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도 가끔보면 일정이 너무 빽빽하구나 싶을때도 있긴 하지만요.
그건 컵대회일정이 있는 5월까지만이고...그 뒤로는 일정 그렇게 안빡빡해요 K리그..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K리그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지난해부터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건 아는데....그걸 좋게 얘기하느냐..아니면 매번 이런식으로
(전에도 인터뷰에서 K리그감독들과는 더이상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시기도 하셨죠.)
신경질적이고 고압적인 태도로 나오느냐는 분명 다르죠,
베어벡감독님께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지난 그리스전 A매치경기때 프리미어 일정은 더 가혹하고 혹독했습니다.
이영표선수는 채 이틀을 쉬지 못하고 경기를 뛰어야 하는 일정이었죠.
그런데 그때는 왜 아무말도 하지 않으셨습니까.
프리미어는 일정 그렇게 짜서 선수 혹사해도 프리미어니까 괜찮고
K리그는 그렇게 대놓고 화를 내도 된다고 생각할만큼 만만하게 생각되십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고쳐야할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간다면
서로에게...한국축구 발전에 좋은 일이겠죠.
하지만 그런식의 태도....더군다나 선수에게 모든 잘못을 떠넘겨 버리는듯한 태도로는
누구에게도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부디 다음부터는 감정적인 대처보다 이성적이고 차분한 문제점 지적과
토론쪽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K리그감독들의 비협조적인 태도가 맘에 안드신다구요?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억지로 선수차출해가서...
그 선수들 벤치에만 두신거 벌써 잊으신건가요..K리그감독들이 협조적이지 않은 상황을 만든건
바로 베어벡감독 본인이란 말입니다.
다른나라 어디를 둘러봐도 리그감독들은 국대선수차출에 협조적이지 않습니다.
협조를 이끌어 내는것 또한 국대감독의 역량이고
지금 베어벡감독님은 그 역량에서 미달점을 받고 있다는것을
그런 상황을 만든것 또한 베어벡감독 본인 인것을 잊지 마시기를
첫댓글 그리스전도 마찬가지로.. 이영표만 힘들게 아니라 우리 국내선수들도 소속팀에서 체력훈련 때문에 졸라 힘들었을때죠.. 그당시 선수들 인터뷰 찾아보세요..
챔피언결정전할때 억지로 선수차출해간것이 아니라 정당한 차출이였고..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감독으로써 선수의 상태파악해야 되는거고.. 몸상태가 좋지 않으면 벤치에 앉아둬야 하는건 상식이죠.. 물론 갠적으로 다소 살벌한 맨트를 날리기전에.. 먼저 고개숙여서 이야기 해보는것도 좋지 않나 생각해봄 굽신굽신거려서 말이죠..
그러니까 K리그든 해외리그든 리그일정이 빡빡한건 마찬가지인데 베어벡은 K리그에만 문제가 있는것처럼 이야기해서는 안되는거죠
언제 K리만 문제있다고 했습니까?...K리그를 언급했을뿐입니다...지금 대한민국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으니까요...그리고 유럽에서 컵대회는 유망주들의 등용문인데 한국은 승리를 위해 유망주들이 아니라 리그에서 선발로 나서는 선수들이 그대로 뛴다고 했습니다...일정의 빡빡함만 얘기한게 아니라 그 운영방식도 문제삼은 겁니다...문제를 지적하면 그 문제에 한정하여 판단해 보면 될 것을 왜 다른 사람, 다른 나라 문제는 지적하지 않느냐를 따지면서 지적된 문제를 회피해서는 안됩니다...닳고 닳은 정치인의 전형적인 모습이 이런 것 아닙니까?.
수줍은루니 말 좀 잘 알아들으세요 K리그만 문제있는것처럼 이야기 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프리미어일정 때문에 혹사 당할때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었구요. 문제를 회피하고 있는건 당신입니다 지금 정말로 짜증나는 인간이네
k리그만큼 일정 x같은 리그도 드물지..
k리그 일정은 둘째치고 맨날 제도가 바뀌어서 혼란함을 주는 것이 더문제임 k리그는 가장 진짜 진짜 안좋은 점이 바로 축구협회 결정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제도문제 매우큼.. 일정은 어느 리그를 가더라도 가장 빡빡한 시기가 있음
흐음...K리그 감독들이라고 왜 할말이 없겠습니까?...K리그 감독들도 리그일정 따라가며 승리,승리 해가야 하는데 선수차출 달가울 감독 한명도 없습니다...전에 대표팀 감독 경험 있는 사람일지라도 그러할 겁니다...갈등이 존재할겁니다...그 갈등을 지켜보는 제3자인 우리 팬들의 입장은 어떠해야 될까요?...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판가르면서 둘의 갈등을 부채질 하면서 사태를 악화시켜야 할까요?...둘의 입장을 일단 그들의 입을 통해 들어보고...갈등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혹시 제도라든지, 리그일정이라든지 이런데 있는게 아닐까 한번 의심해보고...개선할 수 있으면 개선을 촉구하고...양자의 양보와 협력을 촉구해야할까요?...
덧붙여...외국인감독의 한계일수도 있고 어려움일수도 있겠지만...팬이라든지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인사 혹은 단체의 지지와 지원없이 외국인감독이 클럽 감독들을 이해시키고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원래 대표팀 감독과 클럽팀 감독의 관계는 그러합니다...
베어벡은 이제 능력의 한계에 온듯합니다~ K리그 감독들 잘하는사람 많은데~ 쩝~
베어백 보다 잘할 수 있는 K리그 감독 추천좀 해 주세요...그리고 이유도요(더 나은점...모자라는 점 등등)...단...조건은 지금 베어백감독이 처한 환경과 같아야 합니다...
이름만으로도 베어벡을 능가하는 감독 많지않나요? 님은 꼭 무슨 증거자료가 필요합니까? 귀네슈, 파리아스, 에글리.... 이3명이 베어벡보다 못하나요? 개념탑재하시죠
네 뛰어난 감독 많습니다...하지만 그들은 클럽팀 감독입니다...매우 유능한 감독들입니다...그러나 이들이 대한민국대표팀 감독을 맡았을때 어떠할 지 모르겠습니다...그래서 님의 고견을 구하는 것이니 증거자료가 아니라 님이 왜 이들이 더 나을것 같다고 생각하는지 밝혀달라는 겁니다...그냥...이름 값으로...이 정도 대답하실 거면 더 이상 답변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님은 모든의문에 증거자료가 필요합니까? 앙리가 조재진보다 잘할거라는 이유를 증거자료로 설명해야되나요? 그3명은 이름만으로도 의문을 가지지않고 베어벡보다 잘할거라는 네임벨류를 가진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말몇마디에 축협이 움직일정도의 파워를 가진사람과, 뭘해도 씨알도 안먹히는 파워없는 베어벡.. 이정도면 설명이 되셨습니까? 개념탑재하시죠
그 감독들이 국대 맡는답니까? 귀네슈나 파이라스는 클럽이 이제 우선이라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