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교입니다...오늘 더블헤더에 걸려서...하나는 포기하고...재수강 하고 있는 고체역학은 어떻게든 건져볼라거...애쓰다가...공부하기 시러서..--;;
모두들 공부 열심히 합시다.....삼수강은 면해야지..
오늘 학점 계산을 해보니...앞으로 재수강을 하나도 안하면 4년안에 졸업이 가능하더군요..그래서....9학기 내지 5년 다닐라거여...
특히 01,02학번 여러분...공부 열심히 하세요..
쩝...주저리주저리...
그냥 이것저것 얘기나 해볼까나...
저 며칠전에 핸드폰 샀습니다. ^^* 헤헤...011..sd2002 LG 컬러 16화음이죠...음허허...
23만5천원에 샀슴니다.
근 4개월을 고민하다가..--;;
번호는 예전과 같으니 많은 연락을....
016으로 할까했는데...애니콜 SCH-X2700이 신규가입으로 25만원이었는데 신청하려고 하니 하루사이에 5만원이 올랐더군요..--;
그래서 급히 노선을 바꿔 011로 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알아온 정보를 요약하자면..
011은 기기변경이 넘 비싸므로..신규로 하시는게 좋구요..
애니콜 컬러에 16화음내지 40화음은 기계값만 40만원이 넘습니다..가입비까지 하면 50만원가까이..--;;
컬러만 있거나 16화음만 되는것은 30만원정도...
개인적으로 SCH-X270을 좋아하는데...바깥에 UTO라고 써있는 아주 조그마한 애니콜 폴더지요..많이 보셨을듯...요즘 가격이 많이 내려서 25만원 정도면 삽니다..물론 가입비 별도로요..컬러는 아니고 16화음만 됩니다.
이거 사고 싶었는데...보름전까지만해도 기기값이 37만6천원이었는데 모양이 비슷하고 듀얼창에 UFB LCD(컬러)에 40화음...인 SCH-X570과 580이 출시되는 바람에 10만원이 넘게 가격이 떨어졌죠...
가격에 구애받지 않으신다면 011은 삼성 SCH-X570,580,590,430을 추천해주고 싶네요...가입비까지 하면 50만원에서 55만원정도 합니다.
기능면에서 가장 좋은것은 430이구요. 570과 580은 거의 똑같은 물품입니다...외관상으로도 뭐가 다른지 잘 구분이 안가구요..590은 카메라가 내장되어있는 핸드폰입니다.
www.cetizen.co.kr에 가면 물품 자세하게 잘 나와있으니 잘 참고 하시구요. 개인적으로 큰맘먹구 430을 사고 싶었지만.....결국 돈앞에...굴복을...--;;
가격대비로 보자면 제가 산 LG sd2002를 추천해주고 싶네요.
6만5천칼라에 16화음이죠...ㅎㅎ 듀얼이구요..
가입비 포함 30만원정도...아니면 1,2만원쯤 더 들고요..
참...그런데 칼라라고 모두 같은건 아니구요..
TFT-LCD가 가장 좋은것 같고..그다음이 UFB, 그리고 그 다음이 흔히 말하는 컬러...(제것같은..--;)
근데 TFT는 아직 4096컬러까지만 나온것 같구요..UFB는 애니콜중 최근 출시된것들에 적용이....
하지만 제 핸드폰도 참 좋습니다..헤헤...
참...요즘 스카이에서 나온 슬라이드폰..다들 보셨을듯...광고가 꽤 야시시....*.*
그건 기계값만 30만원 조금 덜 주면 살수 있는데...
꽤 저렴하져..스카이치고는..그런데 결정적으로 컬러가 아니라는...
16화음은 되구요...그런데 이건 그다지 추천해주고 싶지 않네여..
아직 처음시도되는 모형이라 부작용이...조금씩 보이는듯..
게다가 6월중에 똑같은 모형의 폰이 칼라로 나온대여..
물론 가격이 높겠지만 칼라폰이 나오면 지금 나온 모델은 값이 왕창 떨어질것 같다는.....
016중에는 애니콜 SCH X2700이랑 엘지 c-500k를 추천...
애니콜은 256컬러에 16화음..엘지는 65000컬러에 16화음이져..
가격은 엘지것이 3만원쯤싸구요...
기기변경하면 20만원 안쪽에서 구입가능합니다..애니콜은 19만원선..정도...
016은 신규가입이 훨 비싸여...011이랑은 완죠니 반대..--;
뭐..그냥 이러쿵저러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엘지폰이 안좋다고들 하나....제가 예전에 쓰던것도 엘지꺼였구...(T22N아시져...^^) 지금 쓰고 있는것도..아직까지는 이상이 없네여...우리 방졸것두 같은 모델인데 이상엄꾸...^^*
ㅎㅎㅎ핸드폰 사니까 참 좋네여...알람두 되구..일정관리도 허구...
PDA가 부럽지 않은...ㅎㅎㅎ
PDA도 사고 싶은데....
자전거도 사고 싶거..(물론 지금도 있지만..)
자전거여행이 너무 가고 싶네여..
요번 주말에는 상암경기장을 가볼 생각이고..방학하면 일단 월미도를 가볼라거여...전국일주는 아직 무리라.내년을 기약하고....참...제주도도 함 가볼라거여...ㅎㅎㅎ제주도 자전거 여행 참 재밌을듯...^^*
혹시 잔차(자전거)에 대해 잘 아시는분 있으신가여??
MTB가 요즘 자꾸 끌려서리.....여기저기 사이트 돌아댕기는데여..
자전거여행 의외로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런분들보면 자전거가 평균 150만원에서 200만원....비싸면 500만원....최고급으로 조립하면 1000만원이 넘네여...-O-
저두 돈좀 모아서 입문용으로 50-60만원짜리 하나 사거 싶은데...
지금은 아는게 엄떠서 여기저기 알아보구 댕기는중....
ㅎㅎㅎ내년에는 꼭 사서 전국일주를~~~
근데 잃어버릴까봐 젤 걱정...
디지털 카메라도 하나 사서 사진찍으면서 다니고 싶은데..
휴....사고싶은게 넘 많다...--;;CD-RW도 사고싶거...
방학때 돈 많이 벌어야할듯...
쩝...뭐....여자칭구도 엄는데 돈이나 많이 벌어야지...ㅋㅋㅋ
요즘 제가 커뮤니티를 하나 맹글엇는디...즐겨찾기에 좋은 사이트 하나하나 추가하는게 넘 재밌네요..ㅎㅎ
www.freechal.com/poohbie인데여..
다른건 엄꾸..그냥 재밌는 사이트 즐겨찾기에 열씨미 꾸며 놨거덩여..
ㅎㅎ욜라리 할일이 엄쓰시면 잠시 들리시는것두..
회원가입안해두 즐겨찾기 들어가실수 있으니까....헤헷...
S/W 다운로드할곳이랑...와레즈사이트 몇곳이랑....쩝...X인 사이트도 몇개..^^*
그냥 주저리 주저리..함니다..
참...우리나라 폴란드랑 시합할때 올림픽공원에 400인치짜리 vision갖다놓구 응원한다고 하던데....재밌을듯..근데 낮이라 잘 보일지 모르겠네여..
이제 월드컵이 얼마 안남았네여..
비록 시합을 직접 보러가진 못하겠지만 그외에도 볼것이 아주 많더라구요.
각종 행사도 많이하고 여의도에서 불꽃놀이도 한대여~~
1학년때 5개국인가..불꽃놀이 보러갔었는데 재밌더라구요.
근데 여의나루역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출구까지 나오는데 1시간이 걸렸다는......거짓말같지만 진짜랍니다..ㅡ,.ㅡ;;
요번에 불꽃놀이 할때는 한....두시간쯤 먼저 가서 도착해있어야...
음....뭔가 나불댈것이 많았는데...기억이..--;;
모두들 기말고사 잘보시고..
행복한 방학을 보내시길....
ㅎㅎㅎ바닷가도 칭구들끼리 꼭한번 가보시고...고생은 되지만 재밌담니당~~~^^*
아차차...혹시 심태윤의 '짝'이라는 노래 들어보셨는지..
옛생각 나게 하는 노랩니다..마음이 훈훈해지는...
그리고 보아의 '늘'이라는 노래도 요즘 참 좋아하는 노래구요.
유키구라모토의 'meditation'이랑 캐논변주곡을 요즘 자주 듣고 있지요..
근데 노래듣는게 이제 좀 지겨워져서..mp3에다가 '영어공부절대로 하지마라'라든가...'영어회화 50문장'이라든가를 넣고 다닌다는...
혹시 mp3를 구입할 의사가 있으신분은 거원에서 나온 음..모델명이 뭐더라...128m짜리 있던데...i-audio인가...
MD는 NETMD라고...녹음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진 것이 나왔다는..
다들 아시겠지만 컴터용품이나 mp3, md,디지털카메라는 www.danawa.co.kr인가...하여간 '다나와'랑 옥션이 젤 싸다는...
글구 요즘 인터넷 서점이 경쟁이 넘 붙어서 40%정도..또는 그이상도 할인을 해서 판다고 하네여...
8월인가 언제부터인가 10%인가 이상은 할인을 못하게 해서...그전에 판매 1위해서...광고효과를 보려고....원가 이상 할인해서 판다는 그런 얘기가.....3만원이상 구입하면 택배비도 안 든다는....
사고싶은 책은 책방에서 구경하고나서 몇권 찍어둬서 3만원이 넘으면 인터넷으로 사면 싸다는.....ㅎㅎ
예전엔 서점에 자주 갔었는데...광화문역에 교보문고에 책보러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고속터미널 영풍문고로 터를 옮겨 책을 훔쳐보는 취미가...
쩝...훔쳐보는건 아니고....코엑스에 반디엔 루니스인가...뭔가...맨날 헷갈리네...거기두 자주 가서 책보구...참 거기는 '악마의 퍼즐'인가가 있는데 재밌어여~ 물론 공짜구..ㅋㅋ 서점안에 음료도 마실수 있는 카페가 구석에 마련되있는...키위쥬스가 참 맛있다는.....ㅎㅎ
코엑스에 가믄 서점에 갔다가 음악사에서 음악 듣고..영화 한편 보고...
밥도 먹구....맥도날드에서 아수크림하나 먹구...710번타면 5단지에서 내리져...ㅎㅎ버스타고 25분밖에 안걸린다는...
참...그리고 제가 자전거 타는걸 좋아해서리..예전에는 여의도까지 갔었는데 얼마전에는 강동구 쪽으로 갔걸랑요...양재천 따라서.쭉~
그런데 그쪽에 윈드서핑이랑 제트스키, 수상스키, 유람선등 놀것이 많더라구요..낚시 하는 사람도 많고..그쪽으로 쭉 가면 그..암사동....그쪽까지 길이 있더라구요...끝까지 가면 산과 강이 있어 경치가 꽤 좋더라구요 서울의 높은 건물들도 안보여서 시골에 온듯한...
뗘가기는 좀 무리고 쟌차를 타면 참 편하다는...ㅋㅋ
여의도쪽 보다는 강동쪽이 강이 더 넓어보여서 좋더라구요.
커브가 있어서....구라를 조금 보태서 바다 같다는...
음냐...노래 얘기 할라거 컴터앉았다가...좀 길게 써버렸네...^^*
그럼 이만...셤 잘 볼수 있길 기대하며..
(도둑놈 심보네...공부도 안해놓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