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어머니 학교 • 아버지 학교 열어

[하나멜]

정재명 목사 “부모가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바른 믿음 위에 서서 자녀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줄 때 자녀들이 그대로 보고 배운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담임목사)는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어머니 학교를, 21일부터 24일까지 아버지학교를 동시에 개최했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담임목사)는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어머니 학교를, 21일부터 24일까지 아버지학교를 동시에 개최했다. 어머니 학교의 강사로는 정재명 담임목사,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박성덕 소장(연리지가족부부연구소), 이윤진 사모가 강의했다. 또 아버지 학교의 강사로는 정재명 담임목사, 이민구 소장(빅파더연구소), 정경호 목사가 강의를 맡았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정재명 목사는 평소 신앙교육에 있어서 각 가정의 부모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바 있다. 그는 “부모가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바른 믿음 위에 서서 자녀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줄 때 자녀들이 그대로 보고 배운다.”며 가정의 신앙교육을 늘 강조해왔다. 이런 취지에서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어머니 학교와 아버지 학교를 진행하여 부모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녀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재고한다. 이렇게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부모세대를 바른 신앙으로 세워가고 다음세대인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함으로써 결국 가정과 교회를 성경적으로 세워 가는데 큰 비전이 있다.

어머니 학교는 “나는 축복의 어머니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믿음의 어머니상, 기도의 어머니상을 꿈꾸며 성북의 어머니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하심을 얻어 가정뿐 아니라 열방을 품는 기도의 어머니로 세워지도록 힘쓰는 시간을 가졌다.
어머니 학교는 “나는 축복의 어머니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믿음의 어머니상, 기도의 어머니상을 꿈꾸며 성북의 어머니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하심을 얻어 가정뿐 아니라 열방을 품는 기도의 어머니로 세워지도록 힘쓰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여성’으로서, ‘아내’로서 또한 ‘어머니’로 부르신 정체성을 알게 되고 배우게 되어 사명감으로 고취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어머니 학교는 ‘태우기 예식’과 ‘촛불 예식’을 통해 참가자들 스스로가 죄와 연약함을 고백하게 하고 다시 영적으로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성찬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며 지체들과 하나 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정재명 목사는 에베소서 3장 15~19절을 근거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랑 가운데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아버지 학교는 성북의 아버지들이 ‘남자’, ‘남편’, ‘아버지’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며 가정의 영적 기둥으로서 사명을 다하길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버지 학교는 “아버지가 살아가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여러 강의와 소그룹 나눔, 합숙 및 세족식 등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아버지 학교도 성북의 아버지들이 ‘남자’, ‘남편’, ‘아버지’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며 가정의 영적 기둥으로서 사명을 다하길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소그룹 나눔과 합숙을 통해 서로의 어려움과 고민들을 나누며 어떻게 더 좋은 아버지로 거듭날 것인지 토론하기도 했다.
마지막 날 정재명 목사는 “아버지가 살아가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가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운 아버지들을 격려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세족식에서는 가족들을 초대하여 세족식을 거행했다. 아버지들이 아내들의 발을 손수 씻겨주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져 모두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한 참가자는 “아버지 학교를 통해 다시금 위로를 얻고 다른 분들과 공감하며 아버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더 힘써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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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담임목사)는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어머니 학교를, 21일부터 24일까지 아버지학교를 동시에 개최했다. 어머니 학교의 강사로는 정재명 담임목사,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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