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간이 손상되는게 바이러스일때와 술 많이 마시는 2가지 경우라 알고 있는데 그외의 경우로 손상이 오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직장 선배께서 간에 물혹 같은게 있어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를 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바이러스때문인지 술때문인지 물어도 다른 말은 안하고 그냥 물혹이 있어 피곤하다 하시는데.. 이런 경우는 어떤경우인지 좀 궁금합니다.
간이 안좋아 피곤함을 느낄 정도면 많이 아픈거라고 알고 있는데 매번 간때문에 피곤해 죽겠다그러고.. 제가 B형만성이다보니 신경이 쓰이네요. 너때문에 옮았단 말이 나올까 싶어서
첫댓글 간독성이 있는 약이나 음식에 의해서도 손상되는 일이 있습니다... 독성간염이라고 하는 것이죠.
물혹은 보통 그냥 둬도 됩니다. 매 6개월마다 꾸준히 검사하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