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1)췌장 효소 수치가 올라가 있다
2)초음파 검사에서 췌장에 석회화가 보인다
3)식사 후 가스가 많이 찬다
4)지방이 잘 소화되지 않는다
5)시력저하 현상
6)잇몸 염증이 잘 생긴다
7)근육이 자꾸 빠진다,
8)혈액검사를 했을 때 단백질 수치가 낮게 나온다
모든 암종의 환자에게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췌장효소 요법
인체 내 모든 장기들이 제각각 하는 역활이 다르고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 너무나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이 췌장이다, 음식물을 분해하고 소화하는데 있어서 췌장 효소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췌장암 환자의 경우 그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거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 할 경우에는 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복부에 가스가 차는 현상으로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췌장암암이나 담도암 간암의 경우 소화를 도와주는 소화제를 처방하지만 원인을 치료하는 것 보다 증상을 완화시켜주거나 도와주는 역활만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고 췌장 기능이 잘 작동되지 않을 경우 음식을 잘 먹지 못하여 체중이 감소하고 그로인하여 영양 결핍 상태까지 나타나 나중에는 암 악액질 상태가 되어 더 이상 아무것도 시도 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 할 수 있으므로 그러한 상황이 되기전에 미리 대비를 하거나 증상 치료에 보다 적극적으로 잘 대처를 하여야 한다
아직까지 췌장암의 경우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에 한계에 봉착되는 경우가 많기에 가능하면 기존 치료와 더불어 기능의학적 처방을 받아 보다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관리하는 것이 치료 성적도 더 좋을수 있다, 하지만 절박한 마음에 주변에서 검증되지 않은 치료나 요법을 함부로 시도하다가 오히려 증세가 악화될수도 있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그 동안 췌장암 4기 혹은 말기암 상황에서 더 이상 대처를 할 방법이 없어 안타깝게도 운명을 달리하신 환자분들도 많았는데 기능의학적 방식으로 잘 대처를 하였더라면 어떠하였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또한 국소 온열요법이나 전신 온열요법을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는데 귀찮다고 하거나 기력이 없다는 핑계로 시도 조차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환자의 소극적인 관리로 증세의 변화가 없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심각한 4기와 말기암 상황에서도 환자의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로 극적으로 호전이 되거나 관해 상태까지 도달한 경우도 많았다, 그 동안 많은 환자분들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암을 이기는 사람과 패하는 환자의 사이에는 분명한 이유와 원인이 있었기에 많은 아쉬움이 든다
그리고 암은 한 두가지 비법이나 특효약이 없기 때문에 보다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또 아쉬운 부분은 환자의 비협조로 제대로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나 보호자의 잘 못된 판단으로 전혀 엉뚱한 방법으로 대응을 하다가 좋지 않은 결과가 있었던 사례도 너무 많았다, 참으로 아쉬운 대목이다, 내가 따라다니면서 조언을 하거나 애원 할 수도 없는 것이기에 환자나 보호자는 보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판단을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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