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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SIZE: 12pt">2008년 한해는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묵묵히 리더쉽발휘하여 아무탈없이 이끌어준 아네스팀장님과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여행지 사전답사까지해주는 치밀함과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이사람저사람 모두를좋아하고 아우르는 포용력과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사전답사의 경비며 찬조금도 내주시고 여행경비부족분까지 대체하셨던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자기희생이강한 도요새새부팀장님과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부족한살림살이에 고민많았겠지만 소리없이 조용하면서도 깔끔하게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안방살림하신 사루비아 총무님이 있어서 3박자가 잘맞아 떨어진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성공적인 운영진이 아니였나 제나름 느낌의평가를 해본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간혹 안좋은소리도 악풀도 들었을텐데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고민도 많았고 힘든분분도 있었을텐데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잘참아 넘기셨고 잘이끄신것 같습니다 </SPAN></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저는 중년방 운영진의 이런희생과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여러분들도 큰박수한번 보내주시죠 ......ㅎ^^*</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팀장과 부팀장 총무는 위에서와같이 희생이 강요되는데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팀장후보를 추천하라니 선뜻추천을 할수 없네요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회원모든분들이 제생각과 비슷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제생각인데요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2009년 중년방 팀장및 운영진은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개인시간을 할애하는수고와 불편은 있더라도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사전답사의 기름값. 고속도로 통행료 . 점심식사비정도의 경비와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1박2일에서의 경비부족분을 운영진개인돈에서 지출되어지는일은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이해결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희망자에 한해서 약간의찬조금을 받고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1일 여행경비에서 남은 경비를 연말정산하는 방법을 쓰면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아주간단하게 해결되는것이죠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제가 의견올린데로 여론이모아지면 편한하게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팀장추천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어찌생각들 하시는지요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제 사적인 일은 이지긋 지긋하고 재미없는제조업 </SPAN></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내년 1월까지만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죽도록해서 결론내고 약2월부터는 여러분들과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재미있는여행도 함께하고 맛있는음식도 먹고 쓴소주도 한잔하고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애경사에 참석도하고 걱정도하고 웃기도하고 그러겠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제조업하는사람들 내가생각해도 불쌍혀 ...............ㅠㅠ</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주제넘는글 몇자 적었습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참 ! 나 떵꼬 다 낳았습니다 .................ㅋ^^*</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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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인맥만들기 친목모임
팀장 추천에 관하여 한말씀드립니다 .....
막내삼촌
추천 0
조회 288
08.12.11 13:4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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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ㅍ
마지막 부분에서 진지함이
옳은 말씀입니다.
ㅎ^^*
애정이 담뿍 담긴 의견이시네요.여행과 모임,쏘주도 하시면서 제조업 하시믄... 진정..아니 되옵니까?? ^&^ 다 났담서....
ㅋㅋㅋ...알겠네! 이사람아 ~~~
누군가의 무한한 봉사가 따르지 않으면 이끌어 나가기 힘든게 동호회 이지요....금전의 부담도 있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 해야된다는건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어려운 여건에서 `봉사,라는 이름으로 다 부담시키고 우리는 그져 즐기기만 했네요..미안한 마음이 앞서며 새로운 팀 이 구성되면 부담을 나눌수 있도록 원년멤버들이 신경써 줘야할 문제라 생각합니다...수고하신 님들께 칭찬과 박수를 보냅니다....그리고 마음엔 있었으나 꺼내놓지 못한 의견을 내주신 님께도 박수를....
나도 미숙님께 감사의 박수를보냅니다 ....ㅎ^^*
보입시다
그날 
내년 2월에는 모든것 확~ 때려치우고서라도 나야탐님보러가겠습니다 ....내가 설쳐대기시작하면 나야탐님 귀찮아 죽을껄요 ....그땐 딴소리하기없깁니다 ....ㅎ^^*
임원진의 노고와 희생어린 마음..중방을 사랑하기에 기꺼이 봉사해주신 아녜스팀장님, 도요새새부팀장님, 사루비아총무님께 큰
를 보내드립니다..ㅉㅉㅉㅉㅉ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삼촌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고마워요 잉꼬 동상 ! .....ㅎ^^*
찬조금이 아닌 일반 회비의 경우 잔금을 바로 반환하지 않고 이월시킨다면... 자신이 낸 회비가 이월된 다음달, 본인 사정상 불참하게 되는경우 자신의 회비로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분이 혜택받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년초에 이런 비난을 받아 연말 정산체계를 적용 못하고 당월 회비 잔금은 당월 반환해왔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만 만장일치의 합의가 있어야만 차기 운영진이 년말 정산 체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게 계산할 필요가 있나요...그 달 의 우리 여행경비 사용내역에 포함하여 계산해야 되지 않나요? ..대신 답사인원은 2~3명으로 제한하여 다녀오면 될듯하고 ..다들 양식이 있는 분들인데 불필요한 지출을 올리지는 않을텐데....대신 적자가 나지 않도록 운영진님들의 노력이 따라야 겠지요..이상...별도움도 못되는제 짧은 개인 소견이였습니다....
인부방 팀장으로 한마디해도될런지요..^^ 인부방은 정기여행시나 정기모임때는 임원진을 회비를 면제를 하거나 아니면 반만 받아서 그걸 운영회비로 적립한뒤 여행건이나 정모건에 대해서 만났을때 그걸로 충당하면서 써왔는데요.. 쓴금액에대해선 따로 정산해서 올렸구요..그렇게하니 운영진끼리 만났을때나 답사를 갔을경우에 자금압박이 약간 덜하더라구요..^^ 중년방에서도 이런방법으로 하는지 잘모르겠지만요.. 만일에 그렇지 않을경우에는 이런방법도있어요..하고 적어보는거에요..^^ 고생하고 봉사하고 욕먹는 자리에 있는데 거기다가 답사비용이나 회비까지..ㅡㅡ 임원진 정말 고생많이한다는거 다 아실거에요..^^
저도 초대 팀장을 해보았지만 자기 희생과 봉사정신이 없으면 정말 어려운 자리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5대째 꺼정 운영진의 자비로 그동안 이끌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분들 말씀대로 6대째부터는 다시금 네분의 운영진분이 이끌어 가매 완전 회비를 면제한다는것은 1박2일에서는 인원관계로 다소 무리인듯싶고 반정도면 어떨련지요. 미숙님 말씀에 공감은 가나 인원에 따라 적자일때도 있고 흑자일때도 있습니다.들쑥날쑥 하는것 보담은 차라리 룰을 정해놓고 운영하느것은 어떨련지요.그리고 도요새님 말씀에도 공감을 합니다.작은 금액이라면 모르지만 찬조등으로 액수가 있는금액이라면 그달 정여에참여했던분들에게 돌려드리는게 당연
하다고 생각합니다.저의 좁은 소견 이 였습니다.
아네스팀장님과 여러 운영진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얼마남지않은 무자년 마무리 잘~하시고 기축년 새해에는 뜻하시는일 모두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도요새새님말씀중에 ...잔금반환을하지않고 이월시키면 다른분에게 혜택이가기때문에 .....남에게 혜택조금가는것 서로걱정하는것 이것이 중방의분들의 매력고 장점이던데요 ...찬조도 가장많이하시고 ....내가한일로 다른분에게 혜택이가고 서로 즐거워진다면 그보다 좋은것이 어디있겠습니까 ? 한두명이 비난을하거나 반대를하는수도있지요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것이맞는다고 생각하니 .....여러 회원분들의 여론을 들어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고생을 하는 운영진들에게 경제적인 부담까지 준다는것은 무리입니다....2009년부터는 선발대 경비는 회비에서 충당하는거루 해보는게 어떨까요?? ..본인 시간까지 내어서 고생을 하는데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밀어 드려야 하지않을까요 ??
전적으로 동감요!!운영진의 노고와 봉사를 조금이나마 이해한다는 취지에서라도...경제적인 부담은 덜어 드려야 한다는...6생각~^^
저도 찬성에 한표 ~~~
막내삼촌께서 제시해주신 의견은 송년회때 안건으로 올려 회원분들의 결정에 따라 집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송년회때 함께 하셔서 당해 의결에 정당성을 부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건내용 : 1. 연말정산 허용 여부 2.차기 운영진 회비 면제 또는 감면 정도 ..... 문제 제기를 해주신 막내삼촌님께 감사드립니다.... 의결 정족수는 고문님들의 의견을 참조하고 운영진 회의를 거치되, 잠정적으로 송년회 출석 회원의 3/4 이상의 찬성으로 결정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고요 ...1년동안 많이힘드셨죠 ? ....차기분들에게는 그런맘고생은 덜어주었으면 하는바램이였답니다 .....
어느날 TV에서 이런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고속도로통행료 이벤트였는데요 앞에분이 뒷차 통행료를 내주면 또 뒷분도 뒷차 통행료를 대신내주고 이렇게 계속했더니 분명히 본인이 낸돈은 자기차 통행료 뿐이였는데 뒷분에게 혜택을준것같아 괜실히 기분이 좋아지더라 ....그이벤트를경험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월금 으로 다른분이 혜택을 조금받고 또 그뒷분이 혜택을받고 그러게되면 기분도 좋아지고 .... 이런것이 굳어지게된다면 더욱돈독한 중년방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선생님들이 릴레이 칭찬을 시키는것도 이런효과가 있기때문에 그런다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