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가사 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모든 찬송가가 다 은혜로운 찬송가이지만 이 찬송가 역시
매우 은혜로운 찬송가입니다.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딴 근심은 무슨 근심일까요?
생명에 이르는 근심이 아니고 사망에 이르는 근심 아닐까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명에 이르는 근심은 하지 못하고 않고.
사망에 이르는 근심만 하다가 인생 종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생명에 이르는 근심이 무엇인지? 그런 근심도
있는지 조차도 모른체 근심에 둘러쌓여 지치고 지치다가 마침내
쓰러집니다.
찬송가의 가사로 보아서 그리고 신앙고백으로 보아 주 안에 있는
자에게는 딴 근심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은 정말로 주 안에 있는자로 딴 근심이 없습니까?
부부가. 혹은 연인이 같이 가는데. 남편이 혹은 남자가 곁에
스쳐지나가는 다른 여자를 슬쩍 훔쳐보는 것 이것을 딴 짓한다는
것입니다. 하하하.
이렇게 우리 남자들은 자기 여자를 옆에 두고도 곧잘 딴 짓을 잘합니다.
아 우리 회원분들 남자분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제가 그런 류의
저질? 이라는 것입니다. 하하하.
자녀들이 공부 열심히 하여야 하는데.
곧잘 딴 짓거리 잘합니다. 그럼 야단을 쳐야지요.
정치인들 국회에서 민생을 돌보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하는데. 엉뚱하게도
딴 짓거리에 몰두합니다. 이런식이지요..
주님의 제자들 성령 강림절 이전에는 툭 하면 딴 짓하는데 아주 선수들이지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행동하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종종 딴 짓꺼리 하면서 허송세월 보냅니다.
딴 짓을 하는 것은 그 어떤 딴 것에 마음.정신이 가있다? 빼앗겨 있다는
것입니다
딴 짓도 적당하면 다행인데.(가령 가벼운 딴 짓)아주 지독한 딴 짓은 큰일
입니다. 하하하.
우리가 왜? 그렇게도 단 짓을 잘할까요?
딴 짓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고 흥미롭고 신나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주 안에서 단지 재미와 흥미와 신나는 것을 추구하며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렇게 살라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 분이 아닙니다.
알긴 제가 이렇게 잘. 정확히 알지만 실천이.. 문제입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하하하.
하여간 단 짓 딴 짓꺼리는 별로 안좋은 현상이니.
우리 근심거리 많은 세상에 살지만 그래도 딴 근심 하지 맙시다.
하하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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