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2007년 시애틀타임즈 부동산 헤드라인 따라잡기
Lost in Seattle 추천 0 조회 1,161 09.08.26 16:0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8.26 16:09

    첫댓글 The housing boom? It's over<---------- 짝짝짝 여기서 박수치게 되네요. ㅎㅎㅎ 대하 드라마의 비장한 라스트 씬을 보듯이 ^^

  • 09.08.26 16:42

    인정하는데 1년이 걸리는군요.. 우리는 ?

  • 09.08.26 16:43

    렌트 급등 기사 후 7개월이 걸렸군요.. 앞으로가 정말 궁금합니다..

  • 09.08.26 16:46

    참 묘하네 내년 하반기에 출구전략 가능성이 많은데 10개월 남았네.

  • 09.08.26 17:53

    살인의 추억(^^)

  • 09.08.26 21:07

    잘 읽었습니다..늘 고마워요~*^^*

  • 09.08.26 21:49

    말씀대로 한국의 현 상황과 넘 닮았네요...다만 한국은 정부가 지나치게 시장개입을 하여 시장을 외곡시킨다는 것이 틀리겠죠..올 초 부동산 관련 규제를 대폭완화하고 투기 조장책을 남발하며 다시금 거품을 재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 좀 틀리지 않을까요?

  • 09.08.27 02:07

    지난 주말 여기 이민 오신 분 가정에서 저녁 하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분 부모님들이 린우드란 곳의 오래 사신 집을 렌트 주시고 벨뷰의 콘도를 사셔서 들어 가셨습니다. 그게 2007년말 계약이었죠. 원래 계획은 거기서 1,2년 정도 있다가 값이 오르면 그걸로 기존 모기지 정리하고 차액으로 교외에 집을 하나 모기지 없이 더 장만하고 은퇴해서 연금이랑 렌트로 들어 오는 것으로 노후를 무쟈게 즐겁게가 계획이었답니다. 그런데 얼마전 리파이넨싱했답니다. 그것도 추가 요금 8천불 더 내구, 앞으로 쭈욱 모기지 부으셔야 한답니다. 그 모기지 내느라 은퇴를 뒤로 미루셨고 지금은 이사 가고 싶어도 팔리지 않아 못 뜬답니다.

  • 작성자 09.08.27 08:50

    안타깝네요.. 유독 한인분들이 막판에 많이 물려서... 제가 아는 분도 현금만 1.5밀리언 가지고 오셨는데, 현재 모든 돈이 다 부동산에 묶여서, 그 많은 돈을 가지고도 엄청난 고생을 사서 하고 계십니다..

  • 09.08.27 03:16

    완벽한 정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Lost in Seattle님의 글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씨애틀에 갈 일 전혀 없지만 일부러라도 찾아가서 뵙고 싶네요. 하루에 왕복은 불가능하겠죠?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11개월간의 숨가쁜 부동산 시장에 관한 기사 일단 제목만 잘 봤습니다. 11개월쯤 걸렸는데 우리는 좀 느린 것 같네요. 하긴 시멘트 갉아먹어도 살 수 있는 설치류와 그 설치류를 떠받들고 있는 좌증우성의 혁혁한 공로도 있으니 시간을 두 배 정도 늘리는 신공도 있음은 인정해줘야겠죠. 2007년 4월의 마지막 발악에서 11월의 백기투항까지 7개월 그럼 우리는 10~14개월 남짓.. 내년의 불꽃놀이 정말 재밌겠죠?

  • 09.08.27 08:49

    잘 읽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