 약속을 분깃으로 받은 적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 영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