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두 여기 단골인데~~ 첨엔 아빠한테 끌려서 갔는데 지금은 제가 더 많이 가네여^^ 진짜 맛나죠? 예전에 깍두기 맛났었는데 요새는 별로인것같던데~~ 괜찮아졌어여?^^
멀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저도 여기 단골.. ㅋㅋㅋ 깍두기가 여름에는 환상이었는데.. 음.. 요즘에는 뭔가가 조금 약해졌어요.. ㅜ.ㅡ
초복날 갔다가 사람들이 인산인해였기에 포장해서 집에 가서 먹었더니 그 맛이 안나더군요. 역시 뚝배기에 즉석에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복날은 사람이 많아서 전후로 피해서 가요.. ㅋㅋㅋ 역시 뚝배기에 팔팔 끊여서 나올때가 좋은 것 같아요.. ㅡㅡb
전 작년 초복다음날 차에서 40분 서서 30분 기다려서 먹었습니다..기다려서 먹는 음식점은 절대 사절이라는 남편이 이집 삼계탕은 예외라면서 기다려서 먹었어요..쫄깃하고 진한 국물이 좋더군요..
여름에 가면 평일 점심시간에도 20분 정도 기다려야 돼요.. 요즘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그렇게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긴 했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
첫댓글 저두 여기 단골인데~~ 첨엔 아빠한테 끌려서 갔는데 지금은 제가 더 많이 가네여^^ 진짜 맛나죠? 예전에 깍두기 맛났었는데 요새는 별로인것같던데~~ 괜찮아졌어여?^^
멀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저도 여기 단골.. ㅋㅋㅋ 깍두기가 여름에는 환상이었는데.. 음.. 요즘에는 뭔가가 조금 약해졌어요.. ㅜ.ㅡ
초복날 갔다가 사람들이 인산인해였기에 포장해서 집에 가서 먹었더니 그 맛이 안나더군요. 역시 뚝배기에 즉석에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복날은 사람이 많아서 전후로 피해서 가요.. ㅋㅋㅋ 역시 뚝배기에 팔팔 끊여서 나올때가 좋은 것 같아요.. ㅡㅡb
전 작년 초복다음날 차에서 40분 서서 30분 기다려서 먹었습니다..기다려서 먹는 음식점은 절대 사절이라는 남편이 이집 삼계탕은 예외라면서 기다려서 먹었어요..쫄깃하고 진한 국물이 좋더군요..
여름에 가면 평일 점심시간에도 20분 정도 기다려야 돼요.. 요즘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그렇게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긴 했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