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전 세일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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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그 동안 준비했던</P>
<P> 2006 후쿠오카요트레이스(후쿠오카메이어컵, 마리노아컵)를</P>
<P> 2006. 9. 22 오후 3시 부산 수영요트경기장에서</P>
<P> 크루 김승규, 조남제, 김용훈, 이훈, 최원석, 김태용님들과 함께</P>
<P> 드레이크호를 출항하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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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높은 파도와 큰 바람을 즐기며?</P>
<P> 2006. 9. 23 오전 9시 후쿠오카 하카다항의 마리노아요트하버에 도착</P>
<P> 항공편으로 도착한 크루들과 합류,</P>
<P> 휴식후 한국팀 환영파티에 참석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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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06. 9. 24 오전 9시의 스키퍼 미팅을 시작으로</P>
<P> 경기가 개최되어</P>
<P> 오전 11시 10분에 스타트</P>
<P> 격전끝에</P>
<P> 선두그룹을 바짝 추격해서 입상권에 들어 갈라고 했으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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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일본어 부족으로 인한 코스이해의 부족으로</P>
<P> 마크 한개를 이탈, 회항후 다시 경기를 계속하여</P>
<P> 전체 참가 25여(아직 정확히 모름) 팀 중</P>
<P> 10번째로 피니시한 성적을 가지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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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다시</P>
<P> 팀과 요트를 정비</P>
<P> 2006. 9. 25일 후쿠오카 관광후</P>
<P> 오후 3시에 출항</P>
<P> 악천후와 큰파도를 충분히 즐기고?</P>
<P> 익일 2006. 9. 26 오전 9시에 부산 수영요트경기장에 귀항하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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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모두 무사히, 안전하게 장거리 요트레이스 참가 행사를 마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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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무엇보다도</P>
<P> 바쁜 일상사중에 흔쾌히 참여해준 </P>
<P> 모든 크루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P>
<P> 큰 파도와 바람의 경험이 일상사에서도 헤쳐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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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관심을 보여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P>
<P> 지원과 배려를 아껴 주지 않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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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한국외양범주연맹</P>
<P> - 마리노아하버 하버 마스터 후지</P>
<P> - 해양경찰청 신당파출소 박소장님</P>
<P> - 부산 법무부 출입국관리소</P>
<P> - 부산세관</P>
<P> - 국립검역소</P>
<P> - 해피뉴이어</P>
<P> 분들께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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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장거리 여행을 함께 해주신</P>
<P> 부산요트클럽의 란호 김수곤회장님과 회원분들께도 감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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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울산에서 응원차 와 주신 현대중공업 요트클럽 회원분들께도 감사</P>
<P> (멋진 크루저 장만을 축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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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실수로 인한 코스 판독의 미스를 범한 저에게 질타를 많이 보내주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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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나름대로의 수확</P>
<P> - 장거리 세일링의 참여기회</P>
<P> - 후쿠오카 현지의 요트세일링 분위기 파악</P>
<P> - ORC클래스와 오픈클래스의 수준 파악</P>
<P> - 스타트기술 향상방안 마련</P>
<P> - 황천하의 세일링 경험 축적</P>
<P> - 인적교제의 확대 등등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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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사합니다.</P>
<P>(술 머그러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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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요트클럽의 김우창입니다. 이번 외양 세일링에 드레이크호 모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특히나 후카오카에서 부산으로 홀로 오시는길에 무사고 안전귀항 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처녀외양 셀링이였습니다만 우리 클럽 대장님 왈 이번 항해가 가장 힘들었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내년에는 기필코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다짐합니다. 드레이크도 내년에 함께 하시겠죠?!! 다들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첫댓글 대단한 발전입니다. 내년에는 틀림없이 입상이 가능하겠네요.건강 해치지 않을 만큼만 마십시요.
ㅎㅎ 오셨으면 고생이 심했을 것을...내년엔 편안히 모실 수 있겠습니다....ㅎㅎㅎ
미안합니다. 함께 출전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저로부터 비롯한 결과이니 모든 잘못에 대한 책임은 제가 져야 마땅합니다. 저를 질책하십시요.
또균...불참에 대한 변명은 통하지 않네..작전실패의 책임을 지고...아리랑에서 반드시 우승하게나...알았쥐?
옙, 알겠습니다. 사명을 완수하겠습니다!
모니터가 울렁거리는건지..제몸이 울렁거리는건지...땅이 흔들리는건지..계속 울렁울렁하네요....허허..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집에 도착 쉬고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도균님 님의 책임은 없습니다. 우리는 경기를 즐겼을 뿐이지요 ^^
참 대빵님.. 크루 이름에 조남제님 이름이 잘못 되었고 현이가 아니라 김용훈님입니다 ^^ 수정 바랍니다
어허..아직 멀미가....큼!
^^ 수고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되셨길~~! ^^
안녕하세요~ 부산요트클럽의 김우창입니다. 이번 외양 세일링에 드레이크호 모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특히나 후카오카에서 부산으로 홀로 오시는길에 무사고 안전귀항 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처녀외양 셀링이였습니다만 우리 클럽 대장님 왈 이번 항해가 가장 힘들었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내년에는 기필코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다짐합니다. 드레이크도 내년에 함께 하시겠죠?!! 다들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어제는 몰랐는데 오늘 일하려구 책상에 가만히 앉아 있으니 책상이 일렁이네요.. 움직이면 그나마 좀 괜찮은데 가만히 있으면 모든 사물이 움직이니 헐~!
스키퍼님 이하 모든 크루분들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 어젯밤엔 침대가 넘 울렁거려서 잠자기 힘들었다는.. ^^
수고 하셨습니다. 번개 안하나요?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땅멀미에 고생들이 많으시네요.. 다음 대회엔 함께할수 있길 기원합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점점 좋아지고 발전하고 있는것 같아 기쁩니다.
고생많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