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팀들 못지 않다. K-리그 구단들은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K-리그 구단들의 벤치마킹 모델인 J-리그 우라와 레즈가 성적은 물론 관중 동원 면에서 신바람을 내고 있다. 정규리그 선두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우라와는 J-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넘어 75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우라와 레즈는 18일 현재 정규시즌 13게임에서 55만2011명의 팬을 불러 모았다. 경기당 평균 관중이 무려 4만2462명에 이른다. J-리그 18개 구단 가운데 톱이다.
역대 J-리그의 단일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은 지난해 니가타 알비렉스가 기록한 68만명이다. 우라와 레즈의 남은 홈경기는 4게임. 시즌 경기 당 평균 관중을 감안할 때 기록 경신은 가뿐할 전망이다. 하지만 우라와 구단은 68만명을 넘어 75만명을 목표로 잡고 관중 동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남은 홈경기 4게임의 경기당 평균 관중이 5만명이 넘으면 된다.
우라와의 안방인 사이타마 스타디움의 관중 수용 규모는 6만3060명. 시즌 마지막 경기인 12월 2일 감바 오사카전의 입장 티켓은 이미 다 팔렸다. 전 경기 매진을 염두에 두고 있는 우라와는 구단 프런트를 총동원해 사이타마 시내에 포스터 7000장을 뿌렸고, 포스트카드 20만장을 준비했다. 또 구단을 테마로 한 특설 열차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우라와의 홈경기 성적도 긍정적이다. 우라와는 18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우라와 구단이 올시즌 75만명, 내년 시즌 100만 관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K-리그 구단들로선 입이 딱 벌어질만하다.
지난해 K-리그 14개 구단의 관중 총수는 287만3351명이었고, 올시즌에는 18일 현재 210만8395명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30~40%의 허수를 감안해야 한다.
이번 시즌 수원은 19경기에서 34만9906명을 동원, 경기당 1만8416명을 기록했다. 포항이 18경기에서 8만7621명, 경기당 평균 4868명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포항은 허수 없이 유료관중만 정확하게 집계하고 있다는 게 축구인들의 설명이다. < 민창기 기자 huel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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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데.... 왜 대책은 없니?
그리고 왜 AFC 4강이 있는날 이런글을 쓰는거야...?
넌 쓰레기야
첫댓글 캐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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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라는 말이 절로나오네
2222222222222222
K리그에 갓 뛰어든 초보기자인가...
이색히 쪽바리에요?
이색히 야빠...
야구기자 창기야.. 너 축구기사 또 쓰냐? 일본 들먹여서 K리그 까내리는 속셈. 넌 야구장 다니면서 왜 축구기사 쓰냐?
창기 이새키...
아니...야구기자면 아구기사나 쓰라고...응???일본 프로야구와 우리나라 프로야구를 비교해봐라,,,
네...이색히 한상균 기자만큼 잘나가고 싶어 발광하는 놈입니다.......
일본프로야구랑 우리야구랑 비교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스포츠에 투자할만한 여유를 가진게 아니란걸 아는감?
^^^^^^^^ 어쩌라고 창기야
졸라쪽빠리
쪽바리 예찬자
민창기 내가 지켜보고 있다.
참~~~ 할말이 없게 만든다..
물론 30~40%의 허수를 감안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6대0 개발렸는데...
J리그 반만 따라가보ㅓㅏ ㅠㅠㅠㅠㅠㅠㅠ
창기야 KS기사나 쓰지 왜 삽질이냐.....
아 이런기사 이젠 지겹다..............;;;;;;;;
아 창기 ㅋㅋㅋㅋㅋㅋ
죄송하지만 나는 씹창기라 부르고싶네
우라와레즈 일본에서 제일 흥행하는 J리그 구단 아닌가?? 관중 없는것만 찍고나서 K리그 관중없다고-_-... 관중많은것좀 찍어서 비교좀 해보지 왜 맨날 없는것만 찍어서 까대는 이유가 뭐야?? 그렇게 배아파??
영국은 축구 보라고 월요일날은 오후에 직장 출근 ㄷㄷ
이새X 이메일 뭐냐 ㅅㅂ
이뭐병
또 재네 집요하게 그쪽만 파는구만 그렇게 수능공부했으면 서울대는 갔겠다
정말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