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성시화운동 초대본부장 常靑 김성영 장로 별세
-여천제일병원장례식장에 빈소마련, 2일 7:30 발인-
여수성시화운동본부 초대 본부장을 역임한 常靑 김성영 장로(예수사랑교회)가 향년 76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빈소는 여수제일병원장례식장(학동 1길 24, ☎061,692-4444)에 마련되었으며 31일(월)부터 조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발인은 6월 2일(수) 오전 7시 30분이며, 국립 대전 현충원에 안장할 것으로 본다. 군 복무 중에 중상을 입은 국가유공자로, 문인으로써 여수시민의 자긍심을 심어 주었고, 여수제일교회 최연소 장로로 피택이 된 일과 기독실업인회(CBMC), 손양원 목사 선양활동, 종고회 등 지역사회의 지도자로서 존경을 받았던 분으로 먼저 떠나보내는 마음이 아프다고 말한다.
故 김성영 장로의 별세를 애도하며 생전에 뿌린 복음의 씨앗이 지역의 성시화로 활짝 피어나기를 바라며 유족들께서는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하늘의 위로와 평안을 받으시기를 기도한다. 교계소식란에 몇 차례 김 장로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게 된 일로 별세소식을 접하는 이들은 마음이 더욱 먹먹하다고 말한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육애화, 장남 회은 손영지 노아 윤아 차남 회원 임혜준 지우 삼남 회광 손은경 지환 수환 유족연락처 010-5791-2203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