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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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버풀을 제치고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24)의 영입을 성사시킬 예정입니다. 벤테케의 이적 허용 금액인 3,250만 파운드(약 584억 원)를 그대로 제의할 것이기 떄문입니다. (더 선)
한편 벤테케 본인은 리버풀로 떠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버풀은 아직도 그의 이적료를 놓고 빌라 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29)를 데려가겠다고 마지막으로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한편 레알은 라모스와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4)를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한편 맨유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27)에게 이적을 허락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우루과이 대표팀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28)와 디 마리아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입니다. (가디언)
맨유와 AS 로마는 UC 삼프도리아에서 방출된 후 자유계약선수로 풀려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28)에게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데일리 메일)
유벤투스는 첼시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윙어 후안 기예르모 콰드라도(27)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 홋스퍼는 세비야 측과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솔다도(30)를 떠나보내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13년에 무려 2,600만 파운드(약 467억 원)를 투자해 발렌시아에서 솔다도를 데려왔던 토트넘이 이번에는 불과 1,100만 파운드(약 197억 원)만 받고 그를 이적시킬 것입니다. (미러)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42) 감독은 아일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카시(24)를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보낼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왓포드는 AZ 알크마르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윙어 스테번 베르흐하이스(23)를 350만 파운드(약 63억 원)에 영입할 것입니다. (가디언)
선더랜드는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수비수 유네스 카불(29)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센터백 니콜라스 롬바르츠(30)의 영입을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타임스)
최근 레스터 시티의 새 사령탑으로 취임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63) 감독은 부임 후 처음으로 과거 첼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잉글랜드의 공격수 칼튼 콜(31)을 가장 먼저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미러)
빌라는 OGC 니스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풀백 조르당 아마비(21)의 영입을 성사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니스 측과 아마비의 몸값으로 900만 파운드(약 162억 원) 정도에 합의한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윙어 잭 윌셔(23)는 아르센 벵거(65) 감독을 만나 팀내에서 자신의 입지에 대한 확답을 듣고 싶어합니다. (더 선)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27)은 아스날과 맨유, 첼시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데도 SSC 나폴리와 결별하지 않을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이탈리아의 방송사 '스포르트 메디아 세트'를 인용 보도)
맨유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오른쪽 수비수 하파에우 다 시우바(25)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카시아누 페헤이라 씨는 하파에우가 올 여름에 이적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이탈리아의 '투토 메르카토' 인터넷판을 인용 보도)
최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나 친정팀인 미들스브러에 입단한 잉글랜드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30)은 보로를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다시 승격시키면 연봉이 2배로 뛰어오르게 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윙어 미카일 안토니오(25)에게 500만 파운드(약 90억 원)라는 더 좋은 조건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가디언)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풀백 네이서니얼 클라인(24)은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로이 호지슨(67) 감독과의 갈등설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타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티브 맥클라렌(54) 감독은 FC 포르투가 RSC 안더레흐트에서 뛰고 있는 세르비아의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20)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데도, 결국에는 자신들이 미트로비치를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던 에코)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빌리 샤프(29)를 재영입하는 데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데일리 스타)
Best of Social Media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대니얼 스터리지(25)는 수술을 받은 엉덩이가 최근 회복되어 기분이 좋은 모양입니다. 스터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날이 훈련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힘들군요 ㅋㅋ"라고 썼습니다. (스터리지의 트위터)
맨유에게 스페인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25)는 정말 믿음직한 미드필더입니다. 그런 에레라가 이번에는 팀 훈련 도중 골키퍼로 깜짝 변신해 나쁘지 않은 기량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맨유의 공식 트위터)
And Finally
어제(현지시각) 열린 클루브 아메리카와 샌 호세 어스퀘이크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아메리카의 2-1 승)에서는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난입한 사람을 향해 샌 호세의 마스코트인 'Q'가 달려들어 그를 두들겨 패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Q는 몇 년 전 LA 갤럭시와의 경기(4-3 승) 도중 샌 호세 선수들이 상대팀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40)과의 난투극에 휘말렸을 때에는 그라운드에 뛰어들어 이를 뜯어말린 적도 있습니다. (메트로)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 매년 여름에 북미에서 유럽의 유수 구단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프리 시즌 친선 대회.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첫 대회에서는 레알이, 지난 해 대회에서는 맨유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솔다도 세비야. 네그레도 발렌시아. 읭???
카바니 데려올거면 차라리 즐라탄을 데려와라
디마리아로 카바니 데려오지 말라고 ㅠㅠ 그냥 디마리아 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