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콜을 양재at센타>구통합병원 18K 잡았기에 종료 후 강서,양천쪽에서만 4콜을 운행하고 하루를 종료 했습니다..
근데 그쪽 동네 가격 정말 과관이더군요...
12K 이상이 없더이다.....강서<=>양천<=>구로는 기본이 만원이더군요...
2콜후 목동역에서 한시간 가까이 버텨 봤지만 내 손꾸락에 미안할 정도로 민망한 오더창이더군요..
부천 15K..인천20K..일산18K...에효~~ㅡ.ㅡ
통합병원에서 목동역 10K...(지송 ㅡ.ㅡ;;)
손은 한건하면 얼마 남냐고 묻더이다..회사가 어려워 대리를 할까 생각중이라고..
전 하지 말라고 했죠...수수료에 보험료, 프로그램 사용료(최소 2개), 핸드폰비, 교통비 등등 수입에 40% 정도는 필요경비로 빠진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루 순수익 4~5만원도 힘든대 그거라도 벌라면 하시라고 해떠만..
열건하면 6만원이네 하는겁니다...그 손님은 거리,시간 상관없이 무조건 만원이라 생각하는듯..-_-;;
가양동 홈프러스에서 오류동 15K에 간 손은 문자 보고 불렀다며 만원인지 알았다며 문자를 찾아서 보여주는대 제가 운행중이라 정확히 보진 못해찌만 만원이란 글짜는 보이더군요...--;;
버스로 영등포 이동 후 마지막 잡은 영등포구청>등촌동 15K 손님은 대리가격이 형편성이 없다고 하며
자긴 같은거리 7천원짜리도 타봤는데 지내들 오고 싶음 오고 아님 안온다고 다신 싸구려 안부름답니다...(그나마 고마운 생각이죠)
목동,오류동 이 두 손의 나이는 20대...등촌동 손님은 40대 중반...
버스를 타고 집에 오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대리를 부르는 손에게도 부류가 있는건 아닌지..
지금 메이져 업체에서 하는 영업마케팅을 접한 사람은 대리 가격이 당연지사 만원~만이천원인걸로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40대 손님은 그래도 대리를 많이 접해봐서 싼게 비지떡이란걸 아는거고..
그런 마케팅에 꼬이는 사람은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고...젊으니 양아치들이 많고...
양아업체가 양아손님을 만드는 현실이 조금은 씁쓸합니다..
참...집에 오면서 보니 로지에 이니셜 없이 사망지역 무조건 12K로 올라온 오다가 꽤 많던대 로지에 양아업체 하나 더 들어온건지...에효~~
첫댓글 네모안에 네모 그자들 정말 한심한 사람들이죠~ 서울 전지역을 만원에 도배하던데...참 어떤업체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만원짜리 오더 지들이 지접 타봐야 어떤지 알지 한심한 인간들.....
G <=== 쓰래기 업체
저도 (g)업체는 가격 좋아도 무조건 안잡습니다...좋을린 만무하지만...
G 쓰레기 업체란글은 좀 과한 표현 같읍니다~~다만 기본료는 상록수 같이 현실화 하였음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쓰레기는 강남이 제일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