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것아~오늘 같은날에 잠자구 자빠졌냐!!!!!!-한나
나듀 알고 있오!!!!!오늘이 바루 중전마마날이자너!-정화
쿄쿄..알고는 있었꾸나....-한나
근데 궁은 언제 갈뀨야?ㅡㅡ;;-정화
오전 12시....-한나
글케 빨뤼??-정화
야!그시간에가두 사람 디따마너!글구 오늘 학교에서 재량휴업일 줬는데..그정돈 놀구 자빠져야지!-한나
으구!넌 중전마마날이 뭐가 그러케 좋냐?-정화
야!뭐가 조타니!먼저 전설이 멋있지안냐?-한나
∞중전마마의 전설∞
공주님 이제 혼식이 있을것입니다..-시녀
흡..이제..내가 그를 버리는 날이 되겠구나..-공주
이젠...중전마마가 될 공주님을 생각하니..가슴이 푸듯합니다..-시녀
난..너처럼 마음이 편치 않구나..-공주
공주님 눈물이..-시녀
흡..주책맞게 눈물이나 나오다니...-공주
혹시 아직도 그 왕자마마를 생각하시는 것입니까?-시녀
아니다..바보같이..하늘에 있는 왕자를 생각하다니...-공주
공주님...-시녀
내가 오늘 다른 사람과 같이 자거든 아예 죽는게 낳을것이니라..
그 왕자와 내가 어떻게 만났는데...-공주
왕자님을 잊으십시오...그왕자님은 우리나라에 원수였었습니다/...-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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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게 뭐가 멋있냐??????ㅡㅡ;;거기서 끝난게 신겁기만 한데...-정화
야!근데 공주가 불쌍하지않냐?-한나
그런 일은 이 나라에도 있는일이야!-정화
야!근데..이번 중전마마날은 특별하데...
이번에 중전마마에 전설을 풀면 아주 큰 상을 주겠다나뭐라나-한나
중전마마에 전설을 풀라니?-정화
그게 뭐냐면..그후에 있었던일들...-한나
그걸 어떻ㄱ-ㅔ 아냐?-정화]
그니깐 말이짓~~~~-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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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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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마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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