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와팁] 바보짓이 즐거운 여시의 2박3일 부산여행【부산행】 ③ : 잘 이써 부산 가을에 또 바

[메이콴시]

출처: 여성시대 메이콴시

안녕 여시들 바로 또 글썼어

구럼 마저 후기 써볼께 ㅎ

여시들 글구 폰으로 보니까 사진이 넘 작게 보이더라 아쉽...

컴으로 보면 사진 크게 보여용 ㅇㅅㅇ

포샵으로 일일히 사진 편집하느라 힘들다,,,쒸익

둘째날 일요일 : 영도 절영해안산책로>아침 밀양돼지국밥>미포철길, 청사포

>점심 서면카페거리, 롯데백화점 본점>카페 비포선라이즈

>해동용궁사>동백섬>더베이101>광안리 민락어민활어직판장>숙소

ㅎㅎ여시들 나 미포철길-청사포 다 걷고 엔젤리너스에서 커피한잔하니까 10시40분 쯤이었어

내가 이 날의 점심은 서면 모루식당 가기로 했었거든

근데 알자나 나 지금 여기 해운대고요...? 점심은 서면이고요..?

후딱 마을버스 타고 장산역에서 내려서 30분 정도 갔나 서면역에서 내렸어

그리고 열심히 걸어서 모루식당...갔는데... 네.......

안녕하세요 휴무라고요? ㅇ아...못알아본..내가 멍청이... 진짜 바보 ㅎㅎ

부산행 보러 부산온거부터 바보여찌 ㅎㅎ

모루식당 휴무 일,월 이래... 여시들 알아두자... 나처럼 바보되지말자ㅠ

난 사실 이때 점심을 먹을까말까 했어

입맛도 없었고 ,,, 가고 픈 곳도 없어서

그래서 서면카페거리를 좀 헤매다가 그냥 모루식당 바로 옆에 있었던

홍시장? 밀면? 빨간간판 집을 들어갔고 밀면을 시켜따. 비빔밀면

계란이 반숙란인건 좀 맘에들었는데 그냥 그런맛이야... 내가 입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랬어..... 다 먹진 못했어.....ㅠㅠㅠㅠㅠㅠ

밀면 다 먹으니까 1시 정도여서 내가 서면점 롯백에 가서 러쉬 입욕제를 사고

어딜갈까 잠시 고민했지...

용궁사 가긴 너무이르고... 오륙도 스카이워크 가기엔 너무 버스가 이동시간이 늘어나

그래서 콧멍 급 뒤져보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비포선라이즈 라는 카페를 갔어

서면역에서 버스로 15분 정도

비포선라이즈

비엔나 커피가 유명하다던데... 난 티라미수랑 카페라떼 시켰어

이쁜 잔에 담아준다며!! 그건 비엔나커피만...그리 주는가봐

다른 테이블도 슬쩍 보니까 비엔나커피 말고는 그냥 잔에 주더랑

티라미수는 되게 두부비주얼인데 부드럽고 괜찮았어. 벽에 빔으로 비포선라이즈 영화 틀어놈 ㅇㅅㅇ

카페 전체적 분위기는 무난해 밖으로 도로가 보여용

화장실이 참 깨끗하고 조았어 나 넘 더워서 여기 화장실에서 티셔츠 바꿔입음 ㅠ

여기는 용궁사! 비포선라이즈에서 버스로 40분정도 걸린듯.

여기 가니까 4시정도 됬었어~ 딱 더울 시간... 여기 걸어가는 길이

되게 교토스럽더라 ㅇㅅㅇ 길거리음식 막 팔구,, 절 입구를 들어가서

자축인묘진사.. 이런 동물들 석상을 지나지나 계단으로 내려가묜 나무들이 가득

용궁사의 멋진 풍경 감상하시쬬

여기도 가길 잘했다고 생각해 부산은 다다다다다 좋아 진짜루

바다가 한몫해 너무덥고 힘들어도 바다근처가면 바람 불어 시원하고 바다냄새나고

사람들도 평화로워 보였어용

ㅎ좋은건 크게바야댕 ㅎ

용궁사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러가면 보이는 요 벌판

ㅇㅅㅇ 이런것도 의외로 머싰더라

암튼 나 버스타구 이제 동백섬으로 출발출발

버스에서 내려서 동백섬을 제대로 가고있다면 보이는 귀요미 석상

너 동백꽃 들고 있는거니?ㅎㅎㅎㅎ

여기서부터 내가 갑자기 귀찮아져서

포샵으로 사진편집안하고 그냥 올렸당 ㅎㅎ

지금 컴퓨터로 올리는 중인데 폰으로 보면 사진이 너무 작게보이네ㅠㅠ

컴으로 보면 크게보여,,, 여시들 이쁜사진 크게 봐주라,,,,헤헤

저 밥상은 내가 먹은건 아니구,, 동백섬 내부에 있는 누리APEC하우스 에 전시된거야

여긴 공짜니까 들어가바 아니 여기만이 아니라 부산 모든 관광지가 돈이 안 들어...

이천원 삼천원 씩 받아도 될거같은데.... 공짜라는게... 믿기지않아요

여기도 한번 둘러볼만해 흥미돋 정도?!

동백섬은 이렇게 조용한 미니숲같은 산책로얌

부산엔 산책로가 많넹

누리 APEC 하우스 내부와 외부 모습

그리구 바로 옆에 있는 미니 전망대 같은 곳!

좋은건 크게 보여줄께

본의아니게 다른분 인생샷 찌거드림... 찾아가세효...

부산은 바다를 크게 볼수있는곳이 참 많은거 같아

여기도 바다 내음 최고최고 

더베이 파노라마로 찍어봤는데 왠지 가로본능 될거같네ㅠㅠㅠ

그치만 여시들도 보여주고 싶었어 이 사진...

더베이101 소문대로 정말 좋아...! 나중에 친구랑 같이오면 여기 올거양....

혼자 즐기기엔 자리 잡기가 힘들었고 난 땀에 쩔었엇엉,,,,히히

더베이101 은 동백섬 바로 옆에 있어

이때가 저녁 6시쯤 됬었어. 자리잡으려면 5시정도부턴 가야할거 같더라

여기서는 맥주등 여러 가게에서 음료와 안주를 파는데 좀 만이 비싸용

맥주가 음료는 여기서 사먹구 치킨을 시켜먹을수있다면 좋겠더라.....

앉지는 않구 사진 찍구 더베이 건물 내부로 들어가써

그랬더니 갤러리라는 편집샵이 있었어!!!!

이 곳 꼭 들어가보길 강추할께 나 두시간 넘게 구경했어

크진 않은 곳이지만 이쁜 물건이 많고 선글라스도 팔구

소품이 짱짱 많았어 편집샵 마니 다녀본 여시들은 본 물건도 많을텐데

나는 너무 조았어... 앞으로좀 집밖을 나가야 겠다,,.

색감 이쁜 물건들이 많지????

가격은... 비싼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그랬어... 지름신 주의요망 입니다

더베이에서 나와서 오른쪽 신호등을 건넌담에 바로 있는 아파트를 가로질러

도로로 나오면 있는 가겐데 밖에서만 기웃댔어...

나중에 해운대 가면 여기 들어가보려고.... 사진 박제해둠,,

자 이제 난 버스타구 광안리로 갈거야! 이땐 저녁 8시 좀 넘었었어

여기 민락어민활어직판장 !!! 광안리 도착했어요

콧멍에 어떤 착한 여시가 알려준 집을 갔어

그곳은 바로 한영우럭형님 이라는 상호! 입구 2로 들어가면 바로 보여. 37호야!

아 다행히두 여기는 휴무가 아니었네 ㅎ 모루식당의 악몽....

사진 보면 휴무 찍어놔찌?? 여시들 참고해!!!

여기 그 추천해준 여시 말대로 사장님 친절하고 나 혼자갔는데도 안 민망했어

밀치 15000원 어치 샀는데 카드도 되고 챙길 거 다 챙겨주고 사장님 좋으셔

예전 20살때 부산왔을 때 갔던 광안리민락회센터? 랑 다른 건물인데.. 거기보다 여기가 좋다..

이 사진의 까만고기가 밀치 인가봐 나 사실 밀치 몰라 추천해준 여시가 밀치 맛있다길래

아묻따 밀치주세여 했어여! 혼자 먹는다니까 알아서 잘 해주심.. 진짜 알아서 잘해주셔..

● 숙소 : 연산 호텔 유아인 (여기어때 어플에 있어!)

가격: VVIP룸 90,000 (7/24 주말 기준) - 비성수기엔 75,000

여기가 603호였나 그랬을거야...!!

내가 방금 어플로 확인하니까 지금은 119,000으로 올랐네.... 저번주만 해도 75,000였는데;;

난 전화해서 미리 예약했어 계좌로 송금함

여시들 드디어 나와따!!!! 내 부산 여행의 핵심 바보짓!!!!!

혼자서 좋은 방 잡구 띵가거리기!!!! 근데 회 뜨고 들어오니까 밤 10시.... ㅎㅎ

연산역에 위치해 있고 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야 이 ㅁㅌ바로 옆엔 GS편의점 있어

근데 그 편의점에서 술 많이 안팔아 ㅠ 과일소주 이딴거 음슴이야ㅠㅠ

VVIP 룸이고 들어오니 잠옷이 두개 있네 ㅡㅡ 저 혼잔데여??

흥흥 거리면서 둘다 내가 껴입음... 두개다 내꺼 두개다 내가 입을거야^^

티비로 시그널도 꽁짜루 볼쑤이따 영화도 아주 만아따 제훈씨 알럽유 쮸ㅃ쮸ㅃ쯉

나 아까 서면에서 롯백 갔다구했지?!!! 러쉬가서 입욕제 사려구!!!

사온 이 이쁜 입욕제로 룸 내부에 있는 욕조에 풀어서 목욕하끄야

아니 근데 다 좋았는데

이 욕조.... 중간에 구멍이 있어서 목욕이 아니라 좌욕수준...

궁디랑 배꼽만 담갔어 그래서 나 막 엎드렸다가 그러면서 몸다 담그고 잼나게 놀았어

ㅇㅅㅇ 난 외로움 안타서 갠차났는데 이거 완전 커플들한테 굿 코스자나...

ㅡㅅㅡ 남친델꾸 해피하고 시픈 여시 여기 와라,,, 좋네...^^....

하균님 지구를지켜라 영화보면서

아까 사온 밀치회 냠

아구 마시따 이거 쫄깃쫄깃 여새들두 꼭 맛봐랑

내가 좋은건 크게 보랬지?!!!!

순하리 소다 한병남은거 사와서 같이 먹었어 ㅋㅋㅋㅋ

여시들... 회가 네모난거같은건 착각이야...

내가 너무 오두방정 떨면서 들고왔나봐 팩 모양대로 회가 맞춰졋어....ㅎ

그치만 먹는덴 문제없었어

저거 15000원 어친데 절대 나혼자 다못먹어.... 양 많았어....

반먹고 반은 못먹었어ㅠㅠㅠㅠ 저 맛있는걸 ㅠㅠㅠㅠ

그리고 쥐도새도모르게 곯아떨어진 나 여새...

셋째날 월요일 : 오륙도 스카이워크>서면 화전국수>롯데백화점 광복점>부산역

스카이워크로 올라오면 덧신을 줘 그걸 신발위에 덧신고 이런 투명한 유리길을 걷는거야

생각보다 유리길 짧아 30걸음이면 다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길었으면 얼마나 무섭고 그랬을까싶어... 이정도가 적당해.....

투명한 곳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부산 바다란 정말 절경이더라요!! ><

연산역에서 버스타고 50분 정도 걸린 오륙도 스카이워크

여기 오니까 9시정도였어

근데 여기 다 돌아보는데 얼마 안걸려 30분..? ㅎㅎ

여기도 높은 아파트가 있더라. 부산은 바다 주변으로 좋은 아파트들이 있어

뷰 좋은 곳에서 사는 기분 무슨기분일까... 부러웠엉

암튼 여기 간단하게 구경하구 나 밥먹을려고 서면갔어 버스타구 또...

다시 말하지만 여새들 내 루트 따라하면 안돼....? 경제성이라곤 1도 찾아볼수 없는 그런

비효율적인... 여행 루트야.....ㅠ

오륙도 스카이워크 베스트 샷!

여시들 여기두 꼭 가줘! 보는데 얼마 안걸리지만... 여기도 아침에 오는거 추천해!!!!

입맛이 없었던 나는 점심 안먹으려다가

그래두 부산 왔는데... 우겨넣자 먹기싫어도 일단 맛을 봐보자 해서

콧멍에서 봤던 화전국수 라는 집을 왔어..

서면에 있고 되게 골목에 있어서 찾기 어렵겠지만 지도에 검색하면 나와!!

여기 국수류, 국밥, 비빔밥 이렇게 팔고 현금결제고 가격은 2500원에서 3천원 대 였어

현지인 저렴한 맛집인가봐.

근데 진짜 맛났어. 무슨 맛이냐면 엄마가 맛있게 해주는 국수맛?

달큰하고 맵지 않고 괜찮았어 이 가격에 이만큼 많은 양에 요런맛이면.. 맛집 완전 맞지 ㅎ

글구 기차시간이 1시반이었는데 이때가 12시좀 넘었어서

시간이 애매하네? 이래서 서면 스벅에서 커피한잔들구

그 유명하다는 부산 빵집 OPS를 가자! 해서

남포에 있는 롯백 광복점 옵스로 출발했징

지하철로 15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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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놀리는거ㅈ아니지????ㅎㅎㅎㅎ

ㅇㅅㅇ 화도 안났어 그냥 웃겼어 ㅎㅎㅎㅎㅎㅎ 모루식당도 휴무여서 못가고

옵슼ㅋㅋㅋ 백화점도 나 오지말래 ㅋㅋㅋㅋㅋㅋㅋ구래서

닥치고 부산역으로 꺼져줌 ㄱㄱ

쨘~ 조금 일찍 도착한 부산역.... 나두 기념샷 한방 남기구

기차에 탑승해써욧

부산행 영화보고 집에 올때 존나 무서운거아녀?? 이딴 건 쓸데없는 망상 이었던걸로...

KTX-산천 을 탔는데 그냥 케이티엑스보다 신형인가봐

자리도 넓고 훨 조아 진짜.. 여시들 케이티엑스 탈꺼면 산천으로 골라타랑ㅎㅎㅎ

이제 집에 가는길이다..... 부산 안녕

근데 나 10월에 또올거야 부산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 못잃어 8ㅅ8~

콧멍 부산 여행 후기를 마치면서....

엿이들두 느꼈겠지만 내가 다닌 여행길은 되게 비효율적이얌

그래서 여행시간 + 이동경로 + 여시들의 체력을 고려해서 내가 루트를 밑에 짜봤엉

1일 : 아침 부산역>태종대>영도 절영산책로, 변호인촬영지 구경>저녁에 남포OR서면 구경

2일 : 아침 용궁사>해운대 바닷가, 시내>동백섬,더베이101>오륙도스카이워크OR광안리

이런식이면 무난할듯... 관광지 간의 이동거리 30분 정도일거야...

사실 뭐 동백섬이나 오륙도스카이워크는 안 가도 괜찮지만 가면 좋은곳...

태종대는 꼭가구,, 용궁사두 나름 좋구.. 다른데 가고 싶은 여시들은

송도TCC 라는 곳에서 야경을 보거나, 부산대 앞 카페 먹을거리 구경하거나,

서면카페거리를 정벅하거나, 아니면 기장쪽으로 올라가도 조을꺼야...

난 다음에 가을에 부산가면 영도에서 반나절 보낼꺼구 기장도 가고 못 간 카페들도 다 가려궁

그리고 나는 혼자있는걸 워낙 조아하고 외로움도 안타구 걷는거 좋아해서

가능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어 그래서 일부러 숙소도 1인실로 잡은거고 ㅠ

게스트하우스 1인실은 시설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안갔어... 자리도 없었구....

ㅁㅌ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 뒷얘기 말하자면

ㅁㅌ같은데에 혼자 오는 손님들 중에 자살하시는 분들이 꽤 된다네...? 친구가 그러더라구

그래서 그런거인지 몰라도 나 혼자 들어가서 씻고 쉬는데

밤 12시쯤에 주인아자씨가 전화해서 무슨일 없냐구 물어보드랑 ㅇㅅㅇ

나두 괜히 무섭고 해서 문단속 하구 방문앞에 의자로 막아놓고 잤엌ㅋㅋㅋ

그래도 괜히 무서워서 불키구 티비 키구 새우잠잤징....ㅎㅎ

암튼 부산 너무 행복했고 20대 때 혼자 여행 다녀보는거 경험할 만 한 일인거같아

나도 내 여행타입이 어떤지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됬고, 혼자 있으면 생각정리도 잘할수 있고

즉흥적으로 경로도 바로 바꿀수 있어 좋은거같아

앞으로 국내여행은 왠만하면 혼자가려구, 그러다가 해외도 혼자여행 도전해야지 ㅎㅎ

긴 글 읽어줘서 고맙구 유출은 다메다메 해주고

마지막으로 내가 그린 지도 한번더 참고하라구 올릴께 ㅇㅅㅇ

여시들 행복한 여행되고 즐거운 휴가 보내

나는 또 내키면 이번 8월에 다녀올 오사카 여행후기도 들고올게,,,

ㅇㅅㅇ 내맘대로 들고올거야!!!깔깔

여새들 안녕~~~ 글에 문제 있음 말해죠 난 이제 스쿼트하구 좀 자러간당,,,ㅃㅇㅃㅇ

[메이콴시]

지도

[메이콴시]

깜빡하고 안올림 ㅇㅅㅇ

[남그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케 귀여워 여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부산가고시포

[창선이]

여시 나 곧 부산가는데 참고할게!! 고마웡❤️

[꽃잠자고싶다]

여시야 고마워♡♡ 나 8월1일날 부산가는데 여시 덕분에 일정 짰어!!! 늦은밤에 댓글 미안해 주말잘보내염!!!

[술올챙이]

여시 말하는거 너무 귀여워 ㅎㅎㅎㅎ 나여행가려는데 여시코스참고할게! 고마워~~

[칼퇴라서 행복해요]

9월에 부산갑니당ㅎㅎㅎ 아주 큰 도움이 됐어요ㅜㅜ 정성가득이다ㅜㅜ 사진도 너무 이뻐서 빨리 가고싶다으으으!!!! 좋은글 고마워♡♡

[데빠빠]

부산여행)부산여행때 꼭 참고할게!

[REMEMBER세월호0416]

우아 여시야 고마워 지도 완전 쩔어 여시 후기보고 지도보면서 루트 짜야겠다 너무 고마웡♡♡♡

[출판회사]

여시글보니까 부산 또또또 가고싶다 ㅜ 다음에갈때 참고할께요!!

[s라온제나s]

여시야 8월에 오사카 간다해서 댓글 연어 하다 왔는데 부산 여행넘나 예쁘다!!!! 오사카도 공유해줘!!!

[지코튼]

여시야 진짜 도움 마니됐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욜날 가는데 정말 사랑해... 알라뷰,....사진도 너무 이뽀

[전정국이어머님]

천사여시 고마워♡참고해서 잘다녀올께♡♡

[인생뭐있냐엉]

허걱 나 저 회 꼭 먹을테햐!

[R=VD 너가 다시 날 사랑한다.]

우와여시!! 부럽다.
나도 가려고하는데참고하구싶옹!!

[레모네이드현지]

[부산여행101]
참고할게 요시 고마웡

[소나무극장]

연산 유아인! 미안 지금봤다…

[에스더러브스유우]

@부산@ 여시얌 진짜 고마워! 여행갈때 참고할게요!!

[문어디지마]

와 여행알차다ㅠㅠ 여시고마우 이번에 여행가는데 참고할께용!

오오참고할게요! 고마워유♡♡

대박 ㅠㅠ여행 루트도 추천해주고 고마워!!

2박3일 부산)고마워 여시! 참고해서 다녀올게!!

여시야 부산 뿌시기 좋다ㅠㅠㅠ 고마워!

[정 예은]

헝 고마워 여시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