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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소리주의 스칸디나비아의 위엄
스니커 추천 2 조회 2,892 12.06.18 22:1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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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8 22:31

    첫댓글 양질의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재밌네요, 북유럽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게시물이네요!ㅎㅎ

  • 12.06.18 22:44

    겨울에 노르웨이에서만 한달정도 여행을 떠났었는데, 정말 멋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사람들이 정말 스키를 잘 타고 표에 나온대로 영어를 잘합니다. 영어채널이 정규방송에 나와서 자주 노출되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물가가 너무 살인적이예요~~ 북유럽은 ㅋㅋ

  • 12.06.18 23:05

    엄청난 글이네요 ㄷㄷ
    집에가서 정독해야할듯요ㅋㅋ
    지금은 모바일이라

  • 12.06.18 23:10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북유럽 꼭 가보고 싶네요~~^^

  • 12.06.18 23:38

    두달후에 북유럽가는데 이거 보니까 정말 두근거리네요 ㅎㅎ

  • 12.06.19 01:25

    ㅡㅡ잼나네요 좋은글 감사

  • 12.06.19 01:58

    로마 시대에 게르만 족은 변방 야만인 수준이었고 훨씬 많은 수의 병력을 가지고도 로마의 전술에 번번히 당했던 민족이었죠. 로마 특유의 팍스 로마나 정신으로 타인종 포용정책을 쓴 덕분에 로마에 노예로 사로 잡힌 게르만인들도 로마 시민이 될 수 있었고 게르만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인종 역시 로마에게 평화적으로 흡수되었죠. 인종적인 결합도 로마가 아니었으면 그렇게 활발하게 일어나기 힘들었고 영국의 문명이란 것 역시 로마와 최초의 전투 당시의 기록을 보면 로마의 압도적인 기술을 보고 신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전투 의욕을 잃었을 정도였다고 하니 그 수준차는 알만하겠죠. 유럽의 역사에 결정적인 진보적인 흐름

  • 12.06.19 02:02

    을 가져온게 그리스 로마이고 로마에 이르러서는 세계 국가라고 불러도 무방할만큼의 진보적인 제국을 만들어냈는데 저 자료를 보면 마치 게르만이 현대 서구의 바탕이 된 것 처럼 나와있네요. 정치,철학,경제,사회복지등 근대 서구의 기반이 되는 모든 것들은 게르만이 아니라 그리스 로마 문명에서 온 것입니다.

  • 지금 그리스 이탈리아는 유럽의 문제아들..........;;;;;;;;;;;;;;;

  • 12.06.19 08:42

    흥미롭긴한데,,인종성향써놓은건 뻘글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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