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5,19) 초여름같은 봄날씨
생각 보다 무척이나 덥습니다
약속장소인 1호선 회룡역에서 시간이 남아 이리저리 다니면서
구경하고 시간이 되어 약속장소
대기실에 가니 문흠이 부인 최여사님이 도착하여 기다림니다
정인이 친구도 인식이회장과 같이 기다리네요
흔기친구도 도착해서 우리일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곧이어 경열이 친구와 갑기친구
도착하고 대식이친구는 몸이 불편한 관계로 (다리가 아픈데)
식사시간에 맞춰 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26도라 산행을
하기에 너무 더워 불편하고 이마
에는 땀방울이 맺히네요
중랑천 따라 걸으니 뙤약볕에 등에 땀이 베이네요
그늘진 나무숲에 앉아 정성스레
싸오신 간식에 지평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하산주와 식사는 방학동에 있는
할매 순대국집에서 취향대로 먹고 소맥으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대식이친구가 생일이라고 일부러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해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산행을 하고
시간을 맞추었습니다
오늘 얼마나 더운지 초여름을
능가하는 날씨입니다
지난 정기산행에는 (5, 12)세벽
까지 비가와서 걱정을 했더니
다행히 아침부터 맑은 날씨덕에
27,248보 걷고 연세대학교 앞에
백순대 새맛이라는 식당에서
하산주를 마시고 헤여젔읍니다
인원이 적어 (5) 같이 올립니다
그리고 오늘 식대와 하산주는
대식이친구가 지불했습니다
케이크로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참석을 못하신 회원님들 모든분
건강을 위해 참석을 바랍니다
오늘 고생 하셨고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개울가에 갈 계획 입니다
오늘 20,563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