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토요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방조제 앞 신시도 및 선유도에서 개최한 "대서초교 37회, 남교 1회 전국동창회 모임"에 각 지역 회장 총무님과 동창 친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슴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먼저, 신시도 해비치펜션(해뜨는 식당) 선정에 있어 지역별 거리 소요시간이 부산(부산역 => 신시도)은 4시간 10분으로 가장 멀어 장시간 소요 예상되어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래도 피곤한 기색없이 친구들과의 우정을 갖고자 새벽부터 잠을 설쳐 가면서 먼거리를 참여하였는 데, 흡족한 시간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나이 환갑을 맞아 그 동안 동창회를 위해 수고하셨던 전 회장 총무 및 고생하신 친구에 대한 공로의 표시로 가벼운 상품(고추장) 지급. 동창 친구들의 환갑 기념 케잌 커팅. 그리고 오찬 음식 등...
또한, 장기자랑 코너에서 부산의 정양진 친구께서는 혼쾌히 장비를 직접 가지고 참석하여 친구들은 위해 색스폰 연주를 하겠다고 하였으나,
전날 안전 사고로 인하여 병원 입원에 따른 좋은 기회를 갖지 못한 점 및 거리관계로 장기자랑 시간을 하지 못함은 아쉽다고 할까요?
정양진 친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혹시 진행과정에서 다소 미흡한 부분은 서로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리며,
하루를 원만한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신 각 지역 동창회 회장단 및 친구님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동창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서초교 37회, 남교 1회 동창회 드림>
첫댓글 2018년 전국총동창회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수고해주신 신청호서울회장과 집행부 각지역 임원진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든행사가 그렇습니다. 사람이 모타야 굿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많은 친구들이 모여서 행사를 하겠끔 각 지역 임원진들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내년을 기약하면 친구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