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과 명예, 그리고 돈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2. 왜 대학원 진학을 안하고 바로 취업하려고 하는가??
3. 현장소장을 맡고 있는데 직원들과 외근을 하고 돌아가려 하는데 돌아가면 일과가 끝나는 시간이다. 주위에 야유회장소가 있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4. 자기소개서의 한자는 자신이 직접 쓴것인가??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여러개의 질문이 나왔는데 제가 직접 받은 질문이 아니라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안납니다..
면접 중간에 또 사장님께서 들어오셔서 컴퓨터 모니터를 살펴보시고..^^
질문은 대체로 본부장님께서 하셨고 다른 상무님들의 질문은 한두가지 정도였습니다.
면접 마치고, 인사하고 다시 대기실로 돌아오니 사장님께서 직접 다음 대기자분들과 말씀을 나누고 계시더군여..
들어가기 전에 그런 자리가 있었다면 덜 긴장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면접이 끝난 저희가 나가려고 하니 붙잡아서(?) 같이 대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정말 꼭 들어가고 싶은 회사라는 생각이 더더욱 강해졌습니다..
대리 연봉이 5000이 넘는다는 소리에 더..^^
아마 직군별로 유형도 다른 것 같아 큰 도움은 못되리라 생각하지만 다들 준비 잘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곽씨 아닌가요? 저는 권씬데.. 전부 정말 잘 됬으면 좋겠슴다.ㅋㅋ 홧팅!!!
력시 캄솨합니다~ 신검장에서 뵙게되기를~~
권O 님이시군여.. ^^ 저 김씨입니다..ㅋ
ㅋㅋㅋ 제가 곽씨구요..^^;; 반갑습니다들..김씨, 그리고 권씨~ 어디 노가다 십장들 같아서 좋네요... 뵐 수 있음 조켔지만.....기대는 안할려구요..암튼 두분은 확실히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김님이시군요!! 우리 토목 1조 모두들 신검장에서 뵜으면 좋겠슴다~~ 근데 시간이 갈 수록 자신감이...ㅠㅠ 걍 주사위는 던져졌으니까.. 기둘리는 수밖에..암턴 김님,곽님도 홧팅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