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벨라들꽃
 
 
 
카페 게시글
詩와 에세이 울음이 타는 가을 강(江)
해당화(如慧林) 추천 0 조회 205 13.06.11 10: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6.11 15:26

    첫댓글 '울음이 타는 가을 강'을 오죽하면 서정시의 휴앤락이라고 내가 그랬을까요.
    해당화님의 열정이 바로 시에서 흘러 나왔군요. 가끔씩, 특히 새벽에 싯줄과 접신이라도 하는 듯 받아 적은
    나이가 있었지요. 왜 내마음이 지금 후끈 달아오르는지 .... 해당화님과 나는 지금 접선중인가 봐요.
    훌륭한 시와 붙인 글에 한참 머물면서 경의를 표합니다. ()

  • 작성자 13.06.11 13:25

    무엇엔가 젖어 있었다는 것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때로는 어리석게 미친듯이 하나에 빠져있 헤매는 시간이 좋습니다.
    윤영샘 계속 시심이 식지 않기를 바랍니다.

  • 13.06.11 19:15

    33년 산 열병에 취해 나도 비틀. 목이 탄다, 목이 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