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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마존 Kindle 제품 독점에 맞선 독일 서점 동맹제품 “Toli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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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02 | 국가 | 독일 | 작성자 | 백요한(프랑크푸르트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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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Kindle 제품 독점에 맞선 독일 서점 동맹제품 “Tolino” - 2013년 E-Book 구매 340만 개, 약 2억 유로 매출 기록 - - 독일 브랜드 Tolino, 미국 Amazon Kindle의 강력한 라이벌 급부상 - - 독일 주요 서점과의 동맹으로 인지도 및 판매 증가 -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E-Book 리더기 Tolino 자료원: Tolino 홈페이지
□ E-Book
○ 높은 상승을 기록하는 E-Book시장 - 독일 책협회에 따르면 2013년 독일 전체 도서시장에서 E-Book이 차지하는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5%를 차지할 것으로 밝힘. - 이로써 약 2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한 독일 E-Book시장은 전년 대비 약 98%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기록하고 있음. - 특히 높은 경쟁으로 E-Book 평균 가격이 약 7.58유로로 2011년의 9.56유로보다 약 2유로 하락해 더 많은 소비자가 구매할 것으로 전망됨.
독일 E-Book시장 매출 규모 변화 (단위: 백만 유로) 자료원: GfK
○ 새롭게 떠오르는 신흥 강자 Tolino - 기존 미국 기업인 Amozon에서 독점적으로 장악하던 E-Book 리더기인 Kindle제품이 독일 E-Book시장을 장악하고 있었음. - 이에 2013년 독일 주요 서점인 Thalia, Weltbild, Hugendubel und Club Bertelsmann은 Deutsche Telekom과 함께 E-Book 리더기인 Tolino를 시장에 도입함. - 미국 Amazon에 대항하기 위한 제품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1년도 되지 않아 시장점유율 37%를 기록하며 Kindle 43%를 바짝 추격하고 있음. - 특히 Amazon 직원들에 대한 불평등한 대우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인지도 및 구매 하락과 태블릿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가 Tolino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용함.
2013년 독일 E-Book 리더기 시장점유율 자료원: GfK
□ 인기 높은 E 리더기 제품 정보
□ 전망 및 시사점
○ E-Book시장은 앞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며, 가볍고 조작이 간단한 E-리더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됨.
○ 이미 완성 시장으로 신규 제품으로 시장 진입은 어려울 수 있으며, 관련 부품 시장으로의 틈새시장 진입이 요구되는 시점임.
자료원: Handelsblatt 및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체정보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