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뷰티 텍스처를 말하다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대한민국 30대 여자의 뷰티 라이프에서 화장품의 텍스처는 어떤 의미일까? 주부생활 홈페이지
www.ju-bu.com를 통해 302명에게 리서치한 결과에 그 해답이 있다.
* 화장품 구입 시 고려하는 항목은?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1, 2위를 마크한 기능과 가격, 그리고 텍스처의 수치상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 이제 기능과 가격 못지않게 텍스처도 화장품 선택 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임을 알 수 있다.
1위 기능 32%2위 가격
30%3위 텍스처
24%4위 향
12%5위 기타
2%* 손에 발랐을 때와 얼굴에 발랐을 때 텍스처의 차이를 느낀 적이 있다 VS 없다있다 55%없다
35%잘 모르겠다
5%* 새롭게 추가하였거나 선호하게 된 텍스처는?시즌에 영향을 받아서일까. 밤, 크림, 오일 등 보습력이 풍부한 텍스처들이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눈여겨볼 것은 제품 앞에 붙는 수식어들. 보습력은 뛰어나되 다소 상반되는 원리인 무겁지 않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끈적임이 없는, 산뜻 촉촉한 사용감까지 갖추어야 한다. 대한민국 30대의 텍스처 니즈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바로 이 멘트가 해당될 듯!
1위 무겁지 않으면서 매끄러운 밤(Balm) 타입 30%2위 촉촉하고 부드러운 크림 타입
23%3위 끈적임이 없는 오일 텍스처
20%4위 산뜻촉촉한 젤 에센스 텍스처
12%5위 가벼운 워터(원액) 타입
10%6위 촉촉하고 쫀쫀한 립 래커 텍스처(벨벳 젤 포뮬러)
4%7위 기타
1%* 구입 후 텍스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화장품을 쓰지 않은 적이 있다 VS 없다있다 78% 없다
22%* 텍스처의 차이를 느꼈다면 어떤 점이 그러했나?같은 텍스처, 같은 피부라도 부위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진다. 특히 손에 비해 요철, 굴곡이 있는 얼굴은 그 안에서도 부분별로 텍스처의 느낌이 다를 수 있다. 특히 흡수력, 균일한 도포력, 마무리감을 중시한다면 반드시 해당 부위에 직접 발라보고 판단할 것.
1위 손에 바를 때처럼 금세 스미지 않고 밀렸다 35%2위 균일하게 발리지 않았다
34%3위 매끄럽고 윤기 있는, 실키함 등 마무리감이 달랐다
23%4위 기타(당겼다, 각질이 부각되었다 등)
8%* 텍스처가 마음에 들지 않아 쓰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30대 이상 여성은 일반적으로 스킨→원액에센스→에센스→ 아이크림→로션이나 크림→자외선 차단제 등 평균 3개 이상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여기에 외출 시에도 생얼로 나가기보다는 자외선차단제나 비비크림을 바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흡수가 느리거나 화장이 잘 먹지 않는 경우 뷰티 라이프에서 자연히 멀어지게 되는 것. ‘빨리빨리’가 단순히 민족적 기질 때문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
1위 흡수가 느리거나 겉돌았다 35%2위 각질이 밀리거나 일어났다
34% 3위 끈적이는 편이었다
22%4위 바를 때의 느낌이 부드럽지 않았다
7%5위 너무 빨리 흡수되거나 날아갔다
2%* 화장품 중 텍스처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아이템은?나이대, 시즌, 데이&나이트를 불문하고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수분 아이템이 1위를 마크. 텍스처 자체가 결과 톤 연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베이스와 부드러운 롤링이 가미되어야 하는 크림류가 그 뒤를 이었다. 립스틱이나 새도류처럼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아이템보다는 얼굴 전면에, 피부에 오래 머무르는 제품의 텍스처에 더욱 민감하다는 결론.
1위 수분에센스나 수분크림 등 수분 아이템 37%2위 파운데이션, 비비크림, 팩트 등 베이스 아이템
28%3위 크림, 나이트크림, 아이크림 등 크림
24%4위 자외선 차단제 종류
6%5위 립스틱이나 립글로스 등 립 아이템
3%6위 아이섀도, 블러셔 등 섀도류
1%텍스처 궁금증, 전문가가 답하다 제품과 텍스처의 상관관계부터 최신 테크놀로지와 트렌드까지. 2013 텍스처 리포트.
왜 텍스처일까 한 달 평균 20회에 가까운 뷰티 브랜드와의 미팅이 잡혀 있으며 매달 직접 발라보는 화장품의 숫자는 족히 100개 이상. ‘어디서 이런 걸 찾았지’ 싶을 만큼 훌륭한 성분과 쉼 없이 발전하는 테크놀로지도 놀랍지만, 요즘 홍보자료 맨 앞에는 감각적인 텍스처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룬다. 화장품은 의학품이 아니다보니 효과를 느끼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뿐 아니라, 불황이라는 장벽은 화장품이 피부에 선사할 수 있는 행복감, 즉 감성 뷰티와 맞물려 텍스처 시장의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는 것. 사실 생각해보면 처음 ‘화장품’이라는 것을 발랐을 때 우리가 기대했던 건 드라마틱한 변화보다는 심리적인 만족감 아니었을까. 텍스처가 부각되는 건 어떤 의미에서는 본능적인 것, 베이식으로의 귀환일지도.
1. 설화수 미안피니셔 80ml 9만원대.
2.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자생 에센스 45ml 16만원.
1. 화장품의 시작과 끝은 텍스처 설화수 한방 화장품 연구팀 박성일 제품의 텍스처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무엇인가 첫 번째 요소는 제품의 역할, 즉 기능. 그리고 주요 고객층의 사용감에 대한 니즈를 꼽을 수 있다. 우선 제품의 역할을 고려해 효능이 잘 구현될 수 있도록 텍스처의 큰 방향을 결정한 후, 고객 대상 사용감 테스트를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방향으로 미세한 사용감을 조정해나가는 식이다.
텍스처와 기능의 상관관계가 궁금하다 특정 효과를 구현하는 데 좀더 적합한 질감은 있을 수 있지만 특정 질감이 반드시 정해진 효과와 직결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부드럽고 리치하게 발리는 제품은 보습 지속력이 뛰어나고, 쫀득하게 감싸는 제품은 탄력 효과가 우수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텍스처에 따른 차이라기보다는 총체적인 제품 처방상의 차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단 요즘은 제품의 기능이 텍스처에서도 그대로 느껴질 수 있도록 하는 추세이며 소비자들도 이러한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편. 바를 때의 기분과 감성까지 세심히 고려하는 것이다. 5월에 출시된 설화수 미안 피니셔의 경우 바르는 즉시 쫀쫀함과 윤기를 부여, 피부에 코팅막을 씌운 듯한 느낌을 구현해 최종 단계에서 흡수율을 높이는 실질적인 효능과 연결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2. 고기능일수록 끈적임 없게 LG생활건강 피부과학 연구소 한방연구팀 손남서 책임 연구원 마켓에서 성공하는 아이템들의 공통적인 텍스처는 30대 이후의 한국 여성들은 단연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호한다. 여기에 끈적임에 매우 민감한 편. 따라서 제품 개발 시 영양감이 느껴지는 안티에이징 기능에 끈적이지 않는 텍스처가 중요한 성공 포인트 중 하나다. 초보습, 탄력, 안색개선 등 다양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해 만든 비첩 자생 에센스 역시 끈적임을 최소화하기 위한 Sticky Free보습제 기술을 연구한 끝에 개발된 제품. 또 하나, 보기에는 리치한 밤 타입인데 물처럼 산뜻하고 촉촉하게 녹아드는 것처럼 긍정적 의미의 반전 텍스처들도 반응이 좋은 편이다.
꾸준히 연구 중인 텍스처가 있는가 젤 타입 보습크림의 장점인 초기 수분감과 보습 지속력의 기능을 높이는 유화 타입 크림의 기능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공진향 설 미백 수분고가 대표적인 예. 가벼우면서도 농축된 제형일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기능과 사용감을 함께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3. 클라란스 더블세럼 30ml 12만원.
4.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 플라즈마 세럼 50ml 19만원대.
5. 조르지오 아르마니 마에스트로 퓨전 메이크업 컴팩트 SPF29 PA+++ 9g 9만4천원대.
3. 흡수율 높인 피부친화적 텍스처 클라란스 마케팅 디벨롭먼트 & 사이언티픽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나탈리 이사처 박사 코리안 텍스처 vs 글로벌 텍스처의 차이가 궁금하다 얼마 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한 엑스트라 퍼밍 데이 & 나이트 크림의 경우 아시아 시장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개발한 제품. 피부 속 연결고리를 찾아 탄력을 보강해주는 기능이나 감각적이고 은은한 향은 같지만 텍스처는 미묘하게 다르다. 아시아 여성들은 유럽 여성들에 비해 가볍고 흡수가 빠르지만 풍부한 제형의 크림 타입을 선호하기 때문. 좀 더 가볍고 수분감이 느껴지면서 유연한 질감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는 메이크업도 마찬가지.
클라란스만의 독자적인 테크놀로지의 텍스처를 말해달라 오일 1/3, 수분 2/3의 비율로 피부 유수분층과 동일한 황금비율로 만든 더블세럼의 텍스처다. 피부 저항력에 대한 관찰을 바탕으로, 유수분층으로 된 피부 표면과 피부 세포의 이중성을 그대로 옮겨 이와 가장 유사한 포뮬러를 개발한 것. 유분과 수분으로 나눠 유리병에 따로 담은 이 두 개의 분리된 텍스처 층은 사용 직전 혼합되면서 실제 피부와 동일한 유수분 밸런스를 갖게 된다. 결과적으로 피부는 편안하면서도 최상의 식물 성분들이 최적의 농도로 피부세포에 공급되는 것.
4. 텍스처, 향, 기능의 조화 랑콤 연구소 사이언티픽 디렉터 베로니크 델비뉴 박사 텍스처와 향을 강조하는 스킨케어 라인이 있다고 들었다 랑콤의 여러 라인 중 레네르지는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텍스처와 향을 지닌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는 많은 여성들이 랑콤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텍스처뿐 아니라 장미 미들 노트를 중심으로, 섬세한 꽃과 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베이스의 향기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로 편안함과 활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텍스처와 향은 제품 효과와 시너지를 이루는 조합이기 때문에 언제나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신개념 안티에이징 텍스처가 궁금하다 얼마 전 출시한 레네르지 멀티 리프트 리바이바 플라즈마 세럼은 활성 성분이 고농축된 수백만 개의 방울이 피부에 즉시 침투하는 원리의 듀얼 젤 텍스처. 겉으로 보기에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에센스 같지만 바르는 순간 유효성분을 담은 미세한 입자들이 피부 한 층 한 층 탄탄하게 채워지면서 볼륨과 리프팅 효과를 더해 달라진 피부 탄력을 육안으로도 느낄 수 있다 동시에 피부 표면은 감싸안 듯 마무리되어 매우 실키하고 매끄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오직 포뮬러에만 집중하는 랑콤 포뮬라 연구자들의 전문성이 있기에 가능하다.
5. 텍스처,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아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 Mr.아르마니 베이스 제품의 텍스처는 어디서 영감을 받는가 패션의 패브릭과 코스메틱의 텍스처는 비슷한 점이 많다. 피부에 직접 닿는 찰나의 느낌, 머무는 동안 기억되는 촉감, 표면에 얹히고 입혀지면서 표현되는 느낌까지. 9,000m 길이의 실 무게가 불과 4g에 불과할 만큼 가느다랗고 가벼운 슈퍼 오간자는 그동안 꿈꿔온 깃털처럼 가볍고 투명하며 쿠튀르적인 섬세한 광채의 촉촉함을 지닌 완벽한 패브릭에 가까웠다. 곧 아르마니 뷰티 연구소의 연구원들에게 이를 만져보게 한 뒤, 그것을 빈 파운데이션 용기에 넣으며 말했다. “슈퍼 오간자와 같은 피부를 만듭시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마에스트로 퓨전 메이크업 콤팩트다.
슈퍼 오간자 피부’를 구현한 텍스처 테크놀로지는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투명도를 살리면 커버력이 줄어드는 등 두 요소는 공존할 수 없는 가치들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1000여 가지의 믹싱왁스를 통해 완성된 특별한 성분(우리는 이를 인텔리전트 콤플렉스라 부른다)이 체온과 닿는 즉시 멜팅되어 피부에 녹아들게 하는 오트 쿠튀르 멜팅 텍스처다. 여기에 커버력을 높이는 피그먼트의 농도를 높이되 필러의 함량은 줄여 생생한 커버력과 섬세한 글로우를 동시에 가질 수 있게 했다. 결과적으로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들어 무게감 없이 얇게 밀착되며, 피부톤은 투명하게, 피부결은 매끈하게 감싸준다.
텍스처에도 크리에이티브가 있다센슈얼리티와 기능을 넘나드는 텍스처들을 처음 선보였거나 선구적 역할을 한 아이템들을 모았다.
1960’s balm cream밤 크림 샌디에고 청정해역에서 추출한 미라클브로스를 저온 생발효해 밀도 있지만 부드럽게 녹아드는 크림밤 텍스처가 탄생했다. 풍부한 수분과 상처치유, 재생효과를 지닌 라메르 크렘 드 라메르 60ml 36만원.
1990’s mousse무스 투명하고 얇은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공기처럼 가벼우면서 수분감이 풍부한 무스 텍스처를 페이스로 옮겨왔다. 3중 파우더 결합체가 모공을 커버해주는 슈에무라 UV언더베이스 무스 포어 레이저 SPF35 PA+++ 50g 5만3천원대.
1994’s gel cream 젤 크림 수분이 농축된 듯 시원하고 탱글탱글한 젤 텍스처로 크림을 안 바르던 여자들까지 찾을 정도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차세대 신성분 마노스로 48시간 보습효과를 겸비.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3.0 50ml 5만4천원대.
1977 watery tint액상 젤 틴트 센프란시스코 어느 스트리퍼의 유두를 장밋빛으로 물들이기 위해 탄생한 최초의 워터타입 워터프루프 틴트인 베네피트. 베네피트 베네틴트 각 12.5ml 4만5천원.
1997’s sugar 슈거 천연 브라운 슈거가 상처를 치유하고 재생시키는 동유럽의 자연요법에서 시작되었다. 시트러스 오일, 풍부한 스트로베리 성분이 더해져 각질제거, 청정, 활력효과를 주는 프레쉬 슈가 페이스 폴리쉬 125g 8만2천원.
2000’s water 워터 산뜻하고 촉촉하지만 건조해지지 않고 유효성분을 빠르게 전달하는 워터 텍스처로 에센스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었다.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150ml 17만원대.
2002’s milky gel 밀키 젤 끈적임, 백탁 등이 문제로 꼽힌 크림 타입 선블록의 단점을 보강해 처음으로 선보인 밀키젤 텍스처의 자외선 차단제. 피부톤 보정과 동시에 촉촉하면서도 주르륵 흘러내리지 않고 매끄럽게 밀착된다. 시세이도 아넷사 마일드 페이스 선스크린 SPF46 PA+++ 35ml 5만원.
2001’s ink gel잉크젤 백 스테이지에서 마스카라에 면봉을 찍어 연출한 라인이 번지거나 굳지 않는 모습과 찍어 쓰는 책상 위 잉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바비브라운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3g 3만5천원대.
2003’s pudding푸딩 이름처럼 말랑말랑하고 가벼우면서, 차갑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식물 활성성분에 센슈얼한 감각을 더한다. 유분과 무게감은 줄이고 부드러운 질감을 살린 비밀은 탄력 바이오테크놀로지 성분인 리프티린. 겐조 바이탈 아이스 크림 50ml 9만원.
2006’s creamy balm 크리미 밤 촉촉한 크림 타 입이 바르는 순간 보송보송한 파우더로 변하는 특수 포뮬러를 크리미한 밤 타입 텍스처 안에 담은 팩트. 리퀴드 타입 파운데이션과 파우더 없이 하나로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해주는 밤 타입 팩트의 시초. 베네피트 썸 카인다 고져스 9.5g 4만5천원.
2008’s stamp 스탬프 흐르지 않는 액체 타입 선블록을 고심하던 중 액체를 머금고 있지만 흐르지 않는 백화점 주차권 스탬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시원촉촉 펴 바르는 자차의 원조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SPF50+ PA+++ 리필 포함 30g 4만원대.
2008’s liquid gel tint리퀴드 젤 틴트 최초의 워터타입 틴트인 베네틴트 출시 31년 후, 흐르는 것을 보완한 핑크빛 포지틴트로 리퀴드 젤 틴트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베네피트 포지틴트 12.5ml 4만5천원.
2010’s shape memory jelly형상기억 젤리 모양을 마구 망가뜨려도 30초 만에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자기 복원력을 지닌 젤리 텍스처. 피부 속 보습성분과 같은 생체형 세라마이드가 빠져나간 자리에 꼭 맞게 들어가 다시 채우는 효과를 발휘한다. 아스타리프트 젤리 아쿠아리스타 40g 10만8천원.
2010’s elastin wax gel탄성 젤 탄력 있고 촉촉한 엘라스틴 왁스 젤 텍스처에 슬림 커버 파우더가 더해지면서 피부에 쫀득하게 밀착되어 탱탱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일명 ‘찰떡 팩트’의 원조. 캐시캣 찰크림 파운데이션 SPF23 PA+++ 15g 3만5천원.
2011’s moist balm수분 밤 오일프리 수분 밤 텍스처를 구현해 끈적임 없이 윤기와 보습을 주면서 스테이 트루 컬러가 보이는 그대로 발색된다. 립스틱과 립밤 사이, 크레용 립스틱을 정착시킨 크리니크 처비스틱 인텐스 모이스춰라이징 립컬러 밤 3.0g 2만7천원.
2012’s velvet gel 벨벳 젤 손으로 집어도 끈적이지 않으면서 색감까지 살려주는 코팅 초콜릿을 연구하던 중 발견해낸 벨벳 젤 텍스처. 터치 횟수에 따라 틴트, 글로스, 립스틱 효과가 가능하며 머리카락이 붙지 않는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었다.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6ml 3만9천원대.
2013’ hybrid 하이브리드 구형의 파우더 입자에 소프닝 폴리머, 75%에 달하는 진주 펄 성분이 더해진 하이브리드 텍스처로 마치 금속이 녹아드는 것처럼 매끄럽고 광택 있게 밀착된다 시슬리 휘또 옹브르 글로우 1.4g 5만원.
2013’s waterly pen워터리 펜 마치 실제로 입술에 펜슬을 칠하는 느낌 그대로. 촉촉한 틴트를 연필과 유사한 포뮬러로 텍스처화해 선명하면서도 정교한 표현이 가능하다.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립 펜 틴트 4g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