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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유해진이 반려견 겨울이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공조' 관련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반려견 겨울이와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등에 관련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유해진은 '삼시세끼' 다음 시즌에도 출연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 때 돼봐야한다.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 이번에도 연락이 올 지 모르겠다"라며 '삼시세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 그는 인터뷰 말미에 반려견 겨울이에 대한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아유, 우리 겨울이. 집에서 잘 크고 있다. 안그래도 많이들 근황을 물어봐주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한창 까불까불한다. 서울에서 촬영을 할 때는 데려오지 않지만 지방 촬영을 할 때는 맡길 데가 없어서 함께 지방 촬영장에 같이 데려가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유해진의 출연작 '럭키'에는 이동휘와 함께 겨울이가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또 유해진은 "겨울이도 잘 있으시냐고 안부 물어봐달라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첫댓글 ㅋㅋㅋㅋㅋ겨울이 보고싶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유쾌한 참바다씨 ㅋㅋㅋㅋㅋㅋ
헝 겨울이 보고싶네여 ㅠㅠ ㅋㅋㅋㅋ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