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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회상 / 박은옥
솔체, 추천 2 조회 150 24.08.23 13: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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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3 15:17

    첫댓글 박은옥.정태춘의 회상.
    이곡을들으면 그저편안해진다는
    이야기밖에 할수없네요?

    마음이심란할때 이노래를들으면
    어머니품속에 안긴듯한 편안함을 느끼게됨니다.

    좋은곡을소개 해주신 솔체님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음악방 방장을맡아 이끌어오면서 너무수고를 많이
    하셨슴니다.

    잘듣고 감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4.08.23 17:01

    상처를 준 사람,상처를 받은 사람
    세월이 흘러 이 다음 아주 이 다음에
    그 분들의 마음에
    ''참회'' 와 ''용서''두 글자만 남았으면 합니다.

    미움과 원망으로 맺어진 인연은
    또 다른 인연의 몹쓸 미움 으로
    시작이 되는 악연이 아닐까요.
    선배님!
    더위에 어덯게 지내시는 지요?
    처서가 지났는데도 낮에는 더위가 그칠줄 모릅니다.
    다시 코로나가 유행 한다니 조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응원 글 언제나 고맙게 생각 합니다.

  • 24.08.23 17:37

    솔체 회장님!
    박은옥님의 회상 잘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리오며
    무더운 혹서기에 건강관리 잘 하셔서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8.23 18:25

    "박은옥님" 의 노래는 어디론가
    떠나는 사람들의 일대기 같습니다.
    그 떠남의 장소는 일정치가 않지만.....
    ''해 지고 노을 물드는 바닷가''아니면
    저 멀리 들리는 고요한 섬마을 일수도 있고 .....

    ''눈물에 옷자락이 젖어도 갈 길은 머나먼''
    그리하여 ''사공이 나를 태우고 노 저어'' 가는 ''또 다른 나루'' 이기도 하며 ....
    노래를 부른 박은옥 자신의 모습도 투영돼 있지만 곡의 가사를 직접 쓴
    "정태춘님"의 젊은 시절 고뇌에 찬 모습도
    고스란히 내비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는 곡 이라서....
    강인님!
    좋은 날들 보내십시요.

  • 24.08.23 20:30

    윗글에 쓴것처럼
    스님의 독백 같기도 하고...
    음유시인 정태춘 부부의 합작이 특이 합니다
    많이 쓸쓸하고 서정적 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 작성자 24.08.24 05:39

    보여주는 가수가 아닌 사랑과 세상을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분들 같습니다.
    "정태춘과 박은옥"
    어느 가수도 따라갈수 없는 참 멋진 두분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선배님!
    오늘도 행복한 날들 이어 가십시요.

  • 24.08.24 12:28

    솔체님
    제가 좋아하는 곡이네요
    박은옥님을 개인적으로 좋라하는 가수입니다
    그래서 박은옥의 음악도 자주 듣구요
    고맙습니다
    몸은 좀 어떠신지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8.24 12:46

    박은옥님 만의 감성이 가득한 "회상"
    언제 들어도 좋은 곡이라는 생각을 하며
    삶에 대한 마음이 밀려 오는 순간 입니다.

    음악방 찾아 주시고 글 써 주시는 시인김정래님
    다시한번 건강 하시다는 글에 그저 고마운 마음 뿐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날들 맞이 하시기를 바라면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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