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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틀리스와 베네룩스+큐켄호프 꽃축제" 서유럽 8개국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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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로(EUR) = 1202.90원 |
1달러(USD) = 0.82유로(EUR) |
체험물가: | |
| 유럽 국가들의 교차로, 작지만 강한 벨기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벨기에는 관광국으로 또한 유명하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본부, 유럽연합군 최고사령부(SHAPE), 유럽위원회 및 유럽연합 회의등의 세계 유명기구가 위치하고 있다.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등과 함께 서유럽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방국가를 이루고 있는 나라이다.
◈수 도 : 브뤼셀(Brussels, 99.7만명)
◈인 구 : 약 1,037만명(2003.7)
◈면 적 : 약 32.545㎢ (경상남북도크기)
◈주요도시 : 안트워프(Antwerp), 리에즈(Liedge), 강(Ghant), 몽스(Mons)
◈주요민족 : 플라망족(55%, 화란어 사용), 왈롱족(44%, 불어사용)
◈주요언어 : 북부 화란어, 남부 불어(브뤼셀에서는 두 언어 공동사용),독일어
◈종 교 : 로마카톨릭(80%)
기후
벨기에는 해양성 기후를 나타내고 있으나 지역별로 대륙성 기후를 보이는 곳이 있다.
는 해안을 끼고있어서 해양과 접해있는 영국의 남동부지방과 비슷한 해양성 기후를 나타내고있으나 Ardennes지역과 같은 곳은 대륙성 기후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연중 비가 많이 내리며, 여름에는 일교차가 크고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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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 국가정보 > 일반정보 > 일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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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압 |
주파수 |
컬러방식 |
230 V |
50 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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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일반 정보 일반정보
시차 한국과의 시차는 한국이 8시간 빠르다. 4월부터 9월중의 일정기간에는 서머타임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이 시간 중에는 한국이 7시간 빠르다.
통화 유럽통화가 유로화로 바뀌면서 벨기에도 유로화를 사용한다. 유로화 (1유로 = 약 1300원) 동전: 1센트, 2센트, 5센트, 10센트 지폐: 5유로, 10유로, 20유로, 50유로, 100유로, 200유로, 500유로
전압 220V,50Hz를 사용한다.
전화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 호텔전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 공중전화: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예)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80-073-003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한국에서 벨기에로의 전화 한국통신 국제 전화 이용 방법: 001-32(벨기에 국가 번호)-지역번호-상대방 전화번호
국경일
국경일 (벨기에 한국대사관 자료 참조) 1월 1일 신년 (New Year) 4월 중 부활절 (Easter Monday) 5월 1일 노동절 (Labour Day) 부활절 후 6번째 목요일 예수승천일 (Ascension) 부활절 후 7번째 월요일 성령강림절 (Whit Monday) 7월 21일 벨기에 국경일 (Belgian National Day) 8월 15일 성모승천일 (Assumption Day) 11월 1일 만성절 (All Saints Day) 11월 11일 휴전기념일 (Armistice Day) 12월 25일 성탄절 (Christmas)
* 11월 15일 국왕의 날 (King's Day)에는 정부기관및 은행이 휴무임
현지 연락처 한국대사관 Avenue Hamoir 3,1180 Bruxelles,Belgium (02)375-3980 벨기에 관광청(Belgian Tourist Office) Rue Marche aux Herbes 61,1000Bruxelles (02) 51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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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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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팰리스 ] 왕궁(Palais du Roi)은 차가운 산이라는 뜻의 쿠텐베르그 정상에 있으며 루이 14세의 양식으로 1774년부터 1780년에 만들어졌다.왕궁의 중앙에는 네오클라식 양식의 교회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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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 브뤼셀 > 상징물 > 오줌싸개 동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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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개 동상 |
오줌싸개 동상(Manneken Pis)
혹자는 예상보다 훨씬 작은 오줌싸개 동상에 대해 실망을 느낄지도 모른다. 브뤼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오줌싸개 동상은 1619년 제롬 뒤케노스에 의해 만들어 졌다. 꼬마 쥘리앙이라는 애칭으로 불릴만큼 브뤼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광차 브뤼셀을 방문한 이들은 오줌싸개 동상이 얼마나 자주 옷을 갈아입는지 모를 것이다. 왕의 집(King's House), 그랑 팔라스, 시청에서 보관하고 있는 쥘리앙의 의상은 미키마우스 복장과 엘비스 프레슬리의 복장 등을 포함해 600벌이 넘는다. 1698년 네덜란드 총독을 시작으로 브뤼셀을 방문한 많은 국빈들이 꼬마 쥘리앙을 위해서 옷을 만들어와 입히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있다.
오줌싸개 동상에 얽힌 여러 전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어린 소년이 마녀가 살고 있는 집앞에 오줌을 싸 그녀가 너무 화가 나서 소년을 동상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다. 동상을 기점으로 많은 토산품 가게들이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어 작은 기념품을 구입하기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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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플라스 |
브뤼셀 모든 것의 중심, 그랑 플라스
그랑 플라스(Grand Place)는 브뤼셀의 중심부이며 이 도시의 시작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중에 하나인 이곳은 인간이 만들어낸 건축물의 경연장 같기도하다. 시청사의 고딕양식, 길드조합의 바로크양식, 르네상스양식 등 각종 화려한 건축기술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마치 옥외극장과 같은 곳이다. 일요일 아침 꽃시장이 이 곳에서 열리고 각종 새들이 지저귀는 새시장 또는 정치의 집회장이 되기도하며 재즈음악의 공연장이기도 하다. 그리고 7월 첫째 주에 열리는 브뤼셀 최대의 축제 오메강 축제(Ommegamg Festival)의 시발점이 되는 곳 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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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랑(CHF) = 762.43원 |
1달러(USD) = 1.30프랑(CHF) |
체험물가: 1프랑(CHF) = 782.29원 | |
| 아름다운 고도와 꽃으로 둘러싸인 알프스의 나라 나라 전체가 꽃으로 둘러싸인 스위스는 아름다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나라이기도 하다. 도시 곳곳을 장식한 발코니의 꽃들과 알프스에서 볼 수 있는 고산지대의 꽃들, 만년설이 뒤덮인 유럽의 지붕-융프라우와 필라투스, 티틀리스, 리기와 같은 많은 산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공예 등 스위스는 그 이름만으로도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수도 : 베른(Bern, 12.9만명)
◈인구 : 720만명(2000년 12월 기준,외국인 19.7% 포함)
◈면적 : 41,284 km2(한반도의 1/5)
◈도시 : 쮜리히(Zurich),제네바(Geneve),로잔(Lausanne),루쩨른(Luzern)
◈민족 : 독일인, 프랑스인, 이태리인
◈언어 : 독일어(65%), 불어(18%), 이태리어(10%), 로만어(1%)
◈종교 : 로마 카톨릭(48%),개신교(44%),기타(8%)
지리
면적은 약 41만1천㎢로 남한의 반정도로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프랑스 등의 국과와 접해 있다.
국토의 70% 이상이 산악지대로 북서부에는 쥐라산맥, 그옆으로는 제네바, 루쩨른, 쮜리히를 잇는 평평한 대지가 펼쳐진다. 알프스 산맥에는 몬테로사, 마터호른 등의 험준한 고봉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라인, 론, 다뉴브강의 발원이 되고 있다.
기후
사계절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온화한 기후이다.여름에는 건조하여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고도 견딜만한 날씨이지만, 최근에는 많이 더워지는 경향이 있다. 겨울에는 영하로 내려가고 눈이 자주 오지만 심한 추위는 아니며 여행시에는 알프스를 오르게 되므로 반드시 두터운 잠바를 준비해야 한다. 겨울에는 대체로 실내난방이 약하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언어
스위스는 4개국어를 표준으로 삼고 있으며 각 주마다 표준언어가 모두 다르다. 대학을 졸업한 지식인이라면, 영어는 물론이고 프랑스어, 독일어, 이태리어 등이 유창하다. 각 TV의 채널마다 각 주가 지정한 외국어로 방영되며, 다국적인 환경에 어릴적부터 쉽게 노출이된다. 1%를 차지하는 토속 로만어는 거의 접할 수 없다. 독일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이런 지역에서 영어와 프랑스어는 모두 통한다.
사회문화
스위스 사람들은 대개 보수적이고 내성적인 경향이 있고, 자신들이 세계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또한 매너를 중요시하고 양보하는 습관이 베어있어 이웃끼리도 서로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예의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독일,프랑스,이태리 문화가 혼합된 다양성을 지니고 있으며 전국이 4개 언어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알프스지역, 알프스 지류지역, 중부지역및 Jura산맥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어 각 지방마다 고유한 문화적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다. |
일반정보 |
스위스의 현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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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압 |
주파수 |
컬러방식 |
230 V |
50 Hz |
PAL | | | |
| 시차 한국보다 8시간 늦으며, 서머타임기간(4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에는 7시간 늦다.
통화 스위스 프랑(SFR) 통화의 종류로는 10, 20, 50, 100, 500, 1,000 프랑의 지폐와 5, 10, 50프랑의 주화가 있다. 1SRF = 100쌍띰(Centimes )
전압 250V에 50Hz이다. 3핀의 콘센트의 모양을 하고 있고, 두께가 더욱 가늘어서 한국의 전기제품은 쓸 수가 없다. 트랜스와 어댑터를 따로 준비해 가거나, 면도기는 건전지를 준비할 수 밖에 없다. 3성급 이상의 호텔에서는 따로 220V나 110용 어댑터(3pin to 2pin)를 준비해 두고 있고, 욕실에 220V의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핀이 따로 있다. 스위스와 접해있는 이웃 나라들에도 마찬가지이며 대부분의 열차에서 또는 국경과 국경을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열차에도 1등석에는 전원이 들어와서 언제든지 노트북 작업을 할 수가 있다. 다만 250V를 사용하므로 사용하는 기기에 열이 좀 발생하는 편이다.
전화 동전은 20.50ct, 1SFr, 5SFr 짜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화카드가 주로 사용된다. 공중전화 카드는 30, 50SFr짜리가 있는데 호텔이나 우체국 및 가판대등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호텔전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공중전화: "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집 전화번호 " 예)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80-056-2317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신속 정확으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항공우편 요금이 한국으로 10g까지의 봉서가 SFr2 이고, 약 7일 정도 소요된다. 'AIR MAIL'과 'KOREA'를 반드시 기재하여야 한다.
축제 1)1월 1일 설날 2)4월 중순 성 금요일 3)4월 중순 성 월요일 4)5월 하순 그리스도 승천 축일 5)6월 초순 성령 강림제 후 월요일 6)8월 1일 건국 기념일 7)12월 25일 성탄절
현지연락처 ☞주 스위스 한국 대사관 Tel. 031) 43 - 1081/2 ☞한국외환은행 취리히 사무소 Tel. 01) 211 - 4102 ☞대한 무역진흥공사 취리히 무역관 Tel. 01) 252 - 3236 ☞스위스 항공 Tel. 01) 828 - 1228
한국내 스위스 대사관 연락처 서울시 종로구 송월동 32-10 Tel. 02) 739 - 9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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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관이 개설되어 있는 영세 중립국 *도난사고 주의! 스위스가 안전한 지역임에는 틀림없으나 이는 치안과 사회질서에 해당하는 말이며, 대중장소(공항, 기차역, 기차내, 정거장, 레스토랑 및 호텔)에서는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도난사고(소매치기)가 잦은 편이니 사전유의 바람직 ※ 여권 등 분실 및 도난 사고의 70% 정도가 기차역과 기차내에서 일어나므로 각별한 주의 필요
*융프라우 등 산악지역 여행시에는 현지 가이드의 조언에 따라 단체행동을 하고, 무리한 산행, 물놀이 등을 삼가 - 산악지역의 강들은 위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밑에는 급류가 흐르고 있으며, 빙하가 녹아서 흐르는 물이기 때문에 수온이 낮아 급하게 강물에 뛰어드는 것은 매우 위험함.(심장마비 등 사망사례 빈번)
*수도물은 석회질을 다소 함유하고 있으나 음용수로 적합함. 식당에서는 부득이 미네랄워터를 사서 마시게 되나 신경이 쓰인다면 집에 정수기를 설치하면 됨.
*등산열차 및 케이블카 이용하여 높은 곳에 올라갈 때는 기압차 및 기온차가 크다는 점을 항상 유의 필요
*관광 도중 사고가 발생한다든지 하여 문서에 서명할 경우 자신이 해득치 못하는 내용에는 절대로 서명하지 말 것. 그렇지 않을 경우 서명에 대한 책임을 지므로 원하지 않는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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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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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도시간 이동시간 ] 여행시즌 스위스는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휴양하기에 좋은 계절이며, 여름철은 만년설의 상태가 좋은 시기이므로 등산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3월 중순에서 5월까지는 다양한 들꽃들이 만발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날씨의 변동이 심하며, 여름철에는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호텔이나 열차 예약에 어려움이 따른다.
팁 대개 호텔 및 식당, 미장원과 택시요금에는 15%의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다. 수하물을 나르는 사람에게는 가방 하나당 2프랑 정도면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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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틀리스 |
회전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티틀리스(Titlis)
고도 해발 3,020m의 빙하 천국인 티틀리스는 6인승 곤돌라, 80인승 케이블, 세계 최초의 회전 케이블카(로테르; ROTAIR)를 번갈아 타고 중부 스위스 최고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게 되는데 총 45분 정도가 소요된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해발 1050m 엥겔베르크에서 6인승 곤돌라를 타고 중간에 한번 정차하는 거쉬니알프(Gerschnialp)에서는 내리지 않고, 다음 역인 트립제(Trubsee 해발 1796m)에서 내려서 80인승의 케이블카로 갈아타고 첫 빙하역인 슈탄트(Stand 해발 2428m)에서 내린다. 여기에서 회전 케이블카(Rotair)로 대략 5분 정도(한번 회전함) 올라가면 해발 3020m의 Titlis Kulm에 도착하게 된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가는 동안 푸르른 계곡으로부터 고산 알프스의 빙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다. 특히, 거쉬니알프에서 트립제 구간의 경치를 '천사의 눈'라고 불리는 케이블카 바닥에 장착한 유리구멍을 통해 볼 수 있다.
티틀리스를 오르는 첫 지점은 엥겔베르크인데 루체른에서 기차로 1시간 이동하여 엥겔베르크 도착 후 올라가는 여행객들이 많다. 티틀리스 산자락에는 다양한 스키코스와 스노우 보더들을 위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정상에 도착하면 도착한 곳은 1층이며 두대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왼쪽은 1층에서 바로 4층으로 올라가고 오른쪽 엘리베이터는 1층부터 5층까지 다 서며 올라간다. 얼음동굴과 아이스 플라이어(Ice Flyer)가 있는 야외는 5층이다. 4층까지 엘리베이터로 올라가서 4층에서 계단으로 한층을 오르면 밖으로 통하는 길이 나오며 그곳에서 여러가지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정상에는 시계와 기념품점, 식당, 카페테리아, 테라스, 사진관(4층에 위치하며 스위스 전통복장 촬영 가능, 3분 속성), 빙하동굴(빙하 15m 아래, 무료) 등이 있다. 화장실은 2층과 4층에 위치한다.
<교통> * 엥겔베르그(Engelberg): 루체른에서 기차로 1시간 소요(유레일 패스 사용가능) / 취리히, 바젤, 베른에서도 기차로 이동 가능 * 티틀리스(Mount Titlis): 엥겔베르그(해발 1050m)에서 티틀리스(3020m)까지 3종류의 케이블카로(6인승 곤돌라, 80인승 케이블카, 회전 케이블카 로테르) 약 45분 소요 * 운영 시간: 매일 08:30 ~ 16:30(엥겔베르그 발 티틀리스 행 마지막 케이블카 15:40, 정상에서 내려오는 마지막 출발시간 16:50)
<케이블카> 3개의 다른 케이블카로 티틀리스에 오르게 되는데, 모두 휠체어 탑승 가능하다. 슈탄트(Stand 2450m) 역에서 티틀리스 정상(3020m)까지 세계 최초의 회전 공중 케이블카인 로테르(Rotair)를 타고 오르게 된다.
<티틀리스 즐길거리> 얼음 비행 리프트(Chairlift "Ice Flyer" over the Titlis glacier) 날씨가 허락하는 한 매일 운행하며 티틀리스 빙하와 거대하고 인상적인 빙하 계곡들을 볼 수 있다. 편도 4분, 전체 소요시간은 15분 정도이다.
튜브 눈썰매 작은 리프트가 등 뒤에서 튜브를 끌고 올라간 다음 언덕 위에서 놓으면 그 때부터 신나는 튜브 눈썰매를 즐기게 된다. 튜브에 올라타고 150m 가량의 눈밭을 미끄러져 내려오게 된다. 한 바퀴를 도는데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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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로(EUR) = 1202.90원 |
1달러(USD) = 0.82유로(EUR) |
체험물가: | |
| 중세고성과 맥주의 나라, 유럽의 경제중심, 독일 중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로맨틱가도와 경제발전의 모델인 라인강의 기적, 다양한 맥주와 게르만 민족의 나라, 더불어 동·서독간 통합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평화통일 과정에 소중한 교훈을 주는 나라가 바로 독일이다.
◈수도 : 베를린(Berlin, 약 350만명)
◈인구 : 약 8천 200만명
◈기후 : 온화, 다습(년평균 기온 9℃)
◈면적 : 356,885km2 (한반도의 1.6배)
◈주요도시 : 프랑크푸르트(Frankfurt), 함부르크(Hamburg), 뮌헨(Muenchen)
◈주요민족 : 게르만족(99%)
◈주요언어 : 독일어
◈종교 : 신교(36.4%), 구교(34.6%), 기타(29%)
지리
남북으로 876㎞ 동서로 640㎞에 걸쳐 있다. 지역적으로 다른 특성을 보이는 3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지며 전체 면적은 357,000㎢(한반도의 1.5배)이다. 북부지역은 북해와 발트해에 접하고 있는 저지대이며, 중부지역은 고도의 산악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해발 1,000m 정도의 고원으로 삼림이 풍부한 구릉지대로 유명한 흑림등의 대규모 산림군이 펼쳐지는 지역이다.
남부지역 또한 높은 산악지대로 알프스 기슭을 따라서 펼쳐진 고원지대로 보덴 호등 수려한 경관의 호수들이 산재해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전체 지형은 남쪽의 알프스에서 북쪽의 북해로 경사져 있기 때문에 라인강 등 주요 하천이 북쪽으로 흐르는 특징을 보여준다.
기후
북서부지역은 해양성기후, 남동부는 대륙성기후를 나타낸다. 전반적으로 겨울은 한랭하며, 여름은 온화하나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인다. 봄이 대체로 늦게 오므로 여름이 짧은 편이다. 12월부터 3월까지의 겨울은 라인강이 얼정도로 추위가 혹독하다. 청명한 날씨는 해안지역은 4-5월, 내륙지역은 6-9월에 볼 수 있다.
6월까지는 샤프트케르테라 불리우는 추운날이 종종 급습하며, 연중 갑자기 비오는 날이 많다. 여름에는 가장 더운 달의 기온이 북부의 경우 17-18℃, 남부는 25℃로 서늘한 편이다.
여름철에는 간단한 스웨터를, 봄.가을에는 따뜻한 자켓을, 그리고 겨울철에는 두꺼운 코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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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압 |
주파수 |
컬러방식 |
230 V |
50 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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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현지정보 시차 우리 나라보다 8시간이 늦고 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9월 마지막 일요일까지의 서머타임 실시 기간에는 7시간 늦다. 섬머타임 실시하지 않을 때 기준으로 서울이 정오이면 독일이 새벽 4시이다.
통화 통화 단위는 유로(Euro)로 2002년 03월부터 도이치 마르크 (Deutschmark) 대신 전면 사용되었다. 현재 UDS는 은행이나 공항 등에서 사용되며, 명품점 등의 가게에서는 유로만 고집하는 곳도 있다. 주화는 1, 2, 5, 10, 20, 50 유로센트 그리고 1 ,2 유로 8종이며, 지폐는 5, 10, 20, 50, 100, 200, 500, 유로 7가지가 있으며 구분을 편하게 하기 위해 지폐의 종류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고 있다. 100유로 이상의 고액 지폐는 사용을 거절당할 수 있으니 최고 100유로짜리로 환전을 하는 것이 좋다. 유럽 각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로체크, 여행자 수표, 신용장 및 크레디트 카드가 거의 전역에서 통용된다.
전압 전국 공통으로 220V, 50 Hz 이고, 콘센트가 한국과 다르므로 어뎁터가 필요하다.
전화 대부분의 독일 전화기는 전화카드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시내통화의 경우 상대방 전화번호만 누르면 된다. 시내통화 기본요금은 1통화에 0.10 유로다. 공중전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아닌 호텔에서 걸 경우에는 3배정도 요금이 비싸진다. 시내통화의 경우 야간, 주말, 축제일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시외전화 시외전화는 지역번호의 0을 제외하고 나머지 번호를 누르면 된다. 예)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지역번호 089)의 12 34 56 번에 전화를 한다면 아래와 같이 버튼을 눌러야 한다. 89 12 34 56
☞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 호텔전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 공중전화: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예)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 비상 전화번호 : 경찰 110, 화재 112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80-0101-6831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독일 우체국은 월요일에서 금요일에는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열고, 토요일에는 오전 8시에서 오후 1시까지 문을 연다. 규모가 작은 우체국은 점심 시간에 문을 닫지만, 큰 우체국은 항상 문을 여는 특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우편물회수는 우체통 곁에 표시된 시간별로 이루어지며, 붉은 점이 표시된 우체통은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우편물이 회수된다. 전화이용은 우체국과 공중전화 박스에서 동전 전화카드로 할 수 있다. 큰 우체국에는 팩스기도 있다.
외국 우편의 경우 보통 편지의 경우 20g 까지는 1.50유로, 우편 엽서의 경우에는 1유로 정도이다. 우체국은 공항과 중앙역, 거리 중심부 곳곳에 위치해 있으며, 우표는 가판대, 담배가게, 호텔 프런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편에 관련된 모든 시설 - 우체통, 우표 자동판매기 - 등은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축제 1)1월 1일 : Neujahr(설날) 2)4월 : 부활절 3)5월 1일 : 노동절 4)5월 24일(23일) : 그리스도 승천 축일 5)6월 3-4일(2-3일) : 성령 강림 축일 6)6월 17일 : 독일 통일의 날 7)10월 3일 : 독일 통일의 날 8)11월 1일 : 만성절 9)11월21일(20일) : 속죄일 10)12월25일 : 크리스마스
현지연락처 ☞주 독일 한국 대사관 - 주소 :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Schöneberger Ufer 89-91, 10785 Berlin, Bundesrepublik Deutschland - 전화 : (030) 260-650 - 팩스 : (030) 260-6551 - 업무시간 : 월-금, 09:00-12:30, 14:00-17:00 - 휴무일 : 매주 토·일요일, 주재국 휴일, 대한민국 4대 국경일
☞주 프랑크푸르트 한국 총영사관 - 주소 : Generalkonsular von Republik Korea. Eschersheimer Landstr. 327, 60320 Frankfurt/M, Bundesrepublik Deutschland - 전화 : (069) 956 7520 - 팩스 : (069) 569814 - 업무시간 : 월-금, 09:00-12:30, 14:00-17:00 - 휴무일 : 매주 토·일요일, 주재국 휴일, 대한민국 4대 국경일 - 관할지역 : Hessen, Baden-Württemberg, Bayern - 홈페이지 : http://www.kgkf.de/
☞주 베를린 한국 총영사관 - 주소 :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Konsularabteilung). Kurfürstenstr. 72-74, 10787 Berlin, Bundesrepublik Deutschland - 전화 : (030) 260-65-432/3/4 - 팩스 : (030) 260-6557 - 업무시간 : 월-금, 09:00-12:00, 14:00-16:00 (단, 수요일은 09:00-12:00 까지만 접수) - 휴무일 : 매주 토·일요일, 주재국 휴일, 대한민국 4대 국경일 - 관할지역 : Berlin, Brandenburg, Sachsen-Anhalt, Sachsen, Mecklenburg-Vorpommern, Hambrurg, Bremen, Niedersachen, Schleswig-Holstein, Thüri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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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시 주의해야 할 사항 - 수도물은 석회성분이 많으므로 미네랄 워터를 구입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 주로 유료 화장실이 많으므로 항상 약간의 잔돈은 주비해 두는 것이 좋다.
- 화장실에서의 남녀구분은 신사(Herren), 숙녀(Damen)로 표시되며 간단히 H와 D로 표기하기도 한다.
- 독일에서는 허가없이 낚시를 할 수가 없다. 각주에서 발행하는 독일 낚시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지방국이나 시청에서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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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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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맛과 멋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독특한 요리와 술을 여유롭게 음미하고 싶기 마련이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와인과 맥주, 본고장이 아니고서는 느낄 수 없는 풍부한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독일이다.
독일요리(Deutsche Kueche) 독일하면 바로 소시지만을 떠올리는 경향이 있지만 실은 많은 종류의 요리가 있다. 보기에는 상당히 투박한 인상을 주지만, 재료의 맛을 잘 살린 아기자기한 요리가 많이 있다. ☞대표적인 독일 요리 -슈니첼(Schnitzel): 얇게 썬 고기의 독일풍 커틀릿 -슈바이네 학세(Schweine Haxe): 돼지 정강이고기 구이 -슈바이네브라텐(Schweinebraten): 돼지고기 로스트 -마리니르터 헤링(Marinierter Hering): 청어 절임 -자우어브라텐(Sauerbraten): 절임 쇠고기로스트
맥주(Bier) 독일하면 역시 맥주. 뮌헨을 중심으로 한 바이에른 지방, 북쪽의 함부르크, 도르트문트가 3대 산지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맥주 -필스너(Pilsner): 거품이 부드럽고 짜릿한 맛. -쾰쉬(Koelsch): 황색의 옅은 빛깔로 산뜻한 맛. -둔켈(Dunkel): 흑맥주의 대표격. 알콜 도수가 높다. -베를리너바이제(Berliner Weisse): 신맛이 있는 맥주. -라우흐비어(Raucher): 다갈색의 쓴 맛.
와인(Wein) 독일은 포도재배의 북쪽 한계지이다. 천천히 미네랄을 흡수한 포도에서 생산된 와인의 맛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고귀한 향을 지닌다. 생산량의 80% 이상이 백포도주로, 입안에 퍼지는 깊은 맛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지역 와인 -라인와인: 부드러운 리스링 백포도주가 대표적이다. -모젤와인: 신선하고 산뜻한 맛의 와인. -바덴와인: 프라이부르크, 바덴바덴에서 생산. -프랑켄와인: 맛이 진한 남성적 취향의 와인.
☞와인의 등급 와인의 격은 포도를 따는 방법과 수확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카비네트(Kabinett): 제철(10월)에 충분히 익은 포도로 만들어진 고급스러운 와인. -슈페트레제(Spaetlese): 제철보다 늦게 딴 포도로 만들어 신선하고 산뜻한 맛의 상급 와인. -아우스레제(Auslese): 완전히 익은 포도로 만든 와인. 향도 뛰어나다. -베레나우스레제(Beerenauslese): 건포도 상태의 포도알을 골라내서 만든 맛과 향이 좋은 최상급의 와인.
여행시기 독일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5-10월 사이로 최상의 날씨를 보이며 스키를 타기위한 관광객을 제외한 모든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시기이다. 또한 이 기간에는 갑자기 비오는 날이 적어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다. 특히 황금의 5월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5월은 독일이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
관광제안 ☞해변 휴양여행 :북해와 발트해의 바닷가, 바다 가운데 떠있는 섬의 해변은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하이킹의 천국으로도 유명한데 표지판이 완비되어 있고 컨디션, 시간, 난이도에 따른 다양한 코스가 개발되어 있어 체력과 목적에 따라 하이킹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건강 여행: 250개 이상의 요양지와 광천 요양지가 있기 때문에 건강 휴가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광천의 질, 온천풀, 진흙욕등 많은 자연요법중에서 자신의 건강에 적당한 요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런 요양지에는 치료센터, 사나토리움에서 호텔, 패션, 스포츠 시설까지 최신설비를 갖추어 건강 휴가객의 천국과 같다.
☞스포츠 여행 : 해양스포츠는 북해, 발트해와 많은 호수등에서 즐길 수 있으며, 겨울 스포츠로는 컨트리스키, 활강스키등은 자우에르란트, 뢴, 피히텔게브리게, 검은 숲이라는 중급산지와 알프스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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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프랑크푸르트 > 도시개요 > 프랑크푸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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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
뢰머광장 |
뢰머광장((Roemerplatz)
뢰머광장((Roemerplatz)에 위치하고 있는 시청사, 뢰머는 프랑크푸르트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2차 대전이후 손상된 청사를 원형 그대로 복원한 것이다. 원래 귀족의 저택이었던 것을 15세기 초에 시가 사들인 것으로 도시의 생성과 동시에 지어진 뢰머의 2층에는 신성 로마제국의 대관식을 기념하는 축하연을 베풀던 방, 카이저자르가 있다. 유럽 최고 권력을 자랑하던 신성 로마 제국 황제들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뢰머광장앞 정의의 여신 분수 또한 유명한 관광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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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프랑크푸르트 > 계곡 > 로렐라이 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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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라이 언덕 |
로렐라이 언덕(Loreley)
장크트 고아르하우젠(St. Goarhousen)이라는 도시 위쪽으로 라인강의 오른쪽 절벽에 위치한 로렐라이 언덕은 133m로 수면위로 깎아세운 듯하다. 유럽의 3대 썰렁 명소중 하나에 꼽힐만큼 직접 가서 보면 절벽밖에 없어 실망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니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본다면 아름다운 경치에 푹 빠질것이다. 로렐라이 음악을 들으며 감상하면 더 운치있을 듯하다. 로렐라이 언덕을 볼려면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기차안에서 보는 경관 또한 멋지다.
로렐라이에 관한 전설은 여러개가 전해져 내려오는데 가장 유명한 전설은 다음과 같다. 로렐라이란 이름을 가진 긴 금발머리의 소녀가 저녁마다 라인강의 절벽에 앉아 금발머리를 빗으며 사랑스런 노래를 불렀다. 그녀의 모습과 노래는 너무도 유혹적이어서 라인강을 지나는 배에 탄 사람들은 마법에 걸린듯 모두 로렐라이를 쳐다보았고 위험한 암초와 절벽에 부딪쳐 라인강의 깊은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그로 인해 많은 뱃사람이 죽어 지금까지 전설로 내려오고 있다. Ich weiß nicht, was soll es bedeuten, daß ich so traurig bin; ein Märchen aus alten Zeiten, das kommt mir nicht aus dem Sinn. Die Luft ist kühl, und es dunkelt und ruhig fließt der Rhein, der Gipfel des Berges funkelt im Abendsonnenschein. 2. Die schönste Jungfrau sitzet dort oben wunderbar, ihr goldnes Geschmeide blitzet, sie kämmt ihr goldenes Haar; sie kämmt es mit goldenem Kamme und singt ein Lied dabei, das hat eine wundersame gewaltige Melodei. 3. Den Schiffer im kleinen Schiffe ergreift es mit wildem Weh; er schaut nicht die Felsenriffe, er schaut nur hinauf in die Höh. Ich glaube, die Wellen verschlingen am Ende Schiffer und Kahn, und das hat mit ihrem Singen die Lorelei ge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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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프랑크푸르트 > 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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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잡이 매년 8-9월에는 프랑크푸르트 예술 주간으로 다양한 예술활동이 펼쳐지며, 한달동안 여러 가지 행사가 펼쳐진다. 1월에는 국제 섬유 전문 박람회, 2월에는 카니발, 2-3월에는 국제 프랑크푸르트 박람회, 7-8월 마인 축제, 9월 국제 프랑크푸르트 박람회, 10월 국제 도서 박람회가 개최된다.
리버 크루즈 쾨른, 마인츠로 이동하여 라인강과 모젤강의 유람선을 타는 것이다. 2백년전쯤 여행의 선구자인 영국인이 라인강을 여행목적지로 발견하여 '라인 낭만주의'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유명한 볼거리이다. 고성지를 머리에 인 포도밭언덕, 아담하고 오래된 와인양조마을등 쾨른에서 본, 코브렌쯔 그리고 마인츠까지의 역사무대는 잊을 수 없는 여행의 추억이 될 것이다. 수많은 유명 시인과 작가들이 라인을 노래했다. 기항지 어디에서든 내릴수 있으므로 유명 포도주산지 마을을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추천 코스 프랑크푸르트의 볼거리는 뢰머 옛 시청사를 중심으로 하여 마인강 북쪽에 몰려있다. 걸어서도 충분히 관광을 할수 있으며, 뢰머 광장에서 시작하여 대성당, 괴테하우스를 보고 마인강 남쪽에 있는 박물관들을 관람하면 1일 코스가 된다. 좀더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약 80km, 4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만하임에서 네카 강을 가로지르는 320km의 고성가도를 관광하는 것이 좋다. 만하임에서뉘른베르크까지로 붉은 색조를 띄는 고성들의 모습을 보며 지나온 역사를 이해할 수 있으며 고성가도의 하이라이트인 하이델베르그 성을 볼 수 있다. 관광교통편으로 철도는 자주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렌트카나 유럽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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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하이델베르크 > 도시개요 > 하이델베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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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
독일 > 하이델베르크 > 학교 > 하이델베르크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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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델베르크 대학 ]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깊은 대학으로 루프레히트 1세에 의해 1386년에 설립되었다. 바덴의 카알 프리드리히 대공이 집정하던 1803년에 최초의 국립대학으로 결정되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수많은 석학들의 열띤 토론장이 되었다. 근래에도 노벨상의 각 분야에서 계속 수상자를 배출하는 학문적인 공헌이 지대하다. 설립자 이름을 따서 루프레히트 카를 대학이라고도 한다. 220만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 도서관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서는 가장 큰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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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리 |
옛다리(Alte Bruecke)라 불리는 칼 테오도르 다리(Kari Thedor Brucke)
네카강에 놓여 있는 가장 오래된 다리로 '철학자의 길'에서 슈랑겐 골목으로 내려오는 길에 자리하고 있다. 칼 테오도르가 1786-1788년에 개축하여 이 다리의 본래 이름은 칼 테오도르 다리이지만, 시민들은 그냥 구다리(舊橋)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다리위에는 이 다리를 만든 테오도르상과 여신 아테나상이 있다. 여기서 바라보는 하이델베르크성의 경관이 일품이다. 또 다리의 입구에 있는 흰색의 쌍둥이 탑문은 외적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한 방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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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하이델베르크 > 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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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당 황태자 ] 오페라 하이델베르그 성의 정원에서는 8월을 제외한 5-9월의 화·목요일 밤에는 야외 오페라 콘서트가 열린다. 입장료가 조금 비싼편이나 저녁 식사비가 포함되어 있다. 8월에는 연극제, 6, 7, 9월의 첫째 토요일에는 불꽃놀이가 벌어진다. 티켓에 대한 문의는 성에 있는 안내소에서 할 수 있다.
성 불꽃놀이 수천명의 방문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성 불꽃놀이는 일년에 세 번 개최된다. 성안의 칼스광장에서 개최되는 오월의 "하이델베르그 봄 축제", 8월에 개최되며 오페라, 뮤지컬, 수많은 콘서트 등을 포함하고 있는 성 페스티벌, 매년 9월 마지막 주말에 거행되고 칼스광장에서는 10일 동안 포도주 마을이 개설되는 하이델베르그의 가을축제이다. 이 축제들은 시의 연간 행사중 문화적이고 사교적인 면에서 최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여름에는 매우 혼잡하며, 봄과 가을에는 안개가 깔려 매우 아름다우므로 봄,가을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적기이다.
추천 코스 하이델베르그 성을 방문하여 성 내부 및 커다란 포도주통이 있는 지하를 구경하는 것은 정말 가치가 있을 것이다. 220,000리터 용량의 이 포도주 저장통은 지금도 술에 취해 있는 광대 페르게오에 의해 지케지고 있다. 성내부에는 독일 약제 박물관이 있으며 또한 고도 시가지 구석구석에서 도시의 역사를 읽을 수 있다. 소박한 서민 가옥의 전면과 칼스토오에 있는 화려한 호화저택의 전면, 지난날 바로코 풍의 다리문이 있는 오래된 다리, 신, 구 대학건물 등이다. 이외에도 관광명소로 쿠어팔츠 박물관과 식물원, 프리드리히-에버트 기념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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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국가정보 > 국가개요 > 프랑스(F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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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로(EUR) = 1202.90원 |
1달러(USD) = 0.82유로(EUR) |
체험물가: | |
| 낭만과 예술의 나라, 유럽의 자존심 프랑스 프랑스를 빼놓고 유럽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예술과 패션, 와인과 축구, 낭만으로 가득찬 프랑스를 많은 사람들은 동경한다. 그덕분에 프랑스에는 항상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더불어 프랑스는 뛰어난 과학기술과 스포츠 강국으로도 세계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자신만의 문화를 잘 지켜나가는 자신감의 나라이기도 하다.
◈수도 : 파리
◈인구 : 약 6천만명
◈면적 : 551,602km2 (한반도의 2.5배)
◈주요도시 : 리용(Lyon), 마르세이유(Marseille), 보르도(Bordeaux)
◈주요민족 : 골족(Gaul)
◈주요언어 : 불어
◈종교 : 카톨릭(82%)
지리
총 면적 547,026㎢로 서유럽에서 국토 면적이 가장 넓은 프랑스는 EU회원국 전체 면적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1천 1백만 km2에 달하는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비롯한 넓은 영해를 가지고 있다. 전체 국토 면적의 2/3가 평야이며, 남쪽으로는 지중해와 스페인과의 국경을 이루는 피레네 산맥이 있고, 북서쪽으로는 영국해협과 도버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과 접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쥐라, 보즈, 알프스 등의 산맥을 걸쳐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와 접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산악지대는 국경 일부분에 국한되고 국토의 대부분은 평야와 구릉지대로 되어 있다.또한 북해, 영불해협, 대서양, 지중해 등 4개의 바다와 접해있는 프랑스는 5,500 km2에 이르는 연안을 가지고 있다.
기후
기후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서양 연안은 해양성, 알프스지방은 겨울이 긴 대륙성, 마르세유 등은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다. 우리나라의 4계절과 시기가 비슷하며 가을에 비가 많이 오는 편이다. 지역에 따라 기온의 차이가 크므로 행선지의 기후에 대해서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파리의 경우, 겨울에는 거의 매일 비가 내리고, 습기찬 날씨를 보인다. 반면에 여름에는 건조하고 비가 내리지 않는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므로, 6월 이후 9월까지의 여름을 제외하고는 항상 외투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건조한 탓에 건물 내에서는 덥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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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 |
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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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압 |
주파수 |
컬러방식 |
230 V |
50 Hz |
SECAM | | | |
| 시차 우리 나라보다 8시간이 늦어, 한국의 정오가 프랑스에서는 오전 4시다. 4월-10월까지는 썸머타임이 적용되어 -7시간 차이가 된다.
통화 통화 단위는 유로(Euro)로 2002년 03월부터 프랑(fr) 대신 전면 사용되었다. 현재 UDS는 은행이나 공항 등에서 사용되며, 명품점 등의 가게에서는 유로만 고집하는 곳도 있다.
물가 1. 바게뜨 빵 (250g):0.80 유로 부터 2. 레스토랑 (파리 시내 브라스리(Brasserie) 기준) - 밀크 커피:2.80 - 음료수:4.20 - 맥주:4.20 - 1/2 vittel(생수):3.70 - 샌드위치:3.70 - 식사 ; 간단한 식사 메뉴 (파리, 전식-주메뉴-디저트):20유로부터 보통 식사 메뉴 (지방):25 / 보통 식사 메뉴 (파리):40 / 정찬:100
3. 프랑스 신문:0.80 유로 4. 전화카드 50 unites :7.41 유로,120 unites :14.74 유로 5. 자동차 렌탈 (24시간, 250km):69 - 90 유로 6. 담배 (20, 25개입):4.60 - 5.20 유로 7. 영화 (성인요금):6 - 10 유로 8. 박물관 카드 (Cartes Musées-Monuments) - 1일권:18 유로 - 3일권:36 유로 - 5일권:54 유로
9. 센느강 유람선:성인 ; 9 유로,아동 (12세 미만); 4 유로,선상디너: 35 - 149 유로
10. 택시요금 (2004년 2월 현재) - 기본요금:2 유로 - 최소요금 :5.10 유로 - 파리 및 근교 (Km당) A 요금 (7시 - 19시):0.62 유로 B 요금 (19시 - 07시, 일요일, 공휴일):1.03 유로 C 요금 (공항 및 파리 시외 지역):1.24 유로 - 5 Kg 이상 짐 하나 당:0.90 유로
전압 전압은110V와 220V가 있지만 콘센트의 모양이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한국의 전기제품은 쓸 수 없다. 공항에서 트랜스와 어댑터를 따로 준비해야한다.
전화 전화기는 동전과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나 동전은 1/2,1,2,5프랑 짜리만이 사용 가능하다. 전화 카드는 우체국, 담배가게(TABAC) 등에서 판매한다. 50통화짜리, 120통화짜리 카드가 있어 장거리 통화시 이용하면 더욱 좋다.
-프랑스에서 서울로 전화를 할 때 00(프랑스 국제전화 호출번호)+82(한국 국가번호)+2(서울 지역번호)+전화번호
-한국에서 프랑스로 전화를 할 때 001 또는 002+33(프랑스 국가번호)+__(지역번호)+8자리 전화번호 전화번호 안내 : 12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80-091-9996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우체국은 노란 바탕에 파란색 새그림과 라 포스트 (LA POSTE)라고 표시되어 있어 찾기 쉬우며 파리의 우체국에서도 통상적으로 우편업무 외에 시내전화, 장거리 송금을 하거나 받을 수 있다. 여행자들은 24시간 문을 여는 파리 중앙 우체국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우편업무는 빠르고 믿을 만하나 비싼 편이다. 우표는 낱장으로도 판매하며 담배가게에서도 판매한다. 호텔에서 파는 경우에는 수수료가 약간 붙을 수도 있다. 한국에 엽서를 보내는 데에는 10g까지 5프랑정도이다. 소포는 2kg까지는 소형 포장물 Paquet, 20kg까지는 우편포장물 Colis로 구분되는데 포장용 상자는 우체국에서 팔고 있다. 우편소포는 중앙에는 이름을 기입하고 세관신고서를 겸한 전표에 내용물, 중량등을 기입한다. 우편물은 항공편과 배편으로 보낼 수 있다.
축제 1)1월 1일 신년 2)1월 6일 주현절 galette de rois 라는 케잌을 먹음 3)2월 마르디 그라(Mardi Gras) 부활절(paque) 47일전 화요일 4)4월 1일 만우절 5)4월 부활절 6)4월 부활절 전 금요일 7)4월 부활절 후 월요일 8)5월 1일 노동절 9)5월 8일 2차 세계 대전 승전 기념일 10)5월 부활절 40일 후 예수 승천일 11)7월 투르 드 프랑스 (전국적인 자전거 경주) 12)7월 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 13)8월 성모 승천일 14)11월 1일 만성절(Toussaint) 15)11월 보졸레 누보 16)12월 크리스마스(Noel)
이밖에도 해마다 대지가 달아오르는 한여름이 되면 파리는 술렁이기 시작한다. 연극, 음악, 댄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Summer Festival (7월 14~8월 15)이 있기 때문이다. 선선한 가을이 오면 "Autumn Festival(9월 20일~12월 31일)이 기다리고 있으며, 오랑쥬리의 바가텔 공원에서 열리는 쇼팽의 음악세계를 기리는 "Chopin Festival(6월 21~7월 14일), 루브르 박물관의 까루젤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발(8월 25일~29일)도 볼만한 행사이다.
현지연락처 -주 프랑스 한국사관: 125 Rue de Grenelle 75007 < ☎ (01) 4753 0101 > -대한항공: 9 Blvd. de la Madeleine 75001 < ☎ (01) 4297 3030 또는 0591 6000 > -대한무역진흥공사 파리 지사 <☎(01)-4742-0017> -한국외환은행 파리지점 주소: 17-19 Avenue. Montaigne 75008 전화: 4742 0017, 5367 1200 -Air France 한국부 전화: 4864 2093
여행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는 프랑스 관광성(Tel. 01-4296-1023) 또는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Tel. 01-4538-712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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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국가정보 > 입국신고서 > 프랑스 입국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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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입국카드 ] 프랑스 입국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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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프랑스에서 주의할 점
☞ 영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여성우대에 신경을 써야 하며, 식당에서 물을 시켜 마시면 보통 미네랄 워터(탄산수)를 주므로 이 물맛에 입에 안맞는 동양인들은 대부분 네츄럴 워터라고 말해야 한다. 미네랄 워터는 유료, 네츄럴 워터는 무료이다.
☞ 공항 카운터, 카페, 레스토랑, 붐비는 지하철에서는 도난을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귀중품을 넣은 가방은 주의해서 들고 다녀야 한다.
☞ 파리에서는 무료 화장실 찾기가 어렵다. 유료 화장실은 입구에서 돈을 받는다. 요금은 보통 0.5 유로 정도다. 거리에 설치된 간이화장실은 유로 동전을 넣으면 문이 열려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지하철과 버스에는 문여는 손잡이, 혹은 버튼이 있다. 파리의 대부분의 지하철은 수동식 문이라 사람이 손잡이나 버튼을 작동하여 문을 열지 않으면 열리질 않는다, 역에 도착하고도 문을 손수 열지 않으면 내릴 수 없다.
☞ 에스칼레이터에서는 오른쪽으로 서서 가는 것이 좋다. 파리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걸어 올라가는 바쁜 사람들을 위해 오른쪽으로 붙어 그 사람들이 빨리 올라갈 수 있게 해준다 .
☞ 세계 어느 대도시도 마찬가지이지만 파리시도 소매치기들로 인해 골치를 썩고 있다. 이들은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 특히 지하철에서 활동을 벌인다. 모든 관광지가 표적이지만 노트르담, 몽마르트르, 샤틀레, 백화점이 밀집한 오페라 근처에서는 주의가 배로 필요하다.
☞ 테러가 자주 발생해 길에서 경찰관이 신분증을 조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을 지니고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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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
꿈의 도시, 낭만의 도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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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
2006/04/02 13:21:11 |
파리 |
2006/04/02 06:21:11 (한국시간 -7시간00분) |
서머타임 |
2006/10/29까지 -1시간 시행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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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명 |
04/02(일) |
04/03(월) |
04/04(화) | |
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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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파리는 고대의 문화, 중세의 문화, 근대, 현대 그리고 미래의 문화가 함께 숨쉬는 곳이다. 많은 건축물들이 이 도시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말해주는 한편 다양한 쇼핑 공간들은 삶의 화려함을 느끼게 해준다.
거리와 지하철의 악사, 행위 예술가들이 혼자서 거리를 거니는 재미를 더해주고, 때로 노천카페에 앉아 여유로이 행인들을 바라보는 것은 파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유럽의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볼 때 여러모로 별다르고 우아한 면모를 가진 파리.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예술과 유행이 끊임없이 탄생한다.
파리의 관광은 단순히 풍경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오래되고 찬란했던 역사와, 프랑스 혁명이나 전쟁, 희생을 통해서 만들어진 건축, 예술품과 화려하고 다양한 생활방식과 문화, 음식 등을 생각하며 관광계획을 세우는것이 좋다.
예를 들면,
- 파리의 세느강변의 유명한 명소를 중심으로 관광하기 - 파리의 유명한 박물관, 건축물 등을 중심으로 관광하기 - 파리의 섬과 광장 등을 중심으로 관광하기 - 파리의 유명한 패션이나 상품을 중심으로 관광하기 - 파리의 먹거리를 중심으로 관광하기 등의 다양한 관광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 한가지 더 "일 드 프랑스" 는 파리주변의 근교지역을 말하며 많은 관광명소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베르사이유 궁전이라든지 퐁텐블로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명소나 숲, 호수, 박물관, 건축물 등이 있다. 파리시내를 관광한 뒤에는 파리근교의 일 드 프랑스 지역을 꼭 가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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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Musee du Louvre)
루브르 궁전과 미술관의 역사 루브르 궁전은 800년에 걸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중세의 성에서 프랑스의 역대왕의 궁전까지, 그후로는 미술관으로 그 건물양식이 발전해 왔다. 원래는 궁전으로 중세부터 프랑스 역사상의 중요한 사건의 한부분을 차지했으나 지금은 국제적인 명성에 힘입어 궁전보다는 미술관으로서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있다.
1793년에 프랑스 공화국에 의해 설립된 루브르 미술관은 설립시기면에서는 애슈몰린 미술관(Ashmolean Museum,1683년)과 드레스덴 미술관(Staatliche Kunstsammlungen Dresden,1744년), 그리고 바티칸미술관(1744년)보다 늦지만 유럽에서 최대최고의 미술관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루브르는 원래 미술관으로 사용될 계획은 아니었다고 한다. 마리 4세가 1671년에 그랜드 갤러리를 1층에 열었다. 미술과 예술품에 박식했던 그녀는 " 고대의 방"과 왕의 데상실과 왕의 회화실을 두었고 일반인들에게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1747년 왕의 콜렉션들을 감상할 수 있는 "뮤즈의 궁전"으로 불리우면서 박물관의 역활이 부각되었다고하니 그 옛부터 박물관으로서의 기능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현재에는 페이가 설계한 유리로 만들어진 피라미드가 루브르를 대표한다. 루브르의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표적인 작품을 몇가지 말하자면, 다 빈치의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들라크르와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다비드의 "나폴레옹 대관식" 등등 헤아릴 수 없는 유명한 예술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유리 피라미드를 좀 더 지나면 1805년 나폴레옹의 승전을 기념하여 베니스에서 빼앗았다가 1815년 워털루 전투의 패배로 돌려준 산 마르코의 네마리 말들을 조각한 카루젤 개선문도 볼거리이다.
전시작품 및 예술품 루브르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콜렉션들은 각 8개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지중해연안의 고대문명에서 서양의 중세시대 전기까지를 지나서, 19세기 전반까지의 작품이 있다. -고대 오리엔탈미술,이스람미술 -고대 이집트미술 -고대 그리스,고대 에트르스크 -조각 -공예품 -회화 -그래픽 아트 -중세르와르 -아프리카, 아시아,오세아니아,아메리카미술
견학시 정보 -인포메이션/카운터 견학코스를 정하기 위해 무료로 된 안내도를 나눠준다. (7개국어: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 -이어폰 가이드 견학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180개의 주요 작품 및 미술관의 명소에 대해서 해설이 수록된 이어폰 가이드(6개국어,중국어제외)가 미술관 3곳의 입구에 준비되어있다. 렌탈요금이 필요하다.
견학시 주의점 플래시를 터뜨리며 사진을 찍을 수 없다. 미술관내로 큰 짐이나 동물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휴관시간 및 정보 -휴관일: 매주 화요일과 주요 공휴일(1월1일,5월1일, 12월25일) -개관 시간: 월,수 09:00 ~ 21:45 / 목,금,토,일 09:00~18:00(월 리슐리에관은 22시까지) -루브르 박물관 사이트 : www.louvre.fr -지하철역: 1호선 Louvre Rivoli역, 7호선 Palais Royal-Musee du Louvre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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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
파리의 상징, 에펠탑
프랑스 혁명 100주년인 1889년에 세운 높이 320.75m의 탑으로 구스타프 에펠이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운 파리의 상징이다. 탑 아래 위치한 샹 드 마르스 공원 왼쪽에는 나폴레옹의 유해가 있는 앵발리드, 그 근처에는 로댕 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의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건너편 샤이오 박물관에서 보는 에펠탑의 야경은 장관이다.
☞ 파리에서 에펠탑 찾아가는 방법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에펠탑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6호선 트로카데로(Trocadero) 역에서 내린 후에 샤이오 궁전에서 에펠탑 전망을 내려다본 후에 도보로 에펠탑 밑으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다른 이동방법은 지하철 6호선 Bir Hakeim 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이동하거나 RER Champ de mars Tour Eiffel 역에서 내려서 이동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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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
프랑스 역사 영광의 상징인 개선문
지름 240m의 원형 광장에 서 있는 높이 50m의 건축물로 프랑스 역사 영광의 상징인 개선문(l'Arc de Triomph)은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2.2km 거리에, 샹젤리제 거리의 끝 부분에 위치해 있다. 이 개선문과 그 주위를 둘러싼 샤를르 드골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라고 말할 수 있다. 샹젤리제를 비롯해 12개의 대로가 이 곳으로부터 출발하는데 이 광장이 에트왈(etoile: 별, 방사형의) 광장으로도 불리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이 문은 1806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착공되었으나 그는 개선문의 완공을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1920년 이래로 1차대전에서 전사한 무명용사의 시신이 중앙 아치의 밑에 묻히게 되었고 매일 저녁 6시 30분에는 이 들을 기리기 위한 불꽃이 타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소: place Charles-de-Gaulle Paris 8 Tel: 01.44.09.89.94 지하철 역: 샤를르 드골 에트왈 Charles-de-Gaulle Etoile 국철(RER)역; line A 샤를르 드골 에트왈 Charles-de-Gaulle Etoile Bus: 22, 30, 31, 73, 92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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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제리제 거리 |
샹제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ees)
샹제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ee)는 파리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길이 2km의 대로이다. 개선문을 기준으로 뻗어 있는 12개의 방사형 길 중에 정면으로 있는 가장 큰 길이의 거리이다. 양쪽에 이름난 상점, 식당, 영화관, 여행사가 즐비하며 화려한 거리의 노천카페가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리도쇼를 볼 수 있는 리도 극장도 이곳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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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코르드 광장 ] 콩코르드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할 수 있다. 원래 이름은 루이 15세 광장이었고 1792년에는 레볼뤼시옹 광장이었다가 지금의 이름이 확정된 것은 1830년이다. 테뢰르 통치하에는 이 광장의 84,000㎡에 달하는 넓이의 광장이 교수형 장소로 이용되어, 루이 16세와 그의 부인 마리 앙트와네트를 포함한 1119명의 사람들이 비참한 죽음을 맞은 곳이기도 하다.
이 광장은 1755년에서 1775년 사이에 앙쥬 자크 가브리엘(1698-1782)에 의해서 설계되었다. 난간으로 둘러쌓인 도랑으로 만들어진 8각형으로 설계되었으며 프랑스의 대표적 8개 도시(브레스트, 루앙, 릴르, 스트라스부르, 리옹, 마르세이유, 보르도, 낭트)를 상징하는 8개의 동상이 광장을 장식하고 있다.
또한 로마의 산 피에로의 분수에 영향을 받은 두 개의 분수가 만들어져서 , 북쪽의 분수는 강에서의 유람을, 남쪽의 분수는 바다에서의 항해를 표현하고 있다. 루아얄 거리 입구를 양쪽에서 호위하는 듯한 모습으로 세워져 있는 같은 스타일의 두 쌍둥이 건물은 가장 화려한 건물 중 하나로 꼽히는 것으로 , 1778년 2월 6일 루이 16세와 미국의 13개 독립주와의 우호와 교류의 조약을 체결한 장소이기도 하다. 이 조약으로 미국은 프랑스로부터 독립하게 된다.
루브르 궁 건물의 스타일에서 영향을 받은 주랑은 루이 16세 시대의 가장 세련된 모습으로 손꼽히며 장미빛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광장 중앙의 오벨리스크는 230톤의 무게에 23미터의 높이인 이 기둥은 원래 이집트 룩소의 테베사원에 있었던 것을 1831년 이집트의 고관 무하마드 알리가 프랑스에 헌납한 것이다. 기둥에는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다.
이 광장으로 인해 개선문과 루브르궁이 양단을 장식하고 있는 샹제리제 거리의 경관이 한층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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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운드(GBP) = 1727.20원 |
1달러(USD) = 0.57파운드(GBP) |
체험물가: 에비앙(생수)=3유로 | |
| 유럽으로부터 독자적 자존심을 유지하는, 영국 대륙과 떨어진 섬나라로 유럽인이라는 하나의 '집단'에 묶이는데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영국. 그렇듯 영국은 유럽의 많은 국가들 중에서도 독자적인 자존심을 유지하는 나라이다.
◈수 도 : 런던(London, 707만명)
◈인 구 : 약 5천 880만명
◈면 적 : 241,752 km2 (한반도의 1.1배)
◈주요도시 : 에딘버러(Edinburgh), 캠브리지(Cambridge)
◈주요민족 : 앵글로 색슨(Anglo-Saxons), 켈트(Celts)
◈주요언어 : 영어
◈종 교 : 영국 국교(Anglican, 50%), 카톨릭(11%), 개신교(30%), 기타(39%)
개요
영국의 정식명칭은 '그레이트 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영국은 연합국가인 셈인데, 그레이트 브리튼은 북부의 스코틀랜드, 남동부의 잉글랜드, 남서부의 웨일스로 되어 있다.
영국의 기원은 5-6C 경 게르만계의 앵글로 색슨족이 잉글랜드에 침입해 9C경 통일된 왕국을 수립한 것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앵글로 색슨족과 켈트족간의 갈등은 지금도 남아 있다.
영국은 국민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대헌장(마르나카르타)의 제정을 비롯해 시민 혁명, 권리장전 등 세계 민주주의의 발생국인 동시에 제국주의의 아성을 쌓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많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차세계 대전이후 식민지의 잇따른 독립으로 화려했던 대영제국의 면모는 많이 사라졌으며, 1997년 7월 1일을 기해 홍콩도 중국에 반환되어 비로소 제국주의의 종말을 고했다. 정치형태는 입헌군주제로 국왕이 원수이나, 정치적 실권은 수상이 가지고 있다.
주요 산업은 금융업, 철강, 관광산업이며, 주요 교역 대상국 유럽 연합과 미국이다.
기후
영국의 날씨는 '하루동안에 4계절이 있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듯이 변덕스러운 날씨가 특징이다. 한여름에도 해가 가리거나 비가 내리면 냉기가 들 정도이다. 멕시코 난류와 편서풍의 영향으로 대체적으로 온난한 기후를 나타낸다.
겨울철 특히 바람이 없는 날에는 안개가 끼고 비 내리는 날이 많다. 연간 강수량은 많지 않으며 1년 내내 날씨가 흐리고 지나가는 비가 많다. 비교적 날씨가 좋은 시기는 5-10월이다.
1-2월의 평균 기온은 5℃이며, 7-8월의 평균 기온은 16℃로 한난의 차가 적다. 위도가 높기 때문에 여름에는 8-9시까지 밝지만 겨울에는 3시에 벌써 해가 지는 일도 있다. 복장을 우리나라 가을쯤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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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반정보 시차 ◎ 썸머타임 기간 (3월 마지막주 일요일~10월 마지막주 일요일) - 영국은 한국보다 8시간 늦습니다. 예) 한국 정오 12시이면 영국은 같은 날 새벽 5시 - 영국을 제외한 서유럽은 한국보다 7시간 늦습니다. 예) 한국 정오 12시이면 영국은 같은 날 새벽 4시 ◎ 썸머타임 기간 외 에는 위 시간보다 1시간씩 더 느려집니다.
통화 파운드(£)를 사용하며, 지폐는 £50, £20, £10, £5의 4종류가 있다. 동전은 종류별로 £1, 50p, 20p, 10p, 5p, 2p, 1p가 있다. 유럽 통화 가운데 돈의 가치가 가장 높기 때문에 낭비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스코틀랜드의 경우 £1의 고유 지폐가 여전히 통용되고 있으며, 영국의 해협제도와 맨섬의 경우 본토와는 다른 동전과 지폐를 사용하고 있으나 화폐제도는 동일하다.
환전은 시중은행이나 환전소에서 가능하다, 은행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제한 영업 (주로 낮 12시 30분까지)을 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은행이 모두 문을 닫는다.
전압 영국 전지역의 표준 전압이 230 - 240V에 50Hz이다. 한국의 전기 기구를 사용하려면 어답터가 있어야 한다.
전화 시내 통화 기본요금은 1분에 10펜스이나 타 유럽 국가에 비해 전화요금이 비싼편이다. 전화카드를 사용하여 전화를 할 수 있는데 카드 종류는 두가지가 있다. 녹색의 텔레콤보다 회색의 머큐리가 전화기를 찾기가 쉽다.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 호텔전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 공중전화: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예)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80-0032-3503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한국에서 영국으로의 전화 한국통신 국제 전화 이용 방법: 001-44(영국 국가 번호)-지역번호-상대방 전화번호
우편 우체국의 업무 시간은 대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런던 시내에 있는 트라팔가 광장에 위치해 있는 중앙 우체국은 연중 무휴로 24시간 영업을 한다.
런던 내에서 빠른 우편을 보낼 때에는 25펜스, 한국으로의 우편요금은 엽서가 약40펜스, 편지는 10g까지 약 45펜스이며, 10g 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축제 1)1월 1일 설날(New year's day) 2)1월 보트쇼, 럭비승자전 3)2월 영국 포크댄스와 노래 단체 페스티벌 4)3월 옥스퍼드 & 캠브리지 보트 대항전 5)4월 중순 성 금요일(Good Friday): 부활절 전 금요일 6)4월 중순 성 월요일(East Monday): 부활절 후 월요일 7)4월 런던 마라톤 대회 8)5월 1일 노동절 9)5월 첼시(Chelsea) 꽃 전시회 10)5월 마지막 월요일 스프링 뱅크 홀리데이(Spring Bank Holiday) 11)6월 로열 아카데미 여름 전시회, 야외 연극제, 전 영국 챔피온쉽 12)7월 야외 콘서트, 런던시 페스티벌 13)8월 야외 연극제 14)8월 마지막 월요일 서머 맹크 홀리데이(Summer Bank Holiday) 15)9월 템즈강 축제 16)12월 25일 크리스마스 17)12월 26일 복싱데이(Boxing Day)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스코틀랜드에서는 3월 17일 St. Patrick's Day로 공휴일이다.
현지 연락처 주 영국 한국 대사관 Tel. 020 7227 5500 주 영국 한국 영사관 Tel. 020 7227 5505-7 대한항공 런던 지사(수신자부담) Tel. 0800 - 413000 한국 관광공사 : 020 7321 2535 무역관 : 020 7491 8057 더블린 대사관 : 00 353 1 660 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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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국가정보 > 입국신고서 > 입국 신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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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입국 신고서 ] 타 유럽국가에 비해서 입국 심사가 까다로운 편이지만 입국목적을 물어볼 때 관광목적이라 대답하면 쉽게 통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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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시 주의점 영국은 날씨의 변화가 심하므로 항상 우비나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사의 나라 답지않게 지하철 구내, 상점, 백화점등에는 소매치기가 많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때에는 바쁜 사람들은 왼쪽편을 이용해 걸어올라가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붙어서도록한다.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자동차가 좌측통행을 하므로 길을 건널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줄서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질서를 지키도록하며, 엘리베이터나 버스를 탈때에는 항상 여성에게 우선권을 주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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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여행도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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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우미 |
영국 여행도우미
날씨 및 복장 유럽의 날씨는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한 기온으로 이태리의 경우는 좀 더 따뜻하고, 런던과 파리는 좀 더 쌀쌀한 편입니다. 따라서 복장은 우리나라에서 입는 계절옷에 조금 두툼한 겉옷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영국은 날씨의 변화가 심하므로 항상 우비나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봄(3, 4, 5월)의 경우 세찬 바람과 소나기가 쏟아지는 등 날씨의 변화가 심하므로 모직 스웨터와 방수 자켓이 필요하며, 여름(6, 7, 8월)은 티셔츠 차림이 적당하나 기온이 내려갈 경우를 대비하여 가벼운 스웨터나 자켓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10월하순까지는 두터운 모직의류는 필요치 않으며, 겨울(12, 1, 2월)에는 혹독한 추위는 없으므로 한국의 겨울철 복장으로 준비하면 된다. 영국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가을로 9, 10, 11월이다.
◎ 봄, 가을 - 점퍼나 가디건이 필요하며 긴 팔과 긴 바지 등의 편한 복장이 좋습니다. ◎ 겨울 - 두터운 점퍼 또는 파카가 필요합니다. ◎ 여름 - 얇은 점퍼나 가디건이 필요합니다.
영국여행시 유의사항 전반적으로 안전한 나라이지만 지하철 구내, 상점, 백화점 등에는 소매치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때에는 바쁜 사람들은 왼쪽편을 이용해 걸어올라가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붙어서도록 한다.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자동차가 좌측통행을 하므로 길을 건널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줄서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질서를 지키도록하며, 엘리베이터나 버스를 탈 때에는 항상 여성에게 우선권을 주도록한다.
개인 준비물 ◎ 치약, 칫솔, 면도기 (유럽은 환경보호차원에서 일회용품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상비약 (평소에 복용하시는 약이 있으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실내화, 우산, 모자, 선글라스, 피로 회복제, 편한 신발, 카메라 필름과 배터리(한국이 제일로 저렴함) ◎ 첫날밤 마실 생수 500ml 한 병을 미리 한국에서 준비하면 유용합니다.
영국 관광 제안 영국 런던에서 3일 이상의 스케쥴로 체류할 예정이라면 런던을 벗어나 근교의 명소를 찾아보는 것을 권한다.
다행히 런던의 근교 관광명소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 안팎의 거리내에 있으므로, 일찍 서둘러서 시내 관광을 마치고, 기차나 빅토리아역에서 출발하는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떠나면 된다.
버스로 2시간 거리인 로마인들이 건설한 우아한 온천도시인 바스(Bath)나, 영국 역대 왕가의 거처이며 장엄한 위용을 자랑하는 윈저성을 방문하여 세계 최대의 규모인 900년의 역사를 지닌 왕궁과 근위병들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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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대영 박물관 |
세계 3대 박물관, 대영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대영 박물관은 러셀 광장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물관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찬란한 꽃을 피웠던 전성기 때의 그리스 문화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1753년 영국정부가 첼시에서 거주하고 있던 한스 슬론경이 소유하고 있던 화석, 주화, 메달, 사진 등 80,000점이 넘는 컬렉션을 사들였다. 소장품의 규모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박물관을 열 수 있다고 생각한 의회에서 대영 박물관 건립을 결정하였다. 그후로 몇년동안 전세계에서 들어온 엄청난 양과 질을 갖춘 골동품과 공예품, 유물들을 소장하게 되었다. 이런 엄청난 양의 전시품을 위한 커다란 공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1759년 착공에 들어갔고, 1823년부터 50년까지 약 30여년에 걸쳐서 83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4층짜리 건물로 1층과 2층에서 대영 박물관을 대표하는 주요 전시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3대 인기 전시물은 미라(방60호), 엘진 대리석(8호), 5천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로제타 스톤(25호)이며 꼭 보아야 할 추천 전시물이고, 앗시리아 라마스 상(방 20호), 람세스 2세(25호), 파르테논 신전, 네레이트 제전(7호), 아메노피스 3세(25호), 목각의 관(25호) 등이 볼거리가 아주 많은 곳으로 꼭 방문할 것을 권한다. 상설 전시관의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기간이 한정된 특별 전시회 같은 경우에는 입장료를 받는다.
☞ 입장료: 무료 ☞ 개방시간: 월-수 10am-5:30pm, 목,금 10am-8:30pm, 토,일 10am-5:30pm ☞ 전화: 0207-323-8299 ☞ 웹사이트: http://www.thebritishmuseum.ac.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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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런던 > 성당,사원 > 웨스트민스터 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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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사원 |
대관식이 펼쳐지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의 서쪽, 팔러먼트 광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은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고딕 건축 사원으로 영국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13세기에 착공에 들어가 약 250여년에 시간동안 만들어져 16세기(1503년)에 완성된 사원 건물은 건축학적 견지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높은 고딕 양식의 중세교회이다. 웨스트민스터 사진 중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북쪽 입구의 모습인데, 실제 이곳을 통해 사원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저절로 신에 대한 경외심에 고개가 숙여질 정도이다. 일년내내 예배가 이루어진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1066년부터 모두 42명의 영국 왕과 여왕들의 웅장하고 화려한 대관식이 펼쳐지는 장소로 유명하다. 그리고 왕족의 결혼식, 장례식도 이곳에서 펼쳐진다. 역대 영국의 왕과 여왕, 정치가, 작가, 음악가, 기사, 배우, 왕족 등 3,000명이 넘는 이들이 이곳에 잠들어 있다. 그중 대표적인 무덤으로 처칠의 묘, 엘리자베스 1세의 묘, 헨리 7세의 묘, 스코틀랜드 메리 여왕의 묘 등이 가장 유명한 무덤이다.
방문객은 한시간마다 잠깐 숨을 돌리며 1분동안 기도를 드려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기도하는 이들을 배려해 조용히 해야 한다.
☞ 지하철(튜브): St. James Park ☞ 개방시간: 월-금 9:30am-4:45pm, 토 9:30am-2:4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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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궁전 |
국왕의 왕실, 버킹검 궁전(Buckingham Palace)
트라팔가 광장의 서남쪽에 위치해 있는 영국 입헌군주 정치의 중심인 버킹검 궁전(Buckingham Palace)은 영국 여왕의 런던 공식 거주지이다. 1702년 버킹검 공장의 런던 사택으로 지어졌고, 1762년 조지 3세가 사들여 왕족들이 거주하는 여러 저택중의 하나로 지정하였다. 조시 4세가 존 내쉬(John Nash)를 고용해 구저택 주위로 새로운 건물을 짓도록 명령했고, 내쉬는 대리석 아치 입구가 인상적인 건물을 완성했다. 나중에 이 대리석 아치는 하이드 파크로 옮겨졌다. 이곳은 1837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처음으로 왕족의 런던 거주지로 지정되었다.
버킹검 궁전은 1993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램브란트, 루벤스, 카나레또 등의 작품이 포함된 대규모의 왕실 소장품을 전시하는 픽쳐 갤러리(Picture Gallery)를 관람할 수 있다. 버킹검 궁전은 왕실 근위병 교대식으로 유명하다. 격일로 행해지며 오전 11시경부터 시작되고 약 45분간 진행된다. 장대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확히 72㎝의 보폭으로 걷는 근위병들의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여름 휴가 기간인 8월초부터 약 2달동안에는 특별히 버킹검 궁전을 개방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수년 전 윈저성의 화재 복구비를 조달하는데 쓰여진다. 연간 5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연회와 오찬, 만찬, 리셉션 등에 초대되어 이곳 버킹검 궁전을 방문한다. 지하철을 이용해 버킹검 궁전으로 올 경우 빅토리아 역이나 그린파크 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 개방시간: 8월4일-9월30일 9:30am-4:30pm ☞ 입장료: 성인 £11, 17세이하 £5, 60세이상 £9, 5세이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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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파크 |
여유로운 휴식처, 하이드 파크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하이드 파크(HYDE PARK) 80개가 넘는 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런던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도심공원으로 그 면적이 약 160만㎡에 이른다. 1536년 헨리 8세때에 와서 왕실에 속하게 되었고, 그 이전까지는 웨스터 민스터 사원의 수도사가 소유했었다.
아름다운 연못과 주위의 수목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도시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휴식처를 제공한다. 하이드 파크의 동쪽에는 빅토리아 여왕을 위해 버킹검 궁전으로 가는 정문으로 만들어 놓은 마블아치(원래는 버킹검 궁전의 입구였었다)가 서쪽에는 켄싱턴 플레이스 자리하고 있다. 공원을 걷다보면 길을 따라 20개가 넘는 조각상들이 있어 좋은 볼거리를 선사한다.그 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것으로 손꼽히는 것은 1822년에 Westmacott에 의해 만들어진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아킬레스를 조각한 웰링턴 기념비(Wellington Monument)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조각기술의 화려함과 정교함을 극명히 보여주는 앨버타 기념비(Albert Memorial)도 유명하다.
마블 아치 근처에는 스피커즈 코너(Speakers's Corner)라고 불리는 곳이 있는데 주말이 되면 사상과 인종을 초월한 다양한 주제에 관한 자유로운 연설을 펼치는 연사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잘 정리된 잔디에 누워 책을 읽거나 편안히 시간을 보내거나, 잔잔한 서펜타인 호수(Serpentine lake)에서는 보트놀이와 수영을, 라튼 로우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는 야외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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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브리지 |
영국의 상징, 타워 브리지
런던의 상징인 타워 브리지는 템즈강 하류에 자리잡고 있는 빅토리아 스타일로 건축된 교각이다. 호레이스 존스 경의 디자인으로 1887년에 착공해 8년간 거친 공사 끝에 1894년에 완공되었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타워 브리지는 크고 작은 고딕풍의 첨탑이 있어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중세의 성을 연상시킨다.
교각 중앙이 개폐식으로 되어 있어 큰 배가 통과할 때에는 90초에 걸쳐 무게 1,000t의 다리가 수압을 이용해 열린다.
타워 내부에는 타워 브리지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고있는 전시관과 빅토리아 시대부터 있었던 증기엔진실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엔진실에는 타워 브리지가 올라가는 원리를 설명하는 모형이 있다.
열차을 이용할 경우 런던 브리지 역이나 펜처치 스트리트 역에서 하차하면, 지하철은 타워힐 역(District & Circle Lines)이나 런던 브리지 역(Northern & Jubilee Lines)에서 하차하면 된다.
☞ 개방시간: 4월-10월 10am-6:30pm, 11월-3월 9:30am-6pm ☞ 입장료: 성인 £6.25, 어린이(5-15세) £4.25, 학생(ID제시) £4.25, 60세이상 £4.25, 5세이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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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런던 > 건축물 > 빅벤(Big B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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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벤과 국회의사당 ] 1859년에 완성된 거대한 시계탑 빅벤은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건조물 중의 하나이다. 언제 봐도 멋지지만 특히 국회의사당의 조명이 빅벤위로 쏟아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어둠이 내린 밤의 빅벤이 환상적이다. 웨시터 민스터 바깥에 자리잡고 있는 국회의사당을 구성하는 건물 중의 하나이다.
빅벤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는 수치는 높이 97미터, 시계 숫자의 크기 60센티미터, 분침의 길이 4미터로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시간마다 울리는 종 중에서 가장 큰 것의 무게는 13톤에 달하고 4면의 시계의 지금이 7미터가 넘는다. 빅벤은 시계탑 자체를 부르는 이름이 아니고 매시간마다 13개의 종중에서 가장 큰 것을 말하는 것이다. 빅벤의 시계는 정확한 것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어 런던 시민들은 물론 런던을 방문한 이들도 빅벤의 종소리를 듣고 시간을 맞추곤 한다.
1941년 세계 제2차 대전의 격전속에서 국회의사당 건물 중의 하나가 파괴되는 와중에도 그 모습 그대로 살아남아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고 시간마다 종을 울리며 영국사람들을 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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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런던 > 여행길잡이 > 런던투어와 박물관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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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의 템즈강 ] 대개 관광객들이 런던을 1박2일의 촉박한 관광을 한다. 하지만 영국에서 3일의 여유가 있다면 런던 동부와 동남부의 관광을 해보는 것을 권한다.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인기있는 그리니치, 북적대는 시장, 훌륭한 건물들. 그리고 독특한 해상환경은 관광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는 장소이다. Charing Cross에서 그리니치 또는 Maze Hill역까지 기차교통이 용이하다.
해상으로는 웨스터민스터 및 타워부두에서 그리니치부두까지 템즈강 유람선 여행이 있다. 국회의사당의 시계탑인 빅벤 바로 밑에서 출발하여 영화 '애수'로 알려진 워터루 다리를 지난다. 거기서 오른쪽으로는 예술의 중심지가 펼쳐져 있어서, 1951년에 개장한 거대한 대성당 로얄 페스티벌 홀, 퀸 엘리자베스 홀 등을 볼 수 있다. 다시 블랙 프라이어스 다리를 빠져나오면 왼쪽에 높이 솟아 있는 것이 세인트 폴 대성당,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대성당의 자태는 더 아름답다. 런던 다리를 지나 대화재 기념탑, 어시장을 지나고 나면, 그 유명한 런던탑을 마주할 수 있다. 희탑과 짙은 감색 난간으로 빛나는 타워브리지를 빠져나가면 왼쪽에 옛 선착장인 선박이 진열되어 있다. 이곳에는 역사적인 선박이 진열되어 있다. 유람선의 속도가 빨라지면 어느새 종점인 그리니치에 도착한다.
또는 그리니치를 가기 위해, 도크랜드 경철도로 Island Gardens 에서 수중 터널을 도보로 건널 수 있다.
☞박물관 관람 런던의 국가 박물관은 다른나라와 달리 입장료를 받지 않고, 크리스마스 전후와 신년 하루만 제외하고 연중 무휴이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박물관에는 꼭 봐야 할 이집트 유물과 그리스 유물 및 많은 소장품이 있다. 내셔널 미술관도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웨스트민스터 사원등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영상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등도 꼭 한번 가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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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런던 > 여행길잡이 > 런던에서 뮤지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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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뮤지컬 보기 |
런던에서 뮤지컬 보기
웨스트 엔드의 극장가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등의 연극, 뮤지컬 등을 관람하는 것을 권한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발레, 오페라, 락음악회등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뮤지컬의 가격은 10-35파운드로 자리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다. 티켓은 예매를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경제적이며, 특히 레시스터 광장의 티켓 판매소에서는 절반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길거리에서 티켓을 파는 사람들의 표는 절대로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주요공연장은 Royal Albert Hall, Sadlers Well, Queen Elizabeth Hall 등이다.
요즘에도 라이온킹, 마이 페어 레이디와 같은 뮤지컬 등이 절찬리에 공연되고 있다. 뮤지컬을 예매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현지에서 전날이나 당일날 티켓을 살 수 도 있지만 성수기시즌에는 표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 인터넷 예매 티켓마스터 사이트를 통해서 예매하는 벙법이 있다. 사이트에 접속해서 우리의 티켓예매사이트와 같이 예매를 할 수 있다. 티켓 수령 방법은 현지에서 받거나 우편으로 받을 수도 있으나, 우편의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현지 수령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것이 좋고, 현지에서 티켓 수령시 지불한 신용카드가 필요하다.
*티켓마스터 http://www.ticketmaster.co.uk *런던극장티켓서비스 http://www.londontheatreticketserv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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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런던 > 여행길잡이 > 런던에서 인터넷 이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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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인터넷 이용하기 |
런던에서 인터넷 이용하기
요즘 유럽에서도 쉽게 인터넷 PC방을 이용할 수 있다. 도시에 따라서 이용요금이 비싼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우리보다 조금 비싼가격, 느린 속도로나마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을 이용한다면 30분정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영국의 경우에는 Easy Internet이라는 체인형식의 PC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피크타임시간에는 20~30분에 1~2파운드(2천원~4천원)정도지만 심야에는 싸게 이용할 수도 있다. 영문 윈도우에서 언어팩이 깔려 있지 않은 경우, 마이크로 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언어팩을 깔면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깔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으니, 언어팩을 깔기 전에 먼저 문의해야 한다.
*한글을 읽고 쓸수 있는 프로그램 : 마이크로 소프트의 Microsoft Global IME 5 를 찾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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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로(EUR) = 1202.90원 |
1달러(USD) = 0.82유로(EUR) |
체험물가: | |
| 고대 역사와 최첨단 유행이 공존하는 이탈리아 고대의 화려한 전통과 유물을 간직하며, 현대의 최첨단 패션과 유행을 잘 융합시키고 있는 이탈리아는 유럽 대륙에서 지중해 쪽으로 장화처럼 뻗어 나와 있다.
◈수도 : 로마(Rome, 280만명)
◈인구 : 5,747만명(96)
◈기후: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면적 : 301,230km2(한반도의 1.5배)
◈주요도시: 로마(Roma), 밀라노(Milan), 나폴리(Napoli)
◈언어 : 이태리어
◈종교 : 카톨릭(98%)
로마제국의 찬란한 역사와 르네상스의 화려한 꽃을 피운 곳으로 쥴리어스 시저 등이 활약한데 이어, BC 27년 아우구스투스가 왕위에 오른 것으로 시작된 로마 제국은 그 뒤 아프리카 북부는 물론, 중동과 영국에까지 손을 뻗치는 큰 제국을 이루었다.
4세기 말에는 기독교를 국교로 삼아 세계 종교로 전파시켰다. 15세기에는 높아진 시민 의식과 귀족들의 비호로 르네상스의 꽃을 피웠으며, 5세기 서로마제국의 멸망 이후 분열된 국토는 1861년에야 통일을 보았다.
1, 2차 대전을 겪으면서 승전국과 패전국의 자리에 서게 됐으며, 2차대전 뒤에는 자동차 공업, 패션 산업, 관광 등으로 경제를 재건하였다. 그러나 공업이 발달해 부유한 북부 이탈리아와 지중해를 중심으로 농업과 어업이 주를 이루는 가난한 남부 이탈리아가 공존하고 있다.
지리
유럽대륙으로부터 지중해쪽으로 긴 장화 모양을 하고 있는 길이 약 1,170㎞의 반도국가인 이탈리아는 반도와 시칠리아섬, 샤르데냐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면적은 301,245㎢로 한반도의 약 1.4배정 도되며, 산지와 구릉이 많고 평야는 전국토의 1/5정도 밖에 안된다.
지반이 불안정하여 지진이 잦으며, 시칠리아섬의 에트나산은 유럽 최고의 화산으로 화산운동을 하고 있는 분화구와 900여개가 넘는 기생화산이 있다. 북쪽은 알프스 산맥을 경계로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접하고, 서쪽은 시칠리아·사르데냐섬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아드리아 해에 면해 있다.
기후
이탈리아는 4계절의 변화가 분명하지만,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기후보다 약간 덥다. 그러나 북부지역은 아페니뇨 산맥의 영향으로 대륙성 기후를 나타낸다. 여름의 평균기온은29℃, 겨울의 평균 기온은 9℃정도로 온난하다.
강수량은 연평균 600-1,000mm로 북부지방으로 갈수록 강수량이 증가한다. 강수일수는 계절적으로 편중되지는 않았으나 주로 가을에 많이 내리며, 여름에는 햇볕이 강렬하나 습기가 없어 지낼만하다.
사회문화
공용어는 이탈리아어며 국경 주변에서는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섞어 사용하는 곳도 더러 있다.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관광지의 식당이나 상점, 호텔등 에서는 영어가 통용되나 일반 국민들에게는 거의 통하지 않는다. 국교는 로마 카톨릭교도로 전체 인구의 90%를 차지하며 결혼식, 장례식 등이 대부분 교회에서 행해진다.
이탈리아는 지방별 도시국가를 형성하고 있었던 까닭으로 지금도 각 도시별로 통일성있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지방을 이동할 때마다 이탈리아의 특색있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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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국가정보 > 일반정보 > 일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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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 |
이탈리아의 현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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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압 |
주파수 |
컬러방식 |
220 V |
50 Hz |
PAL | | | |
| 시차 한국보다 8시간 늦다. 한국이 정오면 이탈리아는 새벽 4시이다. 단, 서머타임 기간(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9월 마지막 일요일까지)에는 7시간 늦다.
통화 통화 단위는 유로(Euro)로 2002년 03월부터 리라 대신 전면 사용되었다. 주화는 1, 2, 5, 10, 20, 50 유로센트 그리고 1 ,2 유로 8종이며, 지폐는 5, 10, 20, 50, 100, 200, 500, 유로 7가지가 있으며 구분을 편하게 하기 위해 지폐의 종류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고 있다. 100유로 이상의 고액 지폐는 사용을 거절당할 수 있으니 최고 100유로짜리로 환전을 하는 것이 좋다. 현재 UDS는 은행이나 공항 등에서 사용되며, 명품점 등의 가게에서는 유로만 고집하는 곳도 있다.
전압 일반적으로 220V 50Hz로, 두개의 동그란 핀이 부착된 플러그를 사용한다. 휴대한 전기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어댑터를 준비하는게 좋다. 125V를 쓰는 곳도 있다.
전화 공중전화를 이용할 때는 유로화 동전이나 카드를 사용한다.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호텔전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공중전화: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예)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725-6000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800-787-276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우체국은 P.T.라고 쓰여있는 곳으로 우표는 우체국, 호텔 프론트, 타바키(담배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체국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근무하며, 우리나라까지 평균 10일가량 소요된다.
축제 1월 1일 설날(Anno Nuovo) 1월 6일 주현절(Epifania ) 2월 마지막금요일 성대한 축제(베로나) 4월 중순 성 월요일(East Monday): 부활절 후 월요일 4월 25일 해방 기념일 (Anniversario Liberazione) 5월 1일 노동절(Festa di Laboratori ) 7월 16일 성 마리아 축제(나폴리) 8월 15일 성모 승천축일(Assunzione ) 9월 첫째일요일 곤돌라제(베네치아) 9월 7일 마돈나 축제(나폴리), 등불제(피렌체) 11월 1일 만성절(Festa di tutti I Santi ) 12월 8일 성모 수태일(Immacolata Concepimento ) 12월25일 크리스마스 12월26일 성 스테파노 축제일(Santo Stefano )
현지연락처 ☞주이태리 한국대사관(로마) 808-8769/808-8820 ☞교황청 대사관 3278120, 3278952 ☞대한 무역 진흥공사 밀라노 지사 583-03967 ☞대한항공 밀라노 지사 869-3320,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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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국가정보 > 주의사항 >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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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 이탈리아는 유럽 국가 중 가장 치안 상태가 불안한 나라이다. 특히 소매치기와 집시 아이들을 조심해야 한다. 집시들은 주요 관광지(특히 콜롯세움, 보로게세공원, 포로 로마노근처, 트레비 분수, 베네치아 광장 )에서는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지하철이나 버스내에서도 떠들면서 접근해 주머니나 지갑을 뒤진다.
소매치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돈을 겉옷 주머니에 넣어두지 않는 것이 좋으며, 바지 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다닐 때에는 옷핀 등으로 바지 주머니를 막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권과 고액권은 복대 등을 이용하여 겉옷 안쪽에 지니고 다니는 것이 좋다.
유럽 어느 지역이나 야간 열차는 도둑들의 표적이 되지만, 특히 이탈리아 구간은 심하다. 새벽 2시부터 5시 사이에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 큰 가방들은 체인으로 선반에 묶는 것이 좋다. 만약 피해를 당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열차 안을 찾아본다. 운이 좋으면 현금 이외에 다른 것은 찾을 수 있기 때문. 쿠셋에서는 열차 승무원이 있기 때문에 범죄가 그리 많지 않지만 콤파트먼트에서는 종종 발생한다.
옷차림은 자유롭지만 바티칸 박물관과 카타콤베 관광 시 여성은 소매 없는 옷, 짧은 치마, 남성은 반바지 차림을 삼가야 한다.
이탈리아의 팁은 Mancia 라고 하며 레스토랑이나 택시 등에서 약 10∼15%의 팁을 주어야한다.
여행자가 조금만 신경쓰면 금품이나 소지품을 도난당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이탈리아를 여행할 때에는 여권이나 기타 귀중품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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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여행도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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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우미 |
이탈리아 여행도우미
여행복장 여름에도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므로 가디건이나 얇은 스웨터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가을에는 비가 자주내리므로 우산이나 우비를 가져가도록한다.
특히 교회를 방문할 때에는 민소매 차림이나 노출이 심한옷, 짧은 치마나 짧은 반바지는 피하도록하며, 여름에는 햇볕이 강렬하므로 선글라스를 필히 준비한다.
여행시즌 4-6월, 10-11월이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로 8월은 매우 덥기 때문에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으므로 봄이나 초가을이 적기이다. 또한 7-9월은 관광 시즌으로 리조트나 휴양지가 매우 붐비므로 여유있게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화려한 문화유산을 즐기려면 여행시기의 선택이 중요하다.
12월에서 4,5월은 그랜드 오페라 시즌이며, 주요 도시마다 오페라 하우스를 갖고 있다. 로마의 오페라 하우스는 테아트로 델 오페라이며, 밀라노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라 스칼라 (La Scala)극장이 있다.
로마의 한여름인 7,8월에 로마 카라칼라 목욕탕의 칼다리움에서 공연되는 야외 오페라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무대규모가 매우 커서 네 마리의 말이 끄는 2륜 마차를 등장시킬 정도이다, 그외에도 크고 작은 음악회가 여러 극장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극장 매표소에서 예매하여야 한다. 로마의 테베레 강가에서 열리는 한여름의 엑스포도 구경할 만하다.
부활절, 성탄절 등 카톨릭 교회의 축일에는 날씨에 따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내에서나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가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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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
이탈리아 > 피렌체 > 광장 > 시뇨리아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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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리아 광장 |
피렌체의 정치 중심지였던 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 Signoria )
중세 이래로 피렌체의 중심인 시뇨리아 광장은 오늘날까지도 피렌체 사람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을 모으는 정치적인 연설과 시위의 장소로 남아있다. 광장에는 복제품을 비롯한 많은 예술작품들이 즐비해 있어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이다. 곳곳에서 거리의 판토마임이 열리고 있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공화주의의 이상이 명백히 표현된 절대군주의 살해자,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이 곳에 있는 것은 복제본이고 원본은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있다.)에서 지암볼로냐(Giambologna)의 기수상의 듀크 코지모(Duke Cosimo) 1세의 초상화식 동상(1594년)과 사비니 여인의 강간(또는 강탈)까지, 이 곳에 있는 건축물에서 신화와 과거의 정치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다. 광장 중앙에는 넵튠 분수가 있고 종교개혁을 주도하다 처형된 사보나롤라의 처형지라는 표식인 화강암도 보이며 저쪽으로는 베키오 궁전이 보인다. 최근 광장 밑에서의 발굴로 인해 중세의 건물뿐만 아니라 AD 1세기의 로마 건축양식도 있음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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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피렌체 > 유명지역 > 단테의 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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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생가 |
Casa di Dante
두오모 성당에서 시뇨리아 광장으로 들어가는 좁은 골목길에 단테의 초라한 생가가 있다. 현재 이곳이 단테의 생가였다는 증거는 벽에 붙어있는 단테의 토르소가 전부이다. 그가 이탈리아에 남긴 유산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지만 현재는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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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피렌체 > 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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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잡이 |
피렌체 근교 명소
피렌체에서 반나절이상의 여유가 있다면 버스로 약 2시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피사 방문을 하는 것을 권한다. 피사는 천재 과학자 갈릴레이를 낳은 곳으로 11∼13세기 때 크게 번영한 항구 도시이다.
특히 관광 명소중 지상으로 부터 54.5m인 '피사의 사탑'은 현재 기울기 5。 30′로 매년 1mm씩 기울고 있다. 이 사탑은 1174년에 착공하여 10m 높이에 이르렀을 때 지반이 내려 앉아 공사를 중단했다가 다시 계속 건설하여 1350년에 8층 탑으로 완공되었다. 294개의 계단이 내부에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시가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두오모는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갈릴레이가 이곳에서 낙하 실험을 했다고 하여 더욱 유명해졌지만 사실상 갈릴레이가 이곳에서 낙하 실험을 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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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성당이며 이탈리아 고딕 건축의 정수
두오모 대성당은 2245개의 거대한 조각군으로 장식되어 있고 135개의 첨탑이 하늘로 치솟아 있다. 길이 157m, 높이 108.5m로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런던의 세인트 폴, 독일의 쾰른 대성당에 이어 4번째로 큰 규모를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가장 높은 첨탑에는 도시를 수호하는 황금의 마리아 상이 세워져 있다. 1386년 밀라노 공 잔 갈레아치오 비스콘티 공작의 명으로 착공되었으며, 450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어 19C 초에 완공되었다.
두오모 성당 정면 앞쪽으로 두오모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시내 중심에 있는 이 광장을 축으로 1-2km 안에 관광지가 집중되어 있다. 이 광장은 시당국의 계획으로 1862년 건축가 주세페 멘고니가 조성했다. 중앙에는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의 기념 동상이 서 있고, 밀라노 시민의 휴식 장소로 애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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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라 극장 |
세계적인 오페라의 메카, 스칼라 극장(Teatro alla Scala)
1778년에 세워졌으나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어 1946년에 재건되었다. 19C 이후로 푸치니, 로시니, 베르니 등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들의 작품이 초연되었다.
심플한 외관과 대조적으로 3,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내부에는 붉은 카펫이 깔려 있으며 화려한 상들리에가 늘어져 있어 더욱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오페라 시즌은 12월 초부터 이듬해 7월초까지이며, 9월부터 11월까지는 콘서트나 발레가 공연된다.
또한 극장 건물내에는 스칼라극장 박물관이 있어서 오페라에 관련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이 가능하나 유료이다. 음악가들이 애용했던 유품이나 자료들을 볼 수 있다.
티켓판매소는 12:00-18:00 까지이며, 공휴일은 휴무이다. 또한 스칼라 극장의 박물관은 09:00-12:00, 14:00-17:00 이며 매주 월요일마다 휴무이다.
지하철 3호선 두오모역에서 하차하면 바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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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
이탈리아 > 나폴리 > 기타관광지 > 산타루치아 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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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루치아 항구 ] 나폴리의 민요 산타루치아로 유명한 항구. 원래는 한적한 어촌이었지만 지금은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황혼 무렵 항구를 바라보며 석양빛을 받아 붉게 물든 카스텔 델로보의 모습이 환상적이다. 서쪽으로 가면 해안선을 따라 시민광장(Villa Comunale)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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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
화산폭발로 잊혀졌던 폼페이(Pompeii)
서기 79년 8월 번영하던 로마제국의 도시 폼페이는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도시전체와 2,000여명의 주민이 함께 화산재에 파묻히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한 비운의 도시이다. 베수비오는 26일 폼페이가 완전히 화산속에 덮여버리는 폭발 이전에 몇차례 경고를 했었지만 폼페이 사람들은 그것을 듣지 않았고, 한 순간에 손써볼 겨를도 없이 폼페이 사람들을 고대 이집트에서 볼 수 있는 미라의 형상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이다. 베수비오 화산이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며 폼페이를 삼켜버렸을 때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던 폼페이는 로마제국의 어떤 도시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위락시설로 로마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높은 리조트 도시였고 농업, 상업도 발달해 있었다.
BC 62년 대지진으로 파괴되어 시민들이 힘을 합쳐 주택과 사원들을 재건해 겨우 재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것도 잠시 BC 79년 신의 분노라고는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베스비오 화산 폭발로 고스란히 화산재 속에 묻히고 말았다. 강진을 동반한 베수비오 화산폭발로 분철한 화산재가 무려 1m가까이나 쌓였었고, 나폴리의 하늘을 검게 뒤덮었다. 교외로 도망치는 사람, 집안에서 잠잠해지길 기다리며 피신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계속해서 내린 비로 인해 분출한 화산재와 용암이 응결하면서 거리 전체가 마치 찌는 솥과 같은 형상이 되면서 도시전체가 그대로 매몰되었던 것이다. 그 후 잔디와 덩굴식물들이 자라 그 자리를 덮게 되면서 폼페이란 도시라는 이름과 함께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그리고 1500년 동안 역사의 저편에 사라져 있었다.
17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조심스러운 발굴작업은 아직까지도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발굴된 유적과 유물들로 당시의 폼페이인들의 문화와 예술, 건축수준을 짐작할 수 있기에 충분하다. 폼페이가 로마제국으로 편입됬을때 로마인들은 폼페이의 특성에 맞게 개조했다. 자갈로 포장된 도로에 하수로가 있었기 때문에 보행자 도로를 조금 높게 올렸고, 포룸과 원형극장에는 보행자들을 위한 특별 구역을 지정해 교통소통을 원할하게 통제했다. 그리고 폼페이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9개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폼페이 시로 들어가는 관문 근처에는 여관과 마굿과, 병원이 이었고, 시내 중심 거리에는 선술집과 현재의 패스트푸드점과 같은 역활을 했던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 카페들은 로마인들이 공중 목욕탕에서 목욕을 마친후 간단한 먹을거리를 얻을 수 있는 곳이었다. 폼페이 유적 발굴을 통해 드러난 하수시설, 목욕탕, 시장, 극장, 원형 경기장, 음식점 등 각종 시설은 2000년이라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현대의 그것과 비교해 떨어진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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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
포로 로마노 |
고대 로마의 유적지, 포로 로마노(Foro Romano)
베니치아광장(Piazza Venezia)와 콜로세움(Colosseo)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로"라는 뜻은 공공 광장이라는 의미로 또한 "포럼"이라는 말의 어원이 여기에서 생겼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상업,정치, 종교등의 시민생활에 필요한 기관의 모든 것들이 밀집해 있던 지역이였다.
로마의 중심지로써 로마제국의 발전과 번영그리고 쇠퇴와 멸망이라고 말하는 로마 2500년의 역사의 무대가 되었고, 중심이 되는 곳을 제외한 많은 건물들이 283년에 대화재로 소실되었다.
바실리카 에밀리아(Bcilica Aminlia)와 시저 신전(Templum Caesar), 원로원(Curia), 개선문,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아치, 새턴신전,바실리카 율리아,베스타신전,베스타신녀의 집의 흔적, 카스토르와 플룩스 신전, 로물루스의 신전, 콘스탄티누스의 바실리카등 다양한 유적들이 남아있다.
지하철 B선 COLOSSEO역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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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 |
동전을 던져 사랑을 이루는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
교황 클레멘스 13세에 의해 분수 설계 공모전이 이루어졌으며, 이때 당선된 니콜라 살비의 작품이다. 1732년에 착공하여 1762년에 완성되었으며, 분수의 아름다운 배경은 나폴리 궁전의 벽면을 이용한 조각으로 이루어져있다. 로마시대에서 볼 수 있는 바로크 양식의 마지막 걸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분수 중앙에 자리한 해마가 끌어올린 커다란 조개 위의 냅튠신과 트리톤신의 대리석 조각들은 브라치의 작품이다.
이 분수의 물은 '처녀의 샘'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전쟁에서 돌아온 목마른 병사에게 한 처녀가 샘이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샘을 수원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는 전설을 갖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로마로 돌아오길 소원하며 동전을 던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스페인 광장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등뒤로 동전을 던져 한번 던지면 로마를 다시 찾을 수 있고,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전설이 있는 분수로 이곳의 동전은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자선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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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
대형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Colosseum)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로마의 상징이며 거대한 원형경기장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콜롯세움 주변(Piazza del Colosseo)은 콜롯세움과 포로로마노등의 고대로마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다. 네로의 궁전의 뜰에 있었던 인공연못에 AD 72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80년에 완성된 대형 원형투기장 겸 극장이다. 생사를 겨누는 검투사와 짐승과의 격투기등이 여기에서 개최되었고 80개 정도가 되는 출구에 5만 5000명도 넘는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경기장이였다. 네로 통치시대를 영화로 한 영화 "쿼바디스"에서는 기독교도의 박해장으로 사용된 콜롯세움 장면을 잘 보여준다. 고대 로마 유적지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최대지름 188m, 최소지름 156m, 둘레 527m, 높이 57m의 4층으로된 타원형 건물이다. 콜로세움은 거대하다는 뜻으로 근처에 거대한 네로상이 있어서 이름 지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1층은 토스카나식, 2층은 이오니아식, 3층은 코린트식의 아치가 장식되어 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려면 입구 반대편에서 엘리베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이곳을 찾아오려면 지하철 b선 롤롯세움역에서 하차하면된다. 레스토랑과 가게가 주변에 거의 없기때문에, 하루동안을 계획하고 관광하려는 사람이라면 음료수와 약간의 먹을 것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입장료는 우리돈 만원 상당이며, 개관은 매일 09:00∼19:00까지 일,수요일은 09:00∼13:00까지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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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입 |
진실과 거짓말을 가려내는 진실의 입(Bocca della Verita)
보카 델라 베리타 광장에 한켠에 자리잡고 서있는 코스메딘 산타 마리아 성당의 입구 한쪽 벽면에 진실을 심판하는 입을 가진 얼굴 모양의 원형석판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진실의 입이다. 이 원형 석판은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 원형 석판은 기원전 4세기경쯤 로마시대에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물건이라고 한다. 어원적으로 풀어보면 '보카 델라 베리타'란 말에서 보카(Bocca)는 입, 베리타(Verita)는 진실을 의미한다.
거짓말을 한 사람이 입에 손을 넣으면 손이 잘린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그레고리팩과 오드리 햅번이 주연한 코믹 로맨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졌다.
☞ 진실되지 못한 한국인 진실의 입 오른편 벽에는 온갖 낙서가 다 되어 있다. 특히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한글로 된 낙서이다. 시 당국에서 한번 지웠지만 여전히 한글로된 낙서는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해 현지 교민들도 부끄러워할만큼 국제적인 망신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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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로마 > 광장 > 캄피돌리오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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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피돌리오 광장 |
캄피돌리오 언덕에 있는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광장(Piazza del Campidoglio)
캄피돌리오 광장은 고대 로마제국의 시작으로 로물로스가 로마제국을 건국한 후, 쥬피터의 신전을 세웠던 고대로마의 중심지였다고 전해진다. 그 이후에 황폐해진 이 언덕에 생명을 불러일으킨 것이 미켈란젤로이다.
또한 광장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것은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황제의 기마상이다. 이 로마황제상은 여기에서부터 남쪽으로 수킬로미터가 떨어져있는 산 조바니 인 라테라노 교회(San Giovanni Laterano)의 근처에 있던것을 현재의 위치로 이동했다고 한다. 중세시대에 로마황제의 동상은 기독교인들의 손에 의해 모두 파괴되었으나 이 동상만이 유일하게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그뒤에 이 동상은 후세에 기마상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캄피돌리오라는 뜻은 수도라는 캐피탈(Capital)의 의미이다.
정면에서 볼 때 우측 건물은 콘세르바토리 궁(Palazzo dei Conservatori)이며 왼쪽은 누오보 궁(Palazzo Nuovo)인데 현재는 둘다 카피토리노 박물관(Museo Capitolino)이란 명칭으로 고대 로마 유적들을 전시하고 있다. 광장 정면의 건물은 고대 로마의 폐허위에 12세기경에 세나토리오궁을 세운 것인데 현재는 로마의 시의회와 시장의 집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캄피돌리오 광장, 좌/우의 박물관, 시청사 앞의 분수, 꼬르도나타(Cordonata) 계단 등은 모두 미켈란 젤로에 의해 설계된 것들이다. 고대로마시대에는 시청사의 우측의 좁은 길이 포로 로마노(Foro Romano) 이 캄피도리오 언덕을 연결하는 길로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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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로마에서 반드시 주의할 점
로마 집시들의 사기와 도난사건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여행자를 상대로한 사기사건은 갈수록 그 수법이 다양해 지고 있다. 잘 모르는 사람이 갑작스러운 친절을 보인다든가 할 때는 일단 경계를 하여야 한다.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나 지하철, 버스안에서는 소지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이미 가방이 열린 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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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로마 > 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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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디 ] 추천 코스 로마 관광을 하는데 있어서 적어도 3일의 여유가 필요하다. 결코 긴 시간이 아니므로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알찬 계획을 세워야 한다.
우선 첫째날은 오전에 트레비 분수, 판테온, 산 피에트로 사원, 진실의 입를 돌아보고, 오후에 포로 로마노, 콜로세움, 산 피에트로 성당, 인 빈콜리 교회등 시내 유적지를 관광한다.
둘째날은 오전에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예배당에서 천지창조를 관광하고, 오후에 산타 마리아 마조레 교회, 카타콤베, 아피아 고대 도로등 기독교 역사에 관련된 곳을 돌아본다.
마지막날은 로마에서 외곽에 있는 세계 3대 미항중에 하나인 나폴리와 화산재속에 묻힌 비극의 도시 폼페이를 관광하는 것으로 일정이다. 또는 마지막날에 나보나 광장 주변과 유서 깊은 궁과 조각들이 들어서 있어 고대 로마를 느낄 수 있는 서쪽의 테베레 강 연안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오페라 음악의 나라인 이탈리아는 베르디의 '아이다'등의 오페라가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9월 하순∼3월 초순까지는 오페라 시즌으로 3대 오페라단인 로마 국립극장 오페라, 밀라노의 스칼라, 나폴리의 산 카를로가 오페라와 음악회 등을 개최한다. 티켓은 극장 예매처에서 구입을 하며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감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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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 국가정보 > 국가개요 > 국가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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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로(EUR) = 1202.90원 |
1달러(USD) = 0.82유로(EUR) |
체험물가: | |
| 여유와 커피를 즐길 줄 아는 작지만 강한나라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룩셈부르크는 유럽내에서는 작지만 강한나라로 통한다. 농업에만 편중되던 산업이 철강산업이 발달하면서 유럽 철강 산업의 중심이 되었다. 더불어 관련산업이 발달하면서 외국인 투자가 활발해지는등, 현재는 유럽의 많은 회사들이 진출해 있다. 현재는 금융의 중심지로서 수많은 은행가 투자회사들이 진출해 있다.
◈ 수도 : 룩셈부르크(Luxembourg, 8만명)
◈ 인구 : 43만명(141명/km2)
◈ 면적 : 2,586 km2 (제주도의 1.5배)
◈ 주요도시 : 브라쇼브(Brasov), 티미소아라(Timisoara), 콘스탄짜(Constanta)
◈ 주요민족 : 게르만족
◈ 공용어 : 불어(공용어), 독어, 룩셈부르크 방언
◈ 종교 : 카톨릭(97%), 개신교 (1%)
◈ 위치 : 유럽서부, 북서부는 벨지움, 남부는 프랑스, 동부는 독일에 인접
◈ 교육 : 의무교육 9년
◈ 기후:온대성 기후
◈ 언론 : 신문 Luxembourg Wort, Le Republicain Lorrain TV RTL, 라디오 RTL |
룩셈부르크 > 국가정보 > 일반정보 > 일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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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서유럽 여타 국가와 같이 우리보다 7시간 늦으며 썸머타임때(3월부터~10월까지)는 8시간 늦다.
통화 EU가 출범하면서 유로화를 쓰고 있다.
한국으로의 전화 호텔에서는 외부로 나오는 코드 번호를 먼저 누른다.(대개 0이나 9번) 그런다음, 001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ex) 서울 232-1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1 + 82 + 2 + 232-1000 룩셈부르크 국가 번호 352번
축제 -부활주일 전 6주동안 펼쳐지는 카니발 -카톨릭 페스티발:4월 말에서 5월에 열림
쇼핑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그렇지만 룩셈부르크 역시 오후 6시 이후로는 쇼핑하기가 어렵다. 모든 상점들이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6시 이후로는 문을 닫기 때문이다. 일요일에도 마찬가지로 쇼핑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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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 국가정보 > 국가개요 > 네덜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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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로(EUR) = 1202.90원 |
1달러(USD) = 0.82유로(EUR) |
체험물가: | |
| 신이 세상을 창조했으나 네덜란드는 네덜란드인에 의해 만들어졌다. 가혹한 환경과 싸워서 지금에 이른 네덜란드는 그 땅을 밟는것만으로 큰 감동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653년 선원 하멜이 조선에 표류하고 1666년에 하멜 표류기를 발표하여 서양에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존재를 알린 것이 바로 네덜란드와 우리의 관계의 시작이다. 또한 이준열사가 독립운동을 하다가 순국한 나라이며 역사적으로 인연이 깊은 나라이기도 하다.
최근 히딩크감독의 고향으로 더욱 우리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나라가 되었으며, 양국간의 유대가 강화되었다.
작지만 국민소득 2만5천불을 상회하는 유럽사회에 있어서 당차고 알뜰한 선진복지국가가 바로 네덜란드이다.
◈수도:암스텔담(Amsterdam)
◈인구:약 1,600만명
◈기후:서안해양성기후,여름철 평균기온은 17℃,겨울은 2℃
◈면적:41,548㎢ (내해수면 제외시 37,305㎢, 한반도의 약 1/5)
◈주요도시:헤이그(덴-학, Den Haag),로텔담(Rotterdam),유트레히트(Utrecht)
◈주요민족:화란민족(게르만족의 1개 분파)
◈주요언어:화란어(영어,불어,독일어 통용)
◈종교:카톨릭(32%), 네덜란드 개신교(17%), 비종파(38%)
정치형태
정치형태는 내각 책임제의 입헌 군주국으로 15인의 각료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산업은 서비스 산업, 금융, 전기, 선박이며 주요 교역국은 독일, 벨기에, 프랑스 등이다.
지리
유럽의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네덜란드는 벨기에와 독일 사이에 있다. 총 면적은 약 41,160㎢(한반도의 1/5)으로 전 국토의 25%가 해수면 보다 낮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지역으로는 저지대가 계속이어진다.
구릉 지대에 속해 있는 남동부지역 조차도 가장 높은 지점이 321m밖에 되지 않는다. 이러한 지형적 특징으로 점토층이 많으며 돌과 나무가 거의 없는 특색을 보인다.
기후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비교적 포근한 서안해양성 기후를 나타낸다. 여름철의 평균기온은 17℃, 겨울은 2℃정도로 일년내내 온화한 기후를 나타낸다. 연평균 강수량은 700mm 정도로 여름과 가을에 비가 많은 편이며, 안개가 많고 강한 서풍이 일년내내 불어온다.
3-4월에는 날씨에 따라 기온이 많이 내려갈 수도 있으므로 바바리 코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남동 구릉지대는 대륙성 기후를 나타내 기온차가 심하다.
사회문화
전체 인구는 약 1,550만명으로 이중 95%가 네덜란드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용어는 네덜란드어이며, 영어도 통용된다. 인구의 60%가 크리스찬이며, 이슬람교도는 3%이다. 자원이 부족하고 국토의 25%가 해수면보다 낮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지형적 어려움으로 근면성과 실리성을 겸비한 국민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 렘브란트, 반 아이크, 고호등의 대화가를 배출해냈으며, 공예방면에도 재능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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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 국가정보 > 일반정보 > 일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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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압 |
주파수 |
컬러방식 |
230 V |
50 Hz |
PAL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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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현지정보 시차 한국 보다 8시간 늦으며 서머타임 실시기간(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9월 마지막 일요일까지)에는 7시간 늦다.
통화 통화 단위는 유로(Euro)로 2002년 03월부터 더치 플로린(Dutch Florin)이나 보통 길더 대신 전면 사용되었다. 현재 UDS는 은행이나 공항 등에서 사용되며, 명품점 등의 가게에서는 유로만 고집하는 곳도 있다.
☞환전 -은행: 월요일~금요일 9:00~16:00/17:00 -GWK환전소: 환전을 위한 특수 은행으로 35개 주요역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영업한다. 스키폴 공항, 암스텔담 중앙역, 국경 부근 역에 있는GWK는 24시간 영업한다.
☞신용카드 호텔, 음식점, 상점, 렌트카, 항공사에서 VISA, Master, Amex등 신용카드를 받는다.
전압 대부분의 지역은 220V에 50Hz이지만, 호텔등에서 110V를 사용하는 곳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전화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호텔전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공중전화: 00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80-0022-5123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우체국(Postkantoor)d,d 저철 P.T.T로 불리우며, 거리에 있는 빨간 우체통 옆에는 우표 자동판매기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국제 우편의 경우 20g까지 1.60G이다.
측제 1)1월 1일 설날(New year's day) 2)4월 중순 성 금요일(Good Friday): 부활절 전 금요일 3)4월 중순 성 월요일(East Monday): 부활절 후 월요일 4)4월 30일 여왕 탄생일 5)5월 하순 그리스도 승천 축일 6)6월 초순 성령 강림제 후 월요일 7)12월 5일 성 니콜라스 축일 8)12월25일 크리스마스 9)12월26일 박싱데이
현지연락처 ☞주 네덜란드 한국 대사관 Tel. 070) 3520621 ☞대한항공 암스텔담 지사 Tel. 020) 653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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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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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안내소 ] 여행시즌 가장 좋은 시기는 4-5월로 튜울립이 피는 시기이다. 그러나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6-8월경에도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이때에는 각종 야외 축제, 콘서트등이 개최되며, 6월에는 네덜란드 축제가 열린다.
6월에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므로 가디건이나 얇은 스웨터를 준비하도록하며, 겨울에도 혹독한 추위는 없으므로 간단한 겨울옷 정도로 준비하면 된다.
관광안내소 관광 안내소(Vereniging Voor Vreemdelingenverkeer:VVV 페페페)는 네덜란드 어느곳에서나 발견할 수 있으며 주요 관광지, 호텔, 식당등 관광에 필요한 기본 정보들을 제공할 뿐만아니라 티켓 판매나 호텔예약 업무도 하고 있다. 암스텔담, 헤이그, 로테르담등의 주요 도시에서는 역근처에 관광 안내소가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면 된다.
유럽여행시 짐을 암스텔담에 맡길 경우 유럽 여행을 마친후 연수나 친지방문을 해야 하는 경우에 무거운 짐이 문제가 되는 일이 많다. 마지막에 암스텔담 공항을 경유하게 된다면 무겁게 짐을 들고 다닐 필요없이 서울에서 탑승수속시 짐을 암스텔담까지만 보낸다. 암스텔담 도착후 입국장을 통과하여 짐을 찾은 후 밖으로 나가서 'Baggage Lockers' 사인을 찾아 가다보면 지하에 보관소가 있다.
기본 1길더를 넣고 락카에 짐을 넣은후 찾을 때 보관료를 지불하면 된다. 락카 보관이므로 168시간까지만 보관이 된다. 168시간이 지나면 관리인이 락카에서 꺼내 따로 보관하며, 추가 보관료를 내야 한다.
환승시 시간이 남을 경우에는 간단한 네덜란드 관광을... 재탑승시까지 4시간 이상의 여유가 있으면 공항을 잠시 떠나 네덜란드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스키폴 플라자(공항 터미널)에 위치한 'Holland Tours'를 이용하면 짧은 시간내에 네덜란드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암스텔담은 스키폴에서 18km, 기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4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다면 1시간 정도 운하로 유람선 관광(출발점은 암스텔담 중앙 역 맞은 편)을 하거나 시내를 돌아볼 수 있다.
암스텔담 중앙역으로의 기치는 스키폴 플라자에서 15분 간격으로 있다. 왕복 요금은 약 12.50 길더(Dfl)이다. 택시타는 곳은 입국실 밖에 위치한 택시 차선에서 탈 수 있다. 편도 요금은 55~75길더(Df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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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 도시개요 > 암스테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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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
단 하루도 한달처럼 즐길 수 있는 곳, 암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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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
2006/04/02 13:21:13 |
암스테르담 |
2006/04/02 06:21:13 (한국시간 -7시간00분) |
서머타임 |
2006/10/29까지 -1시간 시행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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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명 |
04/02(일) |
04/03(월) |
04/04(화) | |
암스테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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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꼴로 이어진 암스테르담의 운하를 따라 걷노라면 고흐의 예술세계와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과 황금시대의 자취를 만날 수 있다.
네덜란드의 서북쪽, 72만의 인구가 살고있는 암스테르담은 13C에 어민이 암스텔 강에 둑을 설치하고 정착하게 된 것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암스텔(Amstel) 강의 둑'이란 뜻이다. 해양 무역의 황금기인 17세기 때부터 부채꼴 모양의 운하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암스텔담은 운하를 연결하는 500여개의 다리가 볼만한 도시로 세계적인 무역, 관광의 도시이다. 또한 유럽 육상교통의 한 거점으로서 유럽 대륙의 관문으로 매일 5∼6개선의 국제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다이아몬드 연마, 항공기 제작, 기계, 조선, 화학 등의 산업이 발달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남쪽의 담 광장에 있는 오래된 왕궁을 비롯하여 제2차 세계대전 기념비, 신교회(新敎會) 등이 있고, 도시 서쪽으로는 《안네의 일기》로 유명한 안네 프랑크의 집이 있다. 또 동남쪽에는 유명한 화가, 렘브란트의 집이 보존되어 있으며 국립미술관과 시립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 외에 크고 작은 운하가 뻗어 있는 70여개의 섬을 연결한 500개의 다리의 장관도 볼 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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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광장 |
암스테르담 중심, 담 광장(Dam Square)
현재 담 광장이 있던 자리에는 Y자형으로 흐르는 암스텔 강을 막으려고 건설한 암스텔 댐(Amstel dam)이 있었다. 암스텔 댐은 이 광장에 담이라는 이름을 준 것은 물론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텔담의 이름이 나온 곳이기도 하다. 시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담라크와 로킨 도로가 만나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담 광장에서는 각종 공식 행사와 축제, 컨서트, 노천시장이 펼쳐진다.
담 광장의 중앙에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던 네덜랜드 전사자들을 기리는 위령탑이 서 있고, 주위에는 왕궁과 신교회, 마담터소 왁스 박물관, 백화점 등 오래된 건물들과 명소가 자리하고 있는 암스텔담 관광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많은 거리들을 이곳 담 광장에서 출발하고 있어, 암스텔담 관광을 시작하려는 이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과 젊은 연인들, 비둘기들이 어우러져 연출하는 한가로운 풍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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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 축제/오락 > 큐켄호프 꽃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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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꽃의 축제, 큐켄호프(Keukenhof) 꽃축제 풍차와 튜울립의 나라, 네덜란드에서도 아름답게 만개한 꽃들로 유명한 큐켄호프는 매년 꽃축제가 펼쳐진다. 꽃축제가 열리는 곳은 큐켄호프의 리세(LISSE) 지역으로 네덜란드인들이 봄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찾아보고 싶은 곳으로 손꼽힌다. 꽃의 나라로 알려진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꽃축제이니만큼 그 명성에 걸맞는 평생 보기 힘든 장관을 선사한다.
85,000평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꽃밭에서 매년 3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구근 화훼류 꽃축제가 열린다. 큐켄호프에서 꽃이 피기 시작하면 유럽에 봄이 찾아온 것이라고까지 해 유럽의 봄이라고까지 불리는 이곳에서 만물이 소생하는 새로운 봄의 기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단순히 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 외에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산업분야인 화훼산업의 현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된다.
☞ 큐켄호프 꽃축제의 유래 15세기 한 백작부인이 자신의 야채, 허브 정원을 관리하며 여기서 재배된 야채로 음식을 만든 것을 Kitchen Garden 이라 하였고, 여기서 Keukenhof 란 이름이 생기게 되었고 큐켄호프주가 생기게 되었다. 이후 1949년 리세 시장이 구근식물재배자들과 함께 연례 행사로 야외 꽃 전시회를 계획하고 큐켄호프주를 가장 이상적인 곳으로 선정하였고, 첫회에는 236,000명이 전시회를 방문하고 지속적으로 방문객수가 늘어나 현재는 연간 900,000명 이상 방문을 하고, 클린턴 전 미대통령,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같은 수많은 세계의 저명 인사들이 방문을 하면서, 이제 큐켄호프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알려진 지역이며 세계에서 가장 사진찍고 싶은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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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 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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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네덜란드는 40여개의 운하와 시가지를 관통하는 암스텔 강이 명물이다. 버스로 관광을 하는 것도 좋지만 시간의 여유를 내서 유람선을 타고 운하를 따라 다양한 관광 명소들을 보는 즐거움은 네덜란드의 매력을 더해 줄 것이다.
카리용의 아름다운 울림이 있는 여러 교회들과 운하위에 세워진 1000여개의 다리, 운하위에 떠있는 수상가옥, 17세기 황금기에 세워진 벽돌집들등등 볼거리가 많다. 중앙역에서 출발하며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 한국어 안내방송도 준비가 되어 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며, 탑승한 위치와 내리는 위치가 갔다. 탑승전에 사진기자가 가족단위로 기념 사진을 찍어 주며, 유람을 마치고 돌아오면 찾을 수 있다.
암스텔담 시내 및 근교여행 VVV 암스텔담에서 예약 가능하다.
☞파노라믹/암스텔담 시티 관광: 3~3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매일9:30/14:30분 출발한다. 요금은 37.5-47.5길더이다. ☞그랜드 홀랜드 투어: 알스머어 꽃 경매 시장-polders-풍차마을-델프트-헤이그-로테르담을 관광하는 코스이다. 8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일~금요일 9:30에 출발한다. 요금은 7길더이다. ☞쟌스 스칸스(풍차 마을), 에담(치즈 마을): 4시간 소요되고 매일 9:30에 출발한다.요금은 47.5길더이다.
165개의 운하와 1,292개의 다리가 인상적인 암스텔담-운하유람을 통해 암스템담을 돌아보면 걸을 때는 미처 몰랐던 다른 얼굴의 암스텔담을 느낄 수 있다.
☞운하와 항구 크루즈: 가장 인기있는 유람코스로 1~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매일 운항하며 4~9월에는 15분마다, 10~3월에는 30분마다 출발한다. ☞암스텔담 촛불 유람: 매일 운항하며 2시간 동안 로맨틱한 밤을 보낼 수 있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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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시국 > 바티칸 시티 > 박물관 > 바티칸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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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박물관 |
Musei Vaticani
성 베드로 대성당을 나와 광장 옆길로 돌아가면 위치해 있다.14세기 아비뇽 유폐를 마치고 교황청이 바티칸으로 되돌아 온 이래 교황의 거주지가 된 이 곳의 대부분은 20개에 달하는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이다.
이 곳의 소장품은 역대 교황이 모은 것을 중심으로 고대 그리스 미술과 미술사적으로 다양한 시대의 진귀한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바티칸 박물관의 소장품 중 아주 중요한 대표작만 골라 보는 데도 2시간이 걸린다. 미술관 및 박물관 개장시간은 9:00-14:00(하절기 17:00)까지이고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후레쉬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내부에서는 혼란을 막기 위해, 피냐정원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박물관 내부에서는 직원의 지시에 따라 일방통행을 해야 한다.
☞ 피냐정원(Pigna Courtyard or Pine-Corn Courtyard) 이 정원은 1816년 Pirro Ligorio에 의해 만들어졌다. 거대한 청동 솔방울 분수가 있는데, 이것은 아그리파의 욕실에서 발견된 것이다. 천정화나 최후의 심판 등을 설명할 수 있는 쌤플 그림이 걸려져 있고, 내부에서는 가이드가 설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다.
☞ 벨 베데레의 뜰(Cortile Ottagonale) 관람객이 처음으로 통과하는 곳으로, 18세기에는 클레멘스 14세와 피우스 6세가 수집한 조각들이 놓여있었다. 바티칸 궁전의 전신인 이곳은 19세기 피우스 7세에 의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이 뜰의 한 모퉁이에 라오콘상이 있는데 이는 16세기초 콜로세움 부근의 티투스 목욕장 유적에서 발견된 대리석상으로 후기 헬레니즘 시대의 걸작이다. 큰 뱀에 묶여 고뇌하는 모습은 트로이의 사제 라오콘(Laoconte)이 신에게 벌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기원전 6세기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 레오카레스 작품으로 추정되는 청동상을 로마 시대에 복사한 대리석상인 아폴로상도 꼭 봐야할 작품이다.
☞ 회화관(Pinacoteca) 바티칸 박물관의 입구를 들어서 안뜰 오른쪽에 있다. 비잔틴시대부터 현대까지 종교를 주제로 한 그림들이 연대순으로 전시되어 있다. 이들 중 제8실에 있는 라파엘로의 걸작 '마리아의 대관''폴리뇨의 마리아''그리스도의 변용'은 꼭 관람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특히 '그리스도의 변용'은 라파엘의 최후 작품으로 아랫부분은 제자에 의해 완성되었다. 제9실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완성작 '산 지롤라모' 제12실에서는 마니엘리즘에 지대한 영향을 준 카라바죠와 그의 제자가 그린 '그리스도 강가'등 찬란한 예술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 라파엘의 방(Stanza di Raffello) 궁전 오른쪽 2층에 있는 4개의 방이다. 라파엘로가 이 곳의 그림들을 그릴 당시 성 시스틴 성당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미켈란젤로가 교황과의 의견대립으로 피렌체로 귀향했을 때 라파엘로는 아무도 입실이 허락되지 않았던 시스티나 예배당에 몰래 들어가 미켈란젤로의 예술 기법을 알아냈다는 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한 이야기다. 이 방은 '화재의 방' '서명의 방' '엘리오도라의 방'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방'으로 나뉘어 있다. 4개의 방 중 가장 아름다운 '서명의 방'에는 교황 율리우스 2세가 라파엘에게 의뢰하여 그렸다는 천장화를 볼 수 있다. 이 벽화 는 라파엘이 1508-11간 심혈을 기우려 그린 것으로 인간의 영혼을 구성하는 지식과 도덕을 주제로 한 그림이다. 그의 대표작 '성체에 대한 토론' (1509 - 10년 제작, 너비 7.7m)과 철학의 승리를 그린 '아테네 학파'(1510년 제작, 너비 7.7m)도 벽을 마주보고 전시되어 있다.
'엘리오도라의 방'에 들어서면 오른쪽에서부터 '레오네 1세, 아티라를 체포하다' '볼세나의 기적' '신전에서 추방되는 엘리오도라' '성 베드로의 해방'이 차례로 걸려 있고 천장화로 '아담과 이브'가 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방'은 4개의 방 중 가장 크다. 여기에는 라파엘의 제자인 줄리오 로마노가 그린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시(미네르바 다리의 성전)'등이 전시되어 있다.
- 주소 : Musei Vaticani e Cappella Sistina Viale Vaticano - 00165 00120 Città del Vaticano - 전화 : 06.69884947 / - Fax : 06.6988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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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시국 > 바티칸 시티 > 성당,사원 > 성 베드로 대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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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대성당 |
성 베드로 대성당
성당 정문계단 앞에는 성 바오로상과 천국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성 베드로의 상이 보인다. 이 열주회랑의 생김새는 예수가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본뜬 것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나타낸 형태이다. 성당 중앙의 대 '쿠로라'는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것으로 2중 구조로 되어있고, 이곳에는 황의 제단이 있으며, 베르니니의 동 천개로 덮여 있다. 개장시간은 7:00-18:00(하절기 18:00)까지이며 복장은 노출이 심하지 않아야 한다. 성당 내부의 6만명을 수용하는 거대한 홀은 길이가 현관을 포함하여 211.5m이며, 천정높이는 45.44m이다. 대성당 중앙 끝의 창문에는 말개의 길이가 1.5m인 '성령의 비둘기'가 장식되어 있다.
성 베드로 성당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각은 미켈란젤로의 '피에타(Pieta)'상이다. 이는 그가 21세때 만든 조각으로 십자가에서 내려진 예수를 무릎 위에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의 상이다. 당시 시대로는 인체의 비율을 깬 파격적 조각으로 당대 예술가들 사이에 논란을 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성 세바스틴 소성당'은 17세기 모니카노 작품을 복사한 '성 세바스틴의 순교'가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다. 제단 왼쪽에는 성체를 모시는 감실이 있으며 그 뒤쪽 벽에는 피에트로 다 코르토의 유화작인 '삼위일체'가 있다.
미켈란젤로의 걸작인 베드로 성당의 돔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것이다. 돔 밑에는 모자이크로 된 4복음서 저자인 마르코, 루가, 마태오, 요한의 초상화가 네 방향으로 그려져 있다. 성당의 돔의 위용 압도되어 마르코가 들 고 있는 펜은 길이가 무려 1,65m나 되지만 사람들의 눈에는 작게 보인다고 한다. 베드로의 묘 앞에 꿇어앉아 있는 동상의 주인공은 교황 비오 6세이고 이 안쪽 상부에는 비둘기의 스테인드글라스, 그 아래에 베르니니의 거대한 '성 베드로 의자'가 있다. 성 베드로가 사용했다고 하는 나무 의자도 있으며 왼쪽 계단은 교황의 지하묘로 향한다.
맨 처음 베드로의 무덤에 성당이 세위진 것은 서기 326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해서이다. 당초에 세워진 바실리카식 성당은 그후로 1200년이 지나 낡게 되자 1506년 교황 율리우스 2세(217대 교황)에 의해 개축이 시작되었다. 공사기간중 면죄부의 남발과 종교개혁 파동으로 공사가 부진한 적도 있었으나 미켈란젤로와 그의 제자들에게 의해 작품이 진행되어 마침내 1626년 11월18일 교황 우르반 8세 때 준공되었다. 120년간이라는 긴 세월을 거치면서 미켈란젤로의 설계와 구상, 그 제자 델라 포르타와 카들로 마데르소가 옥상 돔과 성당 정면 부분을 완성함으로써 완공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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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시국 > 바티칸 시티 > 성당,사원 > 시스티나 예배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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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티나 예배당 |
시스티나 예배당(Capella Sistina)
궁전의 가장 뒤에 있으며 이곳은 교황 궐위시 새 교황을 선출할 때 추기경들이 모여 선거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시스티나 예배당은 1475년에서 1483년 사이에 건축됐다. 1473년 교황 식스티스 4세가 교황의 묘로 조성한 것으로 당시 보티첼리 페르지노 등에 의해 양쪽의 벽이 그려졌고, 그후 율리우스 2세의 명에 의해 미켈란젤로가 천정과 나머지 벽화를 그렸다. 미켈란젤로는 1508년 5월 작업에 착수하여 4년 5개월 동안 정열과 창작력을 총동원하여 1512년 불후의 대작을 완성한 것이다. 그가 천정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무리한 자세를 취했기 때문에 무릎에 물이 고이고 등이 굽었다는 유명한 일화에서 화가의 정열을 느낄 수 있다. 15세기에 대리석으로 만든 칸막이 가 성당을 두 부분으로 분리시키고 있는데 제대가 있는 쪽은 종교행사를 위해 성직자들만 출입할 수 있고, 다른 한 쪽은 회의 등 행사 때 이용한다. 성당의 규모는 길이 40.23m 폭 13.41m 높이 20.73m이다.
벽화 '최후의 심판'이 정면에 있고 그 왼쪽은 '모세의 일생' 오른쪽은 '그리스도의 일생'이 그리스도와 모세의 일생을 주제로 하여 각각 6개의 벽화로 있다. 천정화 '천지창조'는 구약성서의 천지창조 일화를 주제로 '빛과 어둠의 분리' '해와 달의 창조' '물과 땅의 분리' '아담과 이브의 창조' '원죄와 낙원으로부터 추방' '노아의 제물' '노아의 대홍수' '술취한 노아' 등 9개의 그림이 있다. 이는 시대를 초월한 미의 극치를 이룬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켈란젤로는 천장화 제작 이후 22년 벽화 '최후의 심판'을 그리게 되었다. 중앙에는 마리아와 성인들을 거느린 예수 그리스도가 준엄한 심판을 오른쪽에는 죄인들이 지옥으로 떨어져 간다. 그리스도의 발 아래 성 바돌로뮤 의 모습은 비참함과 고민의 표정을 짖고 있는 그의 자화상 라고 알려져있다. 최후의 심판은 수많은 등장인물을 통해 인간적 가치와 인간 존엄성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역시 그 본연의 대상이 인간이어야 한다는 르네상스 정신과 통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원래 천지장조는 완전 나체로 그려져 있었으나 이 그림의 나체들은 후임 교황 비오4세의 명으로 다니엘레 다 본테라가 손질하여 나체를 가렸다. 이 때문에 다니엘레 다 본테라는 '기저귀 화가'란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근래 천장화 '천지창조'보수때 원상태로 복원작업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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