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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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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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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세상이다.
사람이 사람답지 않을 때에 흔히들 개만도 못하다. 개판이다. 개잡놈이다 등의 말을 하고 있다. 사람들이 여의도를 바라보면서 하는 말씀이 기가 막힌다. 개 사육장이 그곳에 있다고 한다. 365일 아무것도 하는 일없이 놀고먹는 개들이 있다고 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사육하니 살만 피둥피둥 쪄서 도살장에 어서 오라고 기다린단다. 이런 개들을 좋다고 따라다니며 지지하고 찬양하는 개만도 못한 개들이 보호하고 있다는데 아연실색을 할 수밖에 없다. 개들의 입으로 하는 말씀이 국민들의 스트레스만 증가시킨단다. 이놈들은 주인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여차하면 물어뜯기를 밥 먹듯이 한다니 보신탕 감동 못된다고들 보는 사람마다 외면하고 욕을 하고 있다.
즉 고깃값도 못하는 쓰레기라 한다. 세상이 이상한 세상이 되었다. 백해무익한 개잡놈들을 좋다고 환호하는 멍청한 개들은 된장인지 똥인지 구별도 못하는 얼간이들 때문에 나라 전체가 개판 세상이 되었다고 한다. 지 주인도 몰라보는 반골로 태어난 놈을 집 울타리를 지키라고 세운 똥개는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고 주인을 물어뜯었다. 배신이 무엇인지 주권을 가진 멍청이들에게 알려주었지만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똥개들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따라다닌다니 미치고 환장할 일이다. 예부터 배신의 반골들과는 사귀지도 상종도 말라고 하였다. 언젠가는 반드시 본색을 드러내게 되어있다고 한다. 그런데 배신의 숙주란 똥개는 아직도 고개 빳빳이 들고 화면에 등장한다. 토할 심정이다.
철이 다가온다. 새로운 개들을 선택해야 하는 날짜가 다가온다. 개들도 세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합종연횡을 한다는데 또 세상을 놀라게 한다. 개만도 못한 배신한 개들을 포함한 통합을 한다는 소리에 내 귀를 씻고 또 씻고 들었지만 사실이란다. 세상이 개판 세상을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배신의 똥개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고 보아 목구멍에 넘기기는 그렇고 꼬리라도 잡고는 있어야겠다는 모양새가 아닌지 의심이 가는 것이다. 금봉산 위에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는 왜 무엇 때문에 독야청청할까. 시류에 편승하여 시절마다 옷을 가라 입기를 거부하는 것일까. 대나무밭에서 굽은 대나무를 본 적이 있던가. 공 씨(孔氏)는 그래서, 인(仁)을 죽을 때까지 가르치고 또 가르치지 않았던가.
2500년 전에 사셨던 분의 가르침이다. 사악(邪惡) 한 세상을 바로잡고자 인(仁)의 가르침이 중요시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세상이 바로 설 것이다. 본받아 배우고 실력을 양성하여 편안한 세상과 국위를 선양하여 달라고 뽑았더니 개똥 취급하고 불법과 부도덕으로 사리사욕을 밥 먹듯이 하는 고깃값도 못하는 놈들의 천국이 되었다. 길에는 사람의 길이 있고 개가 가는 길이 따로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요사이 세상은 사람의 길도 개의 길도 없이 혼합되어 사람인지 개 인지를 분간하기도 어렵게 되었단다. 개는 개답게 살아야 한다. 그것이 개의 세상인데 어찌 된 일인지 개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먹고 자고 한다니 사람의 세상도 개의 세상도 아닌 늑대의 세상은 아닌지 아리송한 세상이 되었다.
날마다 웃지 못 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먹고살기가 어려워 죽을 맛인데 그곳에서 편해서 좋겠다는 말이 일파만파다. 말 한마디에 천양 빚을 갚는다 하였는데 일인 지하 만인지상에 있는 높으신 어른께서 할 소리 못할 소리를 분간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시중이 시끄럽다.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다고 한다. 끼리끼리 같은 편인 줄 알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더불어 민주당을 뽑지 말라고 칼럼을 쓴 사람을 고발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러고 보니 개들 중에는 정신이 올바른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내 생각과 유사한 점이 있어서가 아니라 분별력이 있다는데 기쁘지 아닐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여진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나도 고발하라고 목청을 높이는 사람들이 있는 세상이다. 희망은 있다는 말씀이다. 얼마나 개같이 하였으면 이런 사태가 왔을까, 머리 달린 사람 같은 개들도 양심은 있는 모양이다. 집중 공격에 고소를 취하하였다는 소리도 들린다. 양심의 가책으로 취하한 것이 아니라 낙엽 떨어지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 죽지 못해 취하하였다고 보인다. 세상에 듣지도 보지도 못한 하이에나 같은 놈이 소득 주도 성장을 하여야 한다고 하니 가뜩이나 눈에 가시 같은 부자들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주 아작 내어 가진 것들을 못 사는 사람들에게 이전시키자는 주장에 얼씨구 좋다고 추진하였다. 결과는 보나 마나였다.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자영업자들은 철시를 하여 거리로 몰려나왔다.
주 52시간 제한에 연구소와 일터는 일찍이 문을 닫았으며 기초 임금 인상으로 알바 생까지 파리를 날리는 세상이다. 일자리는 늘어났다고 운전자는 기회만 되면 경제는 튼튼하다고 거짓말을 얼굴색 하나 변치 않고 국민들을 바보로 기만하고 있다. 늘어났다는 일자리를 보면 기가 막힌다. 아침 무렵 외출을 하다 보면 늙은 노인들이 조끼 걸치고 집개 들고 골목마다 몰려다니면서 휴지 줍는 일자리가 바로 국민 세금 풀어 만든 일자리다. 매일 보는 일자리인데 이것을 두고 일자리가 늘었단다. 모든 경제 지표들이 어렵다고 하소연을 하는데도 귀 담이 듣지를 않는다.
이것이 공산주의자들의 생리가 아닌지 의심이 들기도 한다. 하기야 근본 바탕부터 다른 들개들인데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일 것이다. 흘러가는 물은 다시는 지나온 강으로 돌아올 수 없는 것처럼 이들 역시나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고 보인다. 공산주의 가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는 경험을 하였다. 지금도 삼팔선 이북의 북조선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들은 아니라고 강변하는 자들이다.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게임을 하는 모습에 울 수도 없는 입장이다. 눈 밖에 나면 그날로 바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는 세상이 그곳이다. 신이 지배하는 나라가 그곳이다. 백성들은 굶거나 마나 죽거나 말거나 신이라 지칭되는 한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나라가 그곳이다.
암흑 같은 곳을 목숨 걸고 탈출하여 귀순한 자들의 증언을 보고 들었다. 생생히 살아있는 증언을 믿지 않는 자들이 모인 곳이 더불어라는 이름을 걸고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 자들이다. 똥개들과 들개들 그리고 하이에나들의 연대로 공수처를 통과하였다. 삼권분립은 교과서에나 존재하고 실제로는 사라지고 말았다. 입만 열만 민주주의를 부르짖었던 자들이 민주주의는 간곳없이 슬며시 똥개들의 뒷주머니로 사라지고 말았다. 남아있다면 똥개들의 작당으로 독재정권만 존재하였다고 한다. 나팔수들도 위기의식을 하였는지 더욱 날뛰고 있다. 게임에서 진다면 모두가 한강으로 가야 할 입장임을 알고나 있는지 반드시 그 대가를 받아야 할 것이다.
그간에 국민들이 받은 실망과 고초를 생각한다면 그냥 묻고 갈 수는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잔존하는 모든 공산주의자들은 일벌백계하여야 나라가 바로 세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는 이 땅에 공산주의자가 발붙이지 질 못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얄팍한 온정으로 덮고 간다면 또 다른 위기에 직면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들이 2년 하고도 반년이 넘도록 추진한 국정은 모두가 거짓으로 국민을 기만하였다. 잘 하였다고 평가는 하는 것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한 그것 하나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집권세력들의 성과물이다. 달콤한 미사여구에 혼을 빼앗긴 어리석은 백성들의 책임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평화라는 마약에 중독되어 나라가 망해 가는지도 모르는 어리석을 백성들을 등에 업고 이루어낸 업적들이 딱 한 가지다. 자유대한민국은 그냥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밟아도 다시금 일어나는 잡초처럼 강인한 나라다. 우리 몸속에는 선비정신이라는 지고한 가치를 이어받은 국민들이다. 의를 위해서는 목숨도 초개같이 버리는 의로운 사람들의 나라다. 이 거대한 물결을 어느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5년에 거쳐서 침략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다. 외침이 되었던 내환이 되었던 불문하고 다시 일어섰다. 끝
2020년 2월 15일 금요일 오후에
夢室에서 法珉 씀
#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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